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원
광한루원 주 소 /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지번주소 / 남원시 천거동 78전 화 / 063-625-4861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인 '광한루'와 더불어 하늘의옥황상제가 살던 궁전 '광한청허브'를 지상에 건설한 인간이 신선이되고픈 이상향으로 월궁의 '광한청허브'와 같다하여 얻어진 이름이다,참고로 우리나라 4대누각은 광한루, 영남루, 촉석루, 부벽루 등이다, 광한루원은 보물 제281호이다, 1419년 황희가 남원에 유배되었을때누각을 짓고 광통루(廣通樓)라 하였다, 광한루 앞 뒤에는 호남제일루(湖南第一樓), 계관(桂觀), 광한루(廣寒樓) 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광한루원 앞에는 동서 100m, 남북 59m에 이르는 정방형의 호수와호수 속에 3개의 섬(삼신산), 그리고 서편에 4개의 홍예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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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눈병을 고친 전의 초수
세종의 눈병을 고친 전의 초수 전의초수(全義椒水)는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에 있는 약수터이다,세종시가 생기기전 행정구역 명칭은 충남 연기군 전의면 관정리 였다,2004, 3, 3, 연기군의 향토유적 제46호로 지정 되었다가 2014, 9, 30,세종시의 향토문화유산 제46호로 재지정되었다, 전의초수(全義椒水)는 세종(世宗, 1397~1450)의 눈병치료를 위해사용하였다는 천연(天然)약수(藥水)이다, 나는 전의에서 태어나중학생때 까지 전의에서 자라 전의가 내 고향이다, 금년 한식에 성묘차고향에 내려갔다가 관정리 전의 초수를 찾아갔다, 전의초수는 관정리 산업단지를 벗어난 좀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초수 주변으로는 녹색 철책이 둘러처 있고 초수 주변은 돌을 쌓아 조성해초수터를 보호하고 있었다, 초수 옆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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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3
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3 1, 일 시 / 2025, 4, 12,(토) 12;002, 장 소 /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묘역 서울 강남구 광평로 31길 20(수서동)3, 주 관 / 전주이씨광평대군파종회 3, 조선 태조의 아들인 무안대군 이방번,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 이여, 그리고 광평대군의 아들인 영순군의 2025년 제향이 서울 수서동 전주이씨 광평대군파묘역에서 이규명종손을 비롯하여, 종친 종문,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온데 제향행사가 성대하게 봉행되었다, 4, 전주이씨 광평대군 묘역 일원은 서울근교에서 현존하는 묘역중 오랜 세월동안 원형 그대로 가장 잘 유지 보존되어 있는곳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제48호로 지정 보호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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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2
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2 1, 일 시 / 2025, 4, 12,(토) 12;002, 장 소 /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묘역 서울 강남구 광평로 31길 20(수서동)3, 주 관 / 전주이씨광평대군파종회 3, 조선 태조의 아들인 무안대군 이방번,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 이여, 그리고 광평대군의 아들인 영순군의 2025년 제향이 서울 수서동 전주이씨 광평대군파묘역에서 이규명종손을 비롯하여, 종친 종문,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온데 제향행사가 성대하게 봉행되었다, 4, 전주이씨 광평대군 묘역 일원은 서울근교에서 현존하는 묘역중 오랜 세월동안 원형 그대로 가장 잘 유지 보존되어 있는곳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제48호로 지정 보호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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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1
2025 무안대군 광평대군 영순군 제향 -1 1, 일 시 / 2025, 4, 12,(토) 12;002, 장 소 /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묘역 서울 강남구 광평로 31길 20(수서동)3, 주 관 / 전주이씨광평대군파종회 3, 조선 태조의 아들인 무안대군 이방번,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 이여, 그리고 광평대군의 아들인 영순군의 2025년 제향이 서울 수서동 전주이씨 광평대군파묘역에서 이규명종손을 비롯하여, 종친 종문,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온데 제향행사가 성대하게 봉행되었다, 4, 전주이씨 광평대군 묘역 일원은 서울근교에서 현존하는 묘역중 오랜 세월동안 원형 그대로 가장 잘 유지 보존되어 있는곳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제48호로 지정 보호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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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경복궁 -2
폭설 내린 경복궁 -2 11월에 첫 눈이 폭설로 서울등 수도권에 이렇게 많이 내린것은기상관측 이래 처음있는 117년 만의 일 이라 한다,11월의 폭설이 축복일지 아니면 자연재앙의 시작일지 알수없어마냥 좋아 할수만은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폭설 설경을 볼수있는 절호의 좋은 기회에 경복궁엘 갈까아니면 철원의 두루미, 팔당의 고니촬영 등, 어데로 갈까 잠시망설이다가 경복궁으로 직행 08;30경 경복궁에 도착했다,이유는 알수 없으나 오늘은 무료입장이란다, 1등으로 입장하여근정전에 이르니 경복궁 궁내는 그야말로 눈 세상 설국이었다, 196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다 야스나리" 의 "설국" 이 문득떠 올랐다, - 접경의 긴 터널을 빠저 나오자 그 곳은 설국이였다 -,이렇게 시작되는 소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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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경복궁 -1
폭설 내린 경복궁 -1 - 한겨울 못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뉴스는 다투어 수십년만의 풍요를 알리고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제 구멍을 찾아가느라 법석이지만한계령의 한계에 못 이긴척 기꺼이 묶였으면,오 오,, 눈부신 고립,사방이 온통 흰 것뿐인 동화의 나라에발이 아니라 운명이 묶였으면, - 폭설이 내려 설경을 보려 전철을 타고 경복궁으로 향하면서문정희시인의 시 '한계령을 위한 연가' 를 혼자말로 중얼 거렸다, 경복궁 궁내는 마치 영화 '러브 스토리' 의 한 장면처럼폭설이 내려 온통 눈세상 이었다, 1970년 '아서'힐러' 감독 '에릭시걸' 원작의 영화'러브 스토리' (Love Story ),,하버드 법대생 '올리버' 와 길 건너 래드 클리프 여대생 '제니퍼' 와의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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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가을이 떠나다
경복궁 가을이 떠나다 경복궁의 단풍을 보지 않고 가을을 그냥 보내기가 섭섭하여좀 늦었지만 경복궁을 찾아가 09시 문을 열자마자 맨 첫번째로입장했다, 경복궁 궁내는 아무도 없는 텅 빈 상태였다, 관람객이 입장하기전에 서둘러 근정전 전경을 촬영했다, 잠시후 눈 깜박할 사이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 입장했다, 순식간에 경복궁 궁내는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처났다, 어느 구석엘 가도 가을 고운 단풍은 볼수 없었고 시들고 말라버린단풍의 빈 껍질 쭉정이 뿐이었다, 가을은 이미 경복궁을 떠난듯 했다,그러나 빈 손으로 돌아갈수는 없어 추수가 끝난 빈 들판에서 이삭을줍듯 몇컷 촬영했다, 2024, 11, 18,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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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의 가을
마곡사의 가을 마곡사는 산사, 산지승원 이라는 명칭으로 천년 넘게 우리 불교문화를계승하고 지킨 종합승원 7곳 가온데 하나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한국의 19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레미 드 구르몽' 의 시 "낙엽" 한 구절이 떠 오르는 만추다, 단풍 풍경이 아름다운 절을 손 꼽으라 한다면 마곡사를 빼놓을수없을것이다, 마곡사는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에 있다, 마곡사가 들어앉은 자리는 이중환의 "택리지" 나 "정감록" 에서는전란을 피할수 있는 십승지지(十承之地)중 한곳의 명당으로손 꼽는곳이다, 조선 숙종때 사람 송상기는 "유마곡사기" 에서"절은 고갯마루 아래에 있었고 10여리 길가에 푸른 시냇물과흰 바위가 있어 저절로 눈이 트였다" 라고 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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