반구정
반구정 / 伴鷗亭 경기도 문화자료 제12호 반구정은 횡희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낸곳이다, 임진강 기슭에 세워진 정자로 낙하진에 인접해 있어 원래는 낙하정(洛河亭)이라 하였다, 선생이 돌아가신 후에도 그를 추모하는 8도의 유림들이 유적지로 수호하여 내려 왔으나 한국전쟁때 소실 되었다, 그후 후손들이 부분적으로 정자를 복원해 오다가 1967년 개축을 하고 1975년 단청과 축대를 손 보았다, 그후 1998년 유적지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반구정 과 앙지대 등을 목조건물로 새롭게 개축하였다, 정자 내부에는 조선중기 문신 미수 허목 의 반구정기 현판이 걸려 있는데 당시 정자 주변의 풍광이 잘 묘사 되어 있다, 2020, 10, 10, 촬영, 황희선생 영당지 경기도 기념물 ; 제 29 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