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 이소 -2
꾀꼬리 이소 -2 7월에 접어 들면서 장마는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찜통더위가 찾아왔다,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라 시인은 노래 했지만 7월은 꾀꼬리이소의 계절이기도하다, 6월 한달 꾀꼬리 육추를 보는 재미가 있어 즐거운 날들을 보냈는데그동안 꾀꼬리 유조는 어른스럽게 자라 둥지를 박차고 이소했다,아직은 어려 잘 날지도 못하고 사냥 능력이 없으므로 어미새가 사냥해온 먹이를 새끼에게 먹여주고 있었다, 사람이나 조류들이나 새끼가성장하면 집을 떠나 독립하여 홀로 거친 세파를 헤치고 살아 가야하는것이 자연의 섭리인것 같다, 꾀꼬리는 한자 표기로 여러 이름을 갖이고 있다, 황조(黃鳥) 외에도황율류(黃栗留), 황유리(黃流離), 이황(鸝鷬), 금의공자(金衣公子),창경(鶬鶊) 등이 있다. 흥미롭게도 유리왕이란 이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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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이소 -1
꾀꼬리 이소 -1 7월에 접어 들면서 장마는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찜통더위가 찾아왔다,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라 시인은 노래 했지만 7월은 꾀꼬리이소의 계절이기도하다, 6월 한달 꾀꼬리 육추를 보는 재미가 있어 즐거운 날들을 보냈는데그동안 꾀꼬리 유조는 어른스럽게 자라 둥지를 박차고 이소했다,아직은 어려 잘 날지도 못하고 사냥 능력이 없으므로 어미새가 사냥해온 먹이를 새끼에게 먹여주고 있었다, 사람이나 조류들이나 새끼가성장하면 집을 떠나 독립하여 홀로 거친 세파를 헤치고 살아 가야하는것이 자연의 섭리인것 같다, 꾀꼬리는 한자 표기로 여러 이름을 갖이고 있다, 황조(黃鳥) 외에도황율류(黃栗留), 황유리(黃流離), 이황(鸝鷬), 금의공자(金衣公子),창경(鶬鶊) 등이 있다. 흥미롭게도 유리왕이란 이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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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육추 -6
꾀꼬리 육추 -6 어느덧 금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청포도 주저리주저리 열리고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는 7월이다, 비 내리는날 감상하면 좋을 음악은 어떤곡들이 있을까,맨 먼저 '쇼팽' 의 '빗방울 전주곡' 이라 불리는 Prelude Op,28, No15,가있다, 그리고 팝의 고전이라 할수있는 The Cascades의 '리듬 오브 레인'(Rhythm Of Rain)을 들수 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 의'빗속에서 울고있는 푸른눈동자' (Blue Eyes Crying In The Rain),,호세 펠리치아노의 'Rain', 그리고 CCR의 '누가 이 비를 멈추게 하나'(Who'll stop the rain) 이 있고, 국내 가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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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3
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3 수도권의 한 공원,, 알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알고있는 한 농장,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야트막한 옹이에붉은부리찌르레기가 둥지를 틀고 포란중이라는 반가운소식을 전해 듣고 이른 새벽 달려갔다, 이곳에는 붉은부리찌르레기 둥지가 4개소 있었는데 3곳은이미 이소했고 마지막 남은 둥지의 새끼들은 아직 어린듯 보인다, 붉은부리찌르레기는 중국 중부와 남부에서 서식하는텃새이며 한국에서는 2000년 강화도에서 처음 발견된이래 개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매년 적은수의 새가 한국을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한배 산란수는 6~7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14일 내외,육추기간은 17~20일 정도이다, 2025, 6, 10,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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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육추 -2
꾀꼬리 육추 -2 꾀꼬리는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새 이다, 꾀꼬리의 울음소리는수십가지 이상의 다른 울음 소리를 낼수있다 한다, 꾀꼬리의육추계절이 다가왔다, 수도권의 한 공원 울창한 숲 좀참나무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었다,꾀꼬리는 잎사귀가 무성한 높은 나뭇가지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가 춤을추며 둥지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주 가녀린 가지에 둥지를 틀었다,알에서 새끼가 부화된지 며칠 되지않은듯 보인다, 꾀꼬리는 한자 표기로 여러 이름을 갖이고 있다, 황조(黃鳥) 외에도황율류(黃栗留), 황유리(黃流離), 이황(鸝鷬), 금의공자(金衣公子),창경(鶬鶊) 등이 있다. 흥미롭게도 유리왕이란 이름도 있다.삼국사기에 의하면 이는 유리왕이 꾀꼬리 노래를 지은 것과 무관치않다고 생각한다 2025, 6, 14,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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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육추 -1
꾀꼬리 육추 -1 꾀꼬리는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새 이다, 꾀꼬리의 울음소리는수십가지 이상의 다른 울음 소리를 낼수있다 한다, 꾀꼬리의육추계절이 다가왔다, 수도권의 한 공원 울창한 숲 좀참나무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었다,꾀꼬리는 잎사귀가 무성한 높은 나뭇가지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가 춤을추며 둥지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주 가녀린 가지에 둥지를 틀었다,알에서 새끼가 부화된지 며칠 되지않은듯 보인다, 꾀꼬리는 한자 표기로 여러 이름을 갖이고 있다, 황조(黃鳥) 외에도황율류(黃栗留), 황유리(黃流離), 이황(鸝鷬), 금의공자(金衣公子),창경(鶬鶊) 등이 있다. 흥미롭게도 유리왕이란 이름도 있다.삼국사기에 의하면 이는 유리왕이 꾀꼬리 노래를 지은 것과 무관치않다고 생각한다 2025, 6, 13,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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