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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유적·문화재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 -1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 -1 일 시 / 2025, 5, 29,(목) 오전 10;00장 소 / 서울 수서동 광평대군 묘역 사당 세종대왕의 5남이신 광평대군 이여 탄신 600주년을 맞이하여서울 수서동 전주이씨광평대군 묘역 사당에서는 전주이씨광평대군파종회이성표이사장을 비롯하여 종문 이원종 전서울시장등 종문 종친과 지역유력인사및 전국 각지에서 온 내빈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온데성대하게 열렸다, 광평대군(廣平大君) 장의공(章懿公) 이여(李璵)는 세종 7년(1425)에태어나서 세종 14년(1432)에 광평대군으로 봉작받은 세종대왕의 5남 이다. 특히 세종대왕의 총애를 받으셨으나 세종26년(1444), 20세 나이에 창진(瘡疹) 으로 젊은 나이에 별세 하셨으며 초장지, 학당리, 지금의 선릉지역.. 더보기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 -2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 -2 일 시 / 2025, 5, 29,(목) 오전 10;00장 소 / 서울 수서동 광평대군 묘역 사당 세종대왕의 5남이신 광평대군 이여 탄신 600주년을 맞이하여서울 수서동 전주이씨광평대군 묘역 사당에서는 전주이씨광평대군파종회이성표이사장을 비롯하여 종문 이원종 전서울시장등 종문 종친과 지역유력인사및 전국 각지에서 온 내빈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온데성대하게 열렸다, 광평대군(廣平大君) 장의공(章懿公) 이여(李璵)는 세종 7년(1425)에태어나서 세종 14년(1432)에 광평대군으로 봉작받은 세종대왕의 5남 이다. 특히 세종대왕의 총애를 받으셨으나 세종26년(1444), 20세 나이에 창진(瘡疹) 으로 젊은 나이에 별세 하셨으며 초장지, 학당리, 지금의 선릉지역.. 더보기
광한루원 광한루원 주 소 /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지번주소 / 남원시 천거동 78전 화 / 063-625-4861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인 '광한루'와 더불어 하늘의옥황상제가 살던 궁전 '광한청허브'를 지상에 건설한 인간이 신선이되고픈 이상향으로 월궁의 '광한청허브'와 같다하여 얻어진 이름이다,참고로 우리나라 4대누각은 광한루, 영남루, 촉석루, 부벽루 등이다, 광한루원은 보물 제281호이다, 1419년 황희가 남원에 유배되었을때누각을 짓고 광통루(廣通樓)라 하였다, 광한루 앞 뒤에는 호남제일루(湖南第一樓), 계관(桂觀), 광한루(廣寒樓) 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광한루원 앞에는 동서 100m, 남북 59m에 이르는 정방형의 호수와호수 속에 3개의 섬(삼신산), 그리고 서편에 4개의 홍예로 구성.. 더보기
보문종 / 성북구 보문사 보문종 성북구 보문사 주 소 / 서울 성북구 보문사길 20(보문동 3가)가는길 / 우이전철 보문역 1번 출구전 화 / 02-928-3797보문사 / 대한불교보문종의 총본산, 2025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오랫만에 서울 도심속의 사찰성북구 보문사를 찾아 신축중인 도시형 사찰도 둘러보고 마침신축사찰 로비 갤러리 카페 다락에서는 박진언 불교 민화 개인전'뜻하는바 꽃을 피우소서' 전시회를 하고 있어 전시중인 민화를꼼꼼히 살펴 보았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경내 이곳 저곳에서는 부처님 오신날행사준비가 한창이었다, 보문사에서는 몇년전 부터 오밀조밀 밀집되어있던 일부 사찰 전각과요사체를 허물고 도심형 현대식 철근콘크리트 대형 사찰 건물을건축중인데 아직도 공사 마무리는 되지않고 계속 공사중이었다, 보문사와의 인연.. 더보기
세종의 눈병을 고친 전의 초수 세종의 눈병을 고친 전의 초수 전의초수(全義椒水)는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에 있는 약수터이다,세종시가 생기기전 행정구역 명칭은 충남 연기군 전의면 관정리 였다,2004, 3, 3, 연기군의 향토유적 제46호로 지정 되었다가 2014, 9, 30,세종시의 향토문화유산 제46호로 재지정되었다, 전의초수(全義椒水)는 세종(世宗, 1397~1450)의 눈병치료를 위해사용하였다는 천연(天然)약수(藥水)이다, 나는 전의에서 태어나중학생때 까지 전의에서 자라 전의가 내 고향이다, 금년 한식에 성묘차고향에 내려갔다가 관정리 전의 초수를 찾아갔다, 전의초수는 관정리 산업단지를 벗어난 좀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초수 주변으로는 녹색 철책이 둘러처 있고 초수 주변은 돌을 쌓아 조성해초수터를 보호하고 있었다, 초수 옆에 .. 더보기
방화수류정의 봄 방화수류정의 봄 보물 제 1709 호1794년(정조 18) 창건, 1934년 해체, 수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92번길 44-6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51번지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은 사철이 아름답지만 철쭉꽃 피는4월 이맘때가 제일 아름답다. 방화수류정은 화성의 북수문인 화홍문(華虹門)의 동측 구릉 정상즉 용연(龍淵) 남측에 불쑥 솟은 바위 언덕인 용두(龍頭) 위에 있다. 방화수류정은 조선 정조 18년(甲寅,1794) 9월 4일 진시(辰時)에터다지기 공사에 착수하여 10월 4일 묘시(卯時)에 정초를 하고기둥을 세웠고, 7일 오시(午時)에 상량(上樑)하였으며, 10월 19일완공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정조 19년(1795) 2월 14일에 화홍문을 경유하여방화수류정에 임금과 신하가 거동한 기.. 더보기
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3 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3 1, 일 시 / 2025, 4, 12,(토) 12;002, 장 소 /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묘역 서울 강남구 광평로 31길 20(수서동)3, 주 관 / 전주이씨광평대군파종회 3, 조선 태조의 아들인 무안대군 이방번,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 이여, 그리고 광평대군의 아들인 영순군의 2025년 제향이 서울 수서동 전주이씨 광평대군파묘역에서 이규명종손을 비롯하여, 종친 종문,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온데 제향행사가 성대하게 봉행되었다, 4, 전주이씨 광평대군 묘역 일원은 서울근교에서 현존하는 묘역중 오랜 세월동안 원형 그대로 가장 잘 유지 보존되어 있는곳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제48호로 지정 보호받.. 더보기
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2 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2 1, 일 시 / 2025, 4, 12,(토) 12;002, 장 소 /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묘역 서울 강남구 광평로 31길 20(수서동)3, 주 관 / 전주이씨광평대군파종회 3, 조선 태조의 아들인 무안대군 이방번,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 이여, 그리고 광평대군의 아들인 영순군의 2025년 제향이 서울 수서동 전주이씨 광평대군파묘역에서 이규명종손을 비롯하여, 종친 종문,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온데 제향행사가 성대하게 봉행되었다, 4, 전주이씨 광평대군 묘역 일원은 서울근교에서 현존하는 묘역중 오랜 세월동안 원형 그대로 가장 잘 유지 보존되어 있는곳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제48호로 지정 보호받.. 더보기
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1 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1 1, 일 시 / 2025, 4, 12,(토) 12;002, 장 소 /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묘역 서울 강남구 광평로 31길 20(수서동)3, 주 관 / 전주이씨광평대군파종회 3, 조선 태조의 아들인 무안대군 이방번,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 이여, 그리고 광평대군의 아들인 영순군의 2025년 제향이 서울 수서동 전주이씨 광평대군파묘역에서 이규명종손을 비롯하여, 종친 종문,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온데 제향행사가 성대하게 봉행되었다, 4, 전주이씨 광평대군 묘역 일원은 서울근교에서 현존하는 묘역중 오랜 세월동안 원형 그대로 가장 잘 유지 보존되어 있는곳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제48호로 지정 보호받.. 더보기
국립서울현충원의 봄 국립서울현충원의 봄 벚꽃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수도권에서 여의도의 윤중로를손 꼽지만 동작동 국립현충원만큼 벚꽃 풍경이 아름다운 곳도없다 생각 한다,  현충문 좌측편으로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주변에 '충무정'이라는정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정자가 헐려 없어저 버려 그 빈자리가 좀허전 하기는하다, 그러나 그 주변의 벚꽃들은 올해도 변함없이흐드러지게 활짝 피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요즘 국내 정치가 불안하여 마음이 편치 않은데 벚꽃이 만개한선열들이 잠들어있는 묘역주변을 서성대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산화하신 선열들의 애국심을 상기하며 머리 조아려 감사를 드린다, 2025, 4, 10, 촬영,                                                           .. 더보기
경복궁의 봄 경복궁의 봄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밀 익는 오월이면 보릿 내음새어느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남촌서 남풍불제 나는 좋데나 전철 경복궁역에서 하차하여 김동환 시 '산너머 남촌' 을중얼거리며 경복궁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경복궁 향원정 주변에는 살구꽃이, 경회루 주변에는 수양벚꽃이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을 듣고 일찌감치 경복궁에도착하여09시 문을 열자마자 1등으로 입장했다, 궁내에는 텅빈채 아무도 없었다, 청소원들이 궁내 마당을 빗자루로 쓸은지 얼마되지 않는듯 빗자루자욱이 선명했다, 관광객들이 입장하기전에 서둘러 향원정부근의살구꽃 풍경을 먼저 담고 뜀박질을 하여 경회루로 달려갔다, 경회루 주변에 도열해있는 수양벚꽃이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린 상태였.. 더보기
창덕궁의 봄 창덕궁의 봄 고궁의 봄 풍경 중에서도 창덕궁의 봄 풍경은 만첩홍매화 등다양한 봄 꽃들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창덕궁에는 많은 전각들이 있지만 후원과 희우루 주변과낙선재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곳이다, 희우루는 창덕궁 성정각에 부속된 누각으로 창경궁에서창덕궁 으로 넘어가는 함양문을 지나 오른쪽편 담장안에 있다,성정각은 세자의 교육장 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에는 내의원으로사용 되기도 하였다, 성정각(誠正閣)은 단층 이지만 동쪽으로 직각으로 꺽인 2층누각에는 희우루(喜雨樓), 보춘정(報春亭), 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성정각 뒤편에 있는 관물헌(觀物軒)은 왕이 자주 머물면서 독서와접견을 했던 곳으로 현재는 집희(緝熙) 라는 현판이 남아있다, 성정각 옆 희우루에는 벚꽃이 활짝피어 봄의 운치를 더해주고담장밖 .. 더보기
창경궁의 봄 창경궁의 봄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弘化門)을 들어서면 갈수기라서 현재는 물이없지만 명당수인 금천이 있고 500년도 더 된 보물 제386호인 옥천교(玉川橋)가 놓여 있는데 바로 이 옥천교 금천 주변에 벚꽃이 만개 하였다, 명정전 일원을 지나 경춘전(景春殿) 과 환경전(歡慶殿),, 통명전(通明殿) 과양화당(養和堂) 사이 큰 살구나무에도 살구꽃이 한창 열꽃같이 활짝 피어통명전과 양화당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그 어느때 보다도 아름답다, 창경궁에서 왕비가 거처하는 내전인 통명전과 주로 후궁들이 머물렀던영춘헌 주변 봄 꽃들을 보면서 조선 궁궐여인들은 저곳에서 임금이 오기를기약없이 기다리며 봄이면 꽃구경으로 위안을 삼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여기에 '임제'(林悌 1549~1587)의 시 "패강곡"(浿江曲) 10수의.. 더보기
창덕궁 만첩홍매화 창덕궁 만첩홍매화 창덕궁에 만첩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한걸음에창덕궁으로 달려갔다, 만첩홍매화는 5%덜 핀 만개 직전 상태였다,푸르게 맑았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세찬 바람이불고 눈발이 휘날리는 고약한 날씨였다, 눈발은 곧 그첬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가는 함양문앞 넓은 길은원래 높은 월대 위에 당당하게 자리한 중희당(重熙堂)이 있었던자리로 이 일대가 왕세자의 거처인 동궁(東宮)이 있었다, 그러나 중희당은 1891년(고종28)에 없어지고 중희당과 연결된칠분서(七分序), 6각 누각인 삼삼와(三三窩)와 승화루(承華樓)가남아 있는데 바로 그 칠분서와 삼삼와 앞에 아주 귀한 진분홍의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만첩홍매화는 마치 홍역의 열꽃처럼 볼그레하게 활짝 피어 오가는사람들의 눈길을.. 더보기
반룡송 반룡송(蟠龍松)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1-1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 보호 관리되고 있는 소나무로도립리 어산마을 밭 가온데 낮은 울타리가 처진 가온데보조 받침목의 부축을 받으며 서있다, 반룡송 이라는 이름 외에도 일만년이상 살아갈 용송(龍松)이라하여 만년송(萬年松)이라고 부르기도한다, 반룡송의 높이는 4,25m,가슴 높이의 둘레는 1,83m이다, 높이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저 넓게 퍼져 있으며하늘을 향한 가지는 마치 용트림을 하듯 기묘한 형상으로 비틀리면서180도 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소나무의 변이종으로 보이며 용이 하늘로 승천하기 전에 땅에웅크리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반룡송' 이란 이름이 븥혀젔다,신라말엽 당대 풍수지리에 능한 도선국사가 이곳과 함흥, .. 더보기
폭설 내린 경복궁 -2 폭설 내린 경복궁 -2 11월에 첫 눈이 폭설로 서울등 수도권에 이렇게 많이 내린것은기상관측 이래 처음있는 117년 만의 일 이라 한다,11월의 폭설이 축복일지 아니면 자연재앙의 시작일지 알수없어마냥 좋아 할수만은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폭설 설경을 볼수있는 절호의 좋은 기회에 경복궁엘 갈까아니면 철원의 두루미, 팔당의 고니촬영 등, 어데로 갈까 잠시망설이다가 경복궁으로 직행 08;30경 경복궁에 도착했다,이유는 알수 없으나 오늘은 무료입장이란다,  1등으로 입장하여근정전에 이르니 경복궁 궁내는 그야말로 눈 세상 설국이었다, 196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다 야스나리" 의 "설국" 이 문득떠 올랐다, - 접경의 긴 터널을 빠저 나오자  그 곳은 설국이였다 -,이렇게 시작되는 소설,, 그리고 .. 더보기
폭설 내린 경복궁 -1 폭설 내린 경복궁 -1 - 한겨울 못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뉴스는 다투어 수십년만의 풍요를 알리고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제 구멍을 찾아가느라 법석이지만한계령의 한계에 못 이긴척 기꺼이 묶였으면,오 오,, 눈부신 고립,사방이 온통 흰 것뿐인 동화의 나라에발이 아니라 운명이 묶였으면, - 폭설이 내려 설경을 보려 전철을 타고 경복궁으로 향하면서문정희시인의 시 '한계령을 위한 연가' 를 혼자말로 중얼 거렸다, 경복궁 궁내는 마치 영화 '러브 스토리' 의 한 장면처럼폭설이 내려 온통 눈세상 이었다, 1970년 '아서'힐러' 감독 '에릭시걸' 원작의 영화'러브 스토리' (Love Story ),,하버드 법대생 '올리버' 와 길 건너 래드 클리프 여대생 '제니퍼' 와의사랑 이야기,, .. 더보기
계룡산 갑사 탄주스님 천연염색 계룡산 갑사 탄주스님 천연염색 단풍이 아름다운 계룡산 갑사로 단풍을 보러 갔는데아직 일러 단풍은 들지 않았고 갑사 경내에서는 임시가설 텐트를 여럿 치고 무슨 행사가 한창이었다, 그런데 한편에는 천연염색 실크 스카프 탄주스님 이라고쓰인 작은 텐트하나가 눈에 띠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탄주스님이 손수 천연염색으로 물들인 고운 실크스카프를펼처놓고 판매하고 있는것이었다, 스님께 합장을 하고 공손히 인사를 드리고 사진활영 허락을받고 몇컷 촬영했다, 스님의 밝고 환한 인자하신 얼굴 모습에서부처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고 다정한 말씀에서 좋은 교훈을받았다, 인공의 화학 염료가 아닌 천연염색의 염색재료는 식물성재료,동물성재료, 광물성재료의 순으로 귀하고 값이 비싸다,가장 비싼 염색재료를 들라 한다면 노란색 염료인 향신료.. 더보기
경복궁 가을이 떠나다 경복궁 가을이 떠나다 경복궁의 단풍을 보지 않고 가을을 그냥 보내기가 섭섭하여좀 늦었지만 경복궁을 찾아가 09시 문을 열자마자 맨 첫번째로입장했다, 경복궁 궁내는 아무도 없는 텅 빈 상태였다, 관람객이 입장하기전에 서둘러 근정전 전경을 촬영했다, 잠시후 눈 깜박할 사이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 입장했다, 순식간에 경복궁 궁내는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처났다, 어느 구석엘 가도 가을 고운 단풍은 볼수 없었고 시들고 말라버린단풍의 빈 껍질 쭉정이 뿐이었다, 가을은 이미 경복궁을 떠난듯 했다,그러나 빈 손으로 돌아갈수는 없어 추수가 끝난 빈 들판에서 이삭을줍듯 몇컷 촬영했다, 2024, 11, 18, 촬영, 더보기
마곡사의 가을 마곡사의 가을 마곡사는 산사, 산지승원 이라는 명칭으로 천년 넘게 우리 불교문화를계승하고 지킨 종합승원 7곳 가온데 하나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한국의 19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레미 드 구르몽' 의 시 "낙엽" 한 구절이 떠 오르는 만추다, 단풍 풍경이 아름다운 절을 손 꼽으라 한다면 마곡사를 빼놓을수없을것이다, 마곡사는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에 있다, 마곡사가 들어앉은 자리는 이중환의 "택리지" 나 "정감록" 에서는전란을 피할수 있는 십승지지(十承之地)중 한곳의 명당으로손 꼽는곳이다, 조선 숙종때 사람 송상기는 "유마곡사기" 에서"절은 고갯마루 아래에 있었고 10여리 길가에 푸른 시냇물과흰 바위가 있어 저절로 눈이 트였다"  라고 마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