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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박새 육추 박새 육추 박새가 한 공원의 오래된 나무에 구멍을 내고 육추하고 있다해다녀왔다, 몸 집이 작아 어찌나 빠른지 둥지로 날아드는모습이잘 보이지 않은 정도였다, 둥지 속 새끼는 제법 많이 자란듯 보였다, 박새는 참새목에 속하는 몸길이 14cm정도의 아주작은 새이다,산림에 서식하는 벌레를 잡아먹는 해충 구제에 기여하고 있는이로운 새로서 도심의 공원등지에서도 흔히 관찰되는 검정색넥타이를 한 수다쟁이 텃새이다, 나무의 구멍, 돌 틈, 전붓대 구멍, 건물의 틈새, 인공 새집등을 이용해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튼다, 한배에 4~13개의 알을 낳으며 암컷이 알을품고 포란 기간은 12~13일 정도이며, 부화 후 20~22일이 지나면 이소한다,먹이는 암컷과 수컷이 번갈아 먹이를 사냥해 육추한다, 2025, 5, 14, 촬영, 더보기
후투티 육추 중 -7 후투티 육추중 -7 인디언 추장을 닮았다는 후투티가 숲 속 나무둥지가 아니고경기도의 한 도심 초등학교 스쿨존 철제 간판을 지지하고 있는철 파이프 작은 구멍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출산하여 요즈음암수 어미새가 열심이 유조에게 사냥한 먹이를 물어다주고 있었다, 근처에 공원 넓은 숲이 있어 둥지를 틀 수목들이 많이 있는데 하필왜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많은 사거리 교차로 스쿨존 간판 철봉지지대에 둥지를 틀었을까, 어쩌면 후투티는 '건축학개론' 강의를 들어어떤 구조의 집이 가장 튼튼한지를 잘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그래서 고심끝에 세찬 태풍급 비 바람에도 파괴 되지않는 구조상 가장안전한 철 파이프를 육아용 거처로 선택 했나보다, 후투티는 머리에 인디언 추장같은 화려한 머리깃이 있다,'후투티' 라는 이름은 '훗' '.. 더보기
흰동고비 육추 흰동고비 육추 경기도의 한 야산 숲에 흰동고비가 육추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다,몸의 깃이 흰색을 띤것이 암컷이고 검은 색을 띤것이 수컷이다, 동고비는 참새목에 속하며 중부지방 숲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텃새이다,그러나 몸이 흰색을 띤 흰동고비는 개체수가 매우 적은 보기 드믄 새이다, 동고비의 둥지는 딱따구리가 버린 둥지나 새집등을 이용하며 진흙으로둥지를 짓는다, 천적으로는 새매, 부엉이, 오색딱따구리등을 들수 있다, 2025, 5, 12, 촬영, 직박구리 더보기
붉은부리찌르레기 신방 인테리어 공사중 -2 붉은부리찌르레기 신방 인테리어 공사중 -2 경기도의 한 농장에 붉은부리찌르레기가 육추중이라는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농장 한 구역내에 붉은부리찌르레기가여러곳에서 동시에 육추중이었다, 내가 확인한 둥지만 4개소이다, 이 둥지 저 둥지를 옮겨 다니며 둥지의 현황을 살펴 보았다,그런데 한 둥지는 붉은찌르레기 한 쌍이 합심해 열심히신방 인테리어공사를 하고 있었다, 솔 잎을 물어다 둥지속에비록 임대아파트 2층 8평 원룸형 작은 평수지만 포근하고 안락한신방을 꾸미고 있는것으로 보였다, 붉은부리찌르레기는 중국 중부와 남부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며한국에서는 2000년 강화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개체수가 계속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적은수의 새가 한국을 통과하는나그네새이다, 한 배 산란수는 6~7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 더보기
붉은부리찌르레기 신방 인테리어 공사중 -1 붉은부리찌르레기 신방 인테리어 공사중 -1 경기도의 한 농장에 붉은부리찌르레기가 육추중이라는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농장 한 구역내에 붉은부리찌르레기가여러곳에서 동시에 육추중이었다, 내가 확인한 둥지만 4개소이다, 이 둥지 저 둥지를 옮겨 다니며 둥지의 현황을 살펴 보았다,그런데 한 둥지는 붉은찌르레기 한 쌍이 합심해 열심히신방 인테리어공사를 하고 있었다, 솔 잎을 물어다 둥지속에비록 임대아파트 2층 8평 원룸형 작은 평수지만 포근하고 안락한신방을 꾸미고 있는것으로 보였다, 붉은부리찌르레기는 중국 중부와 남부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며한국에서는 2000년 강화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개체수가 계속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적은수의 새가 한국을 통과하는나그네새이다, 한 배 산란수는 6~7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 더보기
후투티 육추 중 -6 후투티 육추중 -6 인디언 추장을 닮았다는 후투티가 숲 속 나무둥지가 아니고경기도의 한 도심 초등학교 스쿨존 철제 간판을 지지하고 있는철 파이프 작은 구멍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출산하여 요즈음암수 어미새가 열심이 유조에게 사냥한 먹이를 물어다주고 있었다, 근처에 공원 넓은 숲이 있어 둥지를 틀 수목들이 많이 있는데 하필왜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많은 사거리 교차로 스쿨존 간판 철봉지지대에 둥지를 틀었을까, 어쩌면 후투티는 '건축학개론' 강의를 들어어떤 구조의 집이 가장 튼튼한지를 잘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그래서 고심끝에 세찬 태풍급 비 바람에도 파괴 되지않는 구조상 가장안전한 철 파이프를 육아용 거처로 선택 했나보다, 후투티는 머리에 인디언 추장같은 화려한 머리깃이 있다,'후투티' 라는 이름은 '훗' '.. 더보기
후투티 둥지가 수상하다 후투티 둥지가 수상하다, 알만한 사진가들은 다 알고 있는 서울과 인접한 위성도시의 한 공원에 있는후투티 둥지,, 요즘 많은 사진가와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주목하고있다, 그런데 오늘 둥지를 관찰하며 촬영하다 보니 후투티 둥지가 수상하다, 두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후투티는 날아 오지않고 후투티 둥지에 참새가 들락거리며 둥지속 오물 같은것을 물고 나오질 않나 분명 둥지에 이상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후투티가 마지막으로 다녀간 시간은 12;05경이었다, 둥지속에 알이있어 포란중이라면 후투티 한마리는 둥지속에서 알을 품고있어야하고 가끔식 암수가 교대해 번갈아 둥지속에서 알을 품어야한다,때로는 암컷만 둥지속에서 알을 품고 수컷은 대신 알을 품는 암컷에게 수시로먹이를 사냥해 전해 주기도한다, 만약 .. 더보기
붉은부리찌르레기 -1 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1 경기도의 한 농장에 붉은부리찌르레기가 육추중이라는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농장 한 구역내에 붉은부리찌르레기가여러곳에서 동시에 육추중이었다, 내가 확인한 둥지만 4개소이다,이 둥지 저 둥지를 옮겨 다니며 둥지의 현황을 살펴 보았다, 붉은부리찌르레기는 중국 중부와 남부에서 서식하는텃새이며 한국에서는 2000년 강화도에서 처음 발견된이래 개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매년 적은수의 새가 한국을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한배 산란수는 6~7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14일 내외,육추기간은 17~20일 정도이다, 붉은 입술,, 하면 임주리가 노래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가생각난다, 그리고 '사계' 로 잘 알려진 빨간 머리의 사제'안토니오 비발디', 지금은 고인이된 '추송웅' 의 모노 드라마'빨.. 더보기
후투티 육추 중 -5 후투티 육추중 -5 인디언 추장을 닮았다는 후투티가 숲 속 나무둥지가 아니고경기도의 한 도심 초등학교 스쿨존 철제 간판을 지지하고 있는철 파이프 작은 구멍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출산하여 요즈음암수 어미새가 열심이 유조에게 사냥한 먹이를 물어다주고 있었다, 근처에 공원 넓은 숲이 있어 둥지를 틀 수목들이 많이 있는데 하필왜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많은 사거리 교차로 스쿨존 간판 철봉지지대에 둥지를 틀었을까, 어쩌면 후투티는 '건축학개론' 강의를 들어어떤 구조의 집이 가장 튼튼한지를 잘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그래서 고심끝에 세찬 태풍급 비 바람에도 파괴 되지않는 구조상 가장안전한 철 파이프를 육아용 거처로 선택 했나보다, 후투티는 머리에 인디언 추장같은 화려한 머리깃이 있다,'후투티' 라는 이름은 '훗' '.. 더보기
후투티 육추 중 -4 후투티 육추 중 -4 후투티의 육추모습이다, 알에서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듯암컷 어미는 둥지안에서 어린 유조들을 돌보고 있고 수컷 어미가아주 작은 벌레를 사냥해 물고오면 둥지속에 있던 암컷 어미새가냉큼 받아 어린새끼들에게 먹여주는듯 보인다, 후투티는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 관찰되는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후투티는 순수한 우리말로 '훗훗' 소리를 내 1950년경부터 '후투티'라불려온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에는 뽕나무숲에서 자주 관찰된다 해서'오디새'라 부르기도 했다, 후투티는 머리에 인디언 추장같은 화려한 머리깃을 달고있다,후투티의 길다란 머리깃털을 '도가머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평소에는 뒤로 누워있지만 흥분하거나 놀라면 쫑긋 위로 세운다, 머리의 길고 아름다운 깃털 끝은 검은색에 흰띠가 있으며 부리.. 더보기
후투티 육추 중 -3 후투티 육추 중 -3 후투티의 육추모습이다, 알에서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듯암컷 어미는 둥지안에서 어린 유조들을 돌보고 있고 수컷 어미가아주 작은 벌레를 사냥해 물고오면 둥지속에 있던 암컷 어미새가냉큼 받아 어린새끼들에게 먹여주는듯 보인다, 후투티는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 관찰되는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후투티는 순수한 우리말로 '훗훗' 소리를 내 1950년경부터 '후투티'라불려온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에는 뽕나무숲에서 자주 관찰된다 해서'오디새'라 부르기도 했다, 후투티는 머리에 인디언 추장같은 화려한 머리깃을 달고있다,후투티의 길다란 머리깃털을 '도가머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평소에는 뒤로 누워있지만 흥분하거나 놀라면 쫑긋 위로 세운다, 머리의 길고 아름다운 깃털 끝은 검은색에 흰띠가 있으며 부리.. 더보기
후투티 육추 중 -2 후투티 육추 중 -2 후투티의 육추모습이다, 알에서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듯암컷 어미는 둥지안에서 어린 유조들을 돌보고 있고 수컷 어미가아주 작은 벌레를 사냥해 물고오면 둥지속에 있던 암컷 어미새가냉큼 받아 어린새끼들에게 먹여주는듯 보인다, 후투티는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 관찰되는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후투티는 순수한 우리말로 '훗훗' 소리를 내 1950년경부터 '후투티'라불려온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에는 뽕나무숲에서 자주 관찰된다 해서'오디새'라 부르기도 했다, 후투티는 머리에 인디언 추장같은 화려한 머리깃을 달고있다,후투티의 길다란 머리깃털을 '도가머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평소에는 뒤로 누워있지만 흥분하거나 놀라면 쫑긋 위로 세운다, 머리의 길고 아름다운 깃털 끝은 검은색에 흰띠가 있으며 부리.. 더보기
후투티 육추 중 -1 후투티 육추 중 -1 후투티의 육추모습이다, 알에서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듯암컷 어미는 둥지안에서 어린 유조들을 돌보고 있고 수컷 어미가아주 작은 벌레를 사냥해 물고오면 둥지속에 있던 암컷 어미새가냉큼 받아 어린새끼들에게 먹여주는듯 보인다, 후투티는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 관찰되는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후투티는 순수한 우리말로 '훗훗' 소리를 내 1950년경부터 '후투티'라불려온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에는 뽕나무숲에서 자주 관찰된다 해서'오디새'라 부르기도 했다, 후투티는 머리에 인디언 추장같은 화려한 머리깃을 달고있다,후투티의 길다란 머리깃털을 '도가머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평소에는 뒤로 누워있지만 흥분하거나 놀라면 쫑긋 위로 세운다, 머리의 길고 아름다운 깃털 끝은 검은색에 흰띠가 있으며 부리.. 더보기
뿔논병아리의 사랑 뿔논병아리 의 사랑 봄은 젊은 청춘남녀들의 사랑이 싹트는 사랑의 계절이다,향그러운 라일락을 품에 안고있는 4월의 신부는 얼마나눈부시고 찬란하게 아름답던가, 봄은 사람들에게만 사랑의 계절이 아니라 동물들,모든 생태계의 생명체들의 사랑의 계절 이기도 하다, 사랑이 결실을 맺으려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하는 마음의표현을 적극적이고 구체적 행동을 통하여 사랑의 프로포즈를 해야한다, 사랑이란 어쩌면 자기를 희생해서 얻어지는 욕망의전리품 인지도 모른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 에서 막스 데미안이 에밀 싱클레어의책에 꼿아둔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있다,"새는 알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고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않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날아간다. 그 신.. 더보기
황새 육추 -2 황새 육추 -2 충남 예산 황새공원에서 관리하는 한 인공둥지의 황새 육추장면이다,황새 육추장면을 촬영하던 날 바람이 어찌나 거세게 불던지 황새의깃털이 바람에 이리저리 흩날려 오히려 생동감이 넘처보였다,새끼는 네마리이며 새끼들은 어른스럽게 자라 며칠내 이소할것으로 보인다, 어미중 한 마리는 둥지에서 아직 어린 새끼들을 돌보고 있고 다른 어미는밖으로 나가 사냥을해 둥지로 날아들면 집을 지키던 황새는 반가움을 표시하며머리를 부러저라 뒤로 꺽고 하늘을 향해 부리를 부딛치며 특유의 음을 발산한다, 두마리 어미새가 잠시동안 둥지에 머물다 둥지를 지키던 어미 황새는임무교대로 둥지를 떠나고 먹이감을 사냥해온 어미황새는 어린 새끼들에게골고루 먹이를 나누어 먹여준다, 하지만 이제 이소를 앞두고 가끔식 어미는둘다 둥지를 떠.. 더보기
황새 육추 -1 황새 육추 -1 충남 예산 황새공원에서 관리하는 한 인공둥지의 황새 육추장면이다,황새 육추장면을 촬영하던 날 바람이 어찌나 거세게 불던지 황새의깃털이 바람에 이리저리 흩날려 오히려 생동감이 넘처보였다,새끼는 네마리이며 새끼들은 어른스럽게 자라 며칠내 이소할것으로 보인다, 어미중 한 마리는 둥지에서 아직 어린 새끼들을 돌보고 있고 다른 어미는밖으로 나가 사냥을해 둥지로 날아들면 집을 지키던 황새는 반가움을 표시하며머리를 부러저라 뒤로 꺽고 하늘을 향해 부리를 부딛치며 특유의 음을 발산한다, 두마리 어미새가 잠시동안 둥지에 머물다 둥지를 지키던 어미 황새는임무교대로 둥지를 떠나고 먹이감을 사냥해온 어미황새는 어린 새끼들에게골고루 먹이를 나누어 먹여준다, 하지만 이제 이소를 앞두고 가끔식 어미는둘다 둥지를 떠.. 더보기
팔당에서 만난 오색딱따구리 팔당에서 만난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를 흔히 육추기간인 5~6월경에 만나곤 했는데2월에 고니 촬영중 오색딱따구리를 반갑게 만났다, 오색딱따구리는 종류가 많아서 그 크기가 다양한데 이곳의오색딱따구리는 비교적 몸집이 큰 오색딱따구리였다,오색딱따구리는 머리에 붉은 반점이 있는것이 수컷이고반점이 없는것이 암컷이다, 2025, 2, 1, 촬영, 더보기
수리부엉이 새끼는 어른스럽게 수리부엉이 새끼는 어른스럽게 한 열흘전 수리부엉이를 촬영하러 갔을때는 새끼가 너무 어려어미가 옆에 앉아서 새끼들을 돌보고 있었는데 어미의 정성스러운돌봄에 힘입어 이제 어린 새기들은 어른스럽고 의젖하게 자랐다,눈망울도 똘방똘방하게 황색을 띠고 깃털도 검으스레 변했다, 어미는 안심하고 새끼가 있는 둥지를 떠나 둥지 근처에서 새끼들의동태를 살펴보고 있는것이 분명해 보였다, 그러나 어미새의 깃이보호색이어서 숲 덤불 어디쯤에 몸을 숨기고 있어 눈을 크게뜨고아무리 찾아봐도 어미새의 모습은 끝내 발견하지 못해 아쉬웠다,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멸종위기동물2급으로 분류된 희귀조류이다, 올빼미과에 속하는 가장 큰 부엉이류로.학명은 ‘Bubo bubo kiautschensis’이며,수리부엉이라는.. 더보기
박새 박 새 팔당에서 참수리가 날기를 기다리다 만난 박새모습이다,어디서 날아왔는지 내 카메라 바로 앞 나뭇가지에 날아와앉아 얼른 몇컷 담았다, 박새는 3,5~15cm 정도의 크기로 국내에서는 전국 어디서나흔히 볼수있는 텃새이다, 수컷은 몸 윗면은 청회색이고 윗등은 녹황색이다, 머리에서 귀깃을돌아 턱밑, 멱까지 검은색이며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턱밑에서아래꼬리덮깃까지 검은 줄무늬가 있다,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으며 배의 검은 줄무늬가 수컷보다 폭이좁은편이다, 2025, 1, 23, 촬영, 더보기
뿔논병아리 뿔논병아리 수원 일월저수지로 뿔논병아리를 보러갔다,짝짖기 모습을 보려 했으나 짝짖기 모습은 보지 못하고유영하는 모습만 몇컷 담았다, 뿔논병아리는 국내에서 흔한 겨울철새로 부리는 분홍색,눈앞은 검은색, 눈주위로 폭넓은 흰색이며 머리는 검은색깃이 돌출되어 있다, 2025, 3, 14, 촬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