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접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튤립 튤 립 수원 권선구 세류대교부근 세류천변에서 튤립축제가 있었습니다. 튤립의 원산지는 파미르고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초원에서 춥고긴 겨울을 넘긴 유목민들에게 야생튤립이 얼마나 사랑받았을까 짐작이 가는 일입니다. 유목민들은 서쪽으로 이동해 가면서 튤립은 .. 더보기 콤무타타앵초 콤무타타앵초 Prlmula Villosa var. commutata. 오스트리아. 2012, 4, 24.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촬영. 더보기 제라늄 제라늄 geranium,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쥐손이풀목/쥐손이풀과 주로 아프리카에 분포하고 약30~50cm. storksbill이라고도하며, 쥐손이풀과, 펠라르고니움속에 속하는 약 250 종의 다년생초 또는 관목, 아프리카 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이며, 화단과 온실에흔히 심는 식물중 하나입니다. 제.. 더보기 금낭화 금낭화 일요일 봄비가 보슬보슬 하염없이 내리며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고 있었습니다. 로드리고의 아랑훼즈협주곡을 듣다가 불현듯 홍릉수목원이 궁금하여 우산을 펼처들고 걸어서 20분쯤거리의 홍릉수목원엘 찾아갔습니다. 금낭화와 백작약,해당화가 곱게피어 반겨주었습니다. 백작.. 더보기 목련 목 련 사월~에 빼놓을수없는꽃이 바로 목련~ 입니다. 그리고, 목련하면 맨먼저 생각나는것이 박목월 작시, 김순애 작곡 <사월의노래> 이지요.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또하나.. 테너 엄정행이 부르는 김동진 작곡, 조영식 .. 더보기 민들레 민들레 요즈음 야산이나 들에 나가면 민들레가 샛노랗게 피어있습니다. 좀흔한 꽃이긴해도 민들레꽃은 아름답고 어린시절 뒷동산에서 뛰놀며 보았던 동심의 추억을 일깨워주곤 합니다. 2012, 4, 14. 촬영 더보기 수선화 수선화 수선화 Chinese Sacred Lily 뜻 ; 신비, 자존심, 고결,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우리나라 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재배. 수선화의 속명 나르키수스 Narcissus는 그리스어의 옛말인 Narkau "최면성" 에서 유래된 말이며, 또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 라는 아.. 더보기 매화 매화 한줄기 봄비가 지나가더니 일찍핀 매화는 간밤비에 벌써 지고있습니다. 어저께 핀매화가 오늘 지는것을 보면서 세월의 가고옴에 덧없음을 느낍니다. 권근의 <봄날성남에서> 라는 시가 떠오릅니다. 봄날 성남에서 - 권 근 - 봄바람 문득 이미 청명이 가까우니 보슬비 보슬보슬 늦.. 더보기 노루귀 노루귀 <국립산림과학원> 안에있는 <홍능수목원>에 노루귀를 보러갔습니다. 흰노루귀와 자주 노루귀가 있었습니다. 촬영장소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2동 202번지 국립산림과학원 내 홍릉수목원(02-961-2522) 개방시간 ; 토, 일요일 10시~17시 평일 은 미개방.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 He.. 더보기 제비꽃 제비꽃 봄꽃이 수도없이 많고 많지만 유독 정이 가는 꽃이 있습니다. 가녀리고, 야외고, 슬픔에 젖어 눈시울에 눈물이 그렁그렁한꽃. 제비꽃.. 제비꽃을 보며 조동진의 노래 "제비꽃" 떠올려 봅니다. 제 비 꽃 내가 처음 널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에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 더보기 할미꽃 할미꽃 산소앞 양지바른 잔디밭에 다소곳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그것도 다섯 할머니가 다정하게 손잡고 피었습니다. 할미꽃은 며칠피지않고 금새 시들어 버리곤 합니다. 할미꽃과함께 이아름다운 봄도 금새 지나가 버리겠지요. 2012,4,1, 촬영 더보기 매화 매화 금년은 절기가 늦어 청명이되니 서울에 매화가 피기시작 하였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벚꽃도 흐드러지게 필것입니다. 매화와 벚꽃, 한시 한수 떠울려봅니다. 매 화 - 매 화 - ~매화 옛등걸에 봄철이 돌아오니 옛피던 가지에 피엄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 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 더보기 산수유 산수유 봄바람 멈칫 잠깐 머문사이 잎도피기전 성미도 급한 샛노란 산수유 다닥다닥 꽃을 피웠구나. 횡하던 황토밭에 파릇파릇 생명이 돋고 봄바람 잠시 밭이랑을 더듬는구나. 무던히도 무던히도 죽은듯 기다리더니 간밤 밤비에 미친듯이 토해냈구나. ----------------------------------------------.. 더보기 제비꽃 제비꽃 이른봄 야산이나 들에서 흔하게 볼수있는제비꽃 민들레와함께 이른봄 잔디덤불에많이 피곤 합니다. 제비꽃과. Viola mandshurica W, BECKER. 속명/오랑캐꽃, 병아리꽃,장수꽃,씨름꽃, 외나물, 근근채. 분포지/전국의 밭뚝이나 길가언덕 개화기/4~5월 꽃색/ 자주색, 보라색. 결실기/6월(삭과).. 더보기 매화 매 화 남녁에는 매화가 핀지 오래되었지만 서울엔 이제 매화가 막피기 시작하였습니다. 모진 북풍한설을 견디고 죽은듯하던 나목에 잎도 채피기전 우아한 자태로 피어난 매화가 먼곳에서 찾아온 연인처럼 반갑기만 합니다. 여기에 "이옥봉"의 <규정>을 올립니다. 간절히 님그리워하.. 더보기 생강꽃 생강꽃 얼핏보면 산수유와 닮아 잘구분이 가지않는꽃, 생강꽃을 보러 창경궁엘 갔습니다. 생강꽃은 궁, 통명전 뒷편에 있었습니다. garland flower, 라고도하며 생강과에 속하는 꽃생강속 식물, 관상용 식물로 알려저 있으며, 50여종이 마다가스카르나 중국의 남서부와 같은 열대와 아열대 지.. 더보기 할미꽃 할미꽃 양지바른 할머니 산소앞에 봄이면 올거라 하더니 다소곳이 와서 앉은 할미꽃 할머니 살아생전 얌전한 키에 굽은등 올봄엔 동무와 함께와 앉았네 이마에 깊게 패인 주름살 거칠어진 손등에 솜털 보듬고 자주 무명치마입고 앉아 계시네. 2012, 3, 26. 광수산에서 촬영 더보기 복수초 복수초 창경궁안에도 복수초가 곱게 피었습니다. 한겨울 눈속에핀 복수초 만이야 못하지만 그래도 이른 봄꽃이라 곱고 아름답습니다. 권근 의 <봄날 성남에서> 봄바람 문득 이미 청명이 가까우니 보슬비 보슬보슬 늦도록 개이잖네 집모퉁이 살구꽃도 활짝 피어나려는듯 이슬먹은 가.. 더보기 백양금 백양금 창경궁 춘당지 연못 뒷편에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온실이있습니다. 온실안에는 온갖 식물들과 봄꽃이피어있습니다. 백양금,철죽과 동백,기타 봄꽃들이 있습니다. 백양금은 천양금 도는 만냥금 이라고도 부르는데 진짜 이름은 <백량금>으로 자금우과 식물이며 학명은 Ardisia.. 더보기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무갑산 <너도바람꽃>.. 그냥 바람꽃 이라 하지 왜 <너도바람꽃>이라 부를까? 궁금증을 삼키면서 무갑산을 향하여 차를 달렸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224-2 에 무갑사라는 작은 암자가있고 그뒷산이 무갑산 입니다. 무갑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 여분 남..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