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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대륙검은지빠귀 육추 -4

 

 

 

대륙검은지빠귀 육추 -4

 

수도권의 한 공원에 '대륙검은지빠귀'가 육추중으로 요즈음 조류

사진가들에게 핫한 촬영지 중 한곳이다,

                 

대륙검은지빠귀 둥지는 수령이 오래된 좀참나무 그리 높지않은 위치,

Y자형으로 가지가 갈라진 곳에 둥지를 틀고 새끼 5마리를 육추중이었다,

새끼는 이제 많이 자라 가끔식 날개를 퍼득이며 나는 연습도하고 있었다,

며칠내 둥지를 떠나 이소할것으로 보인다,

                 

대륙검은지빠귀  (Turdus merula)는 한국에서는 나그네새의 일종이며

전세계적으로 두루 서식하는 텃새이자 철새이다, 일명 '누른부리검은티티'

라고도 부른다. 몸 길이는 25 cm 내외로 국내에 도래하는 지빠귀류 중에서

가장 크며, 몸무게는 약 1.25kg정도이다.

 

2025, 6, 17,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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