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접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원사연꽃 -1 봉원사연꽃 -1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 에서 제11회 서울 연꽃 문화축제가 8,7,~ 8,17, 열리고 있습니다. 봉원사는 한국불교의 전통종단인 태고종의 총본산으로 전법수행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중은 40여스님, 신도는 10만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교육기관 으로는 옥천 범음대학이 있고, 신.. 더보기 봉원사연꽃축제 봉원사연꽃축제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천년고찰 태고종 봉원사 에서는 2013, 8 / 7 ~ 8 / 17 까지 연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금년 7월 한달내내 길고긴 장마로 연꽃은 작년만은 못한것 같습니다. 연꽃이 늦게 개화 하였고 연꽃도 그리 많이 피질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한열흘은 더지나야 .. 더보기 빅토리아연 빅토리아연 여기 사진의 빅토리아연은 2013, 8, 11, (일) 07;10 ~ 08 ;30 세미원에서 촬영 하였습니다. 빅토리아 연의 원산지는 아마존강 유역으로 추정됩니다. 활짝피면 여왕의 왕관같이 생겨 흔히 "대관식을 한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빅토리아 연꽃의 이름은 9세기초 영국 식물학자가 발견.. 더보기 수련 - 4 수련-4 세미원의 수련 입니다. 수련은 6~8월에 피며 밤에 꽃잎이 접히므로 수련(睡蓮) 이라 부릅니다. 열매는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물속에서 썩어 씨를 방출하는데 씨는 육질의 씨껍질에 싸여 있습니다. 시든꽃은 물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열매도 물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보이지않아 연.. 더보기 길상사백련 길상사백련 법정스님이 길상사에 계실때 늘 하시던 말씀이 "맑고 향기롭게" 였습니다. 꽃중에서 "맑고 향기롭게" 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꽃이 "백련"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그래서 길상사 연못에 "백련"을 심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길상사에 도착 했을때 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비빔밥에.. 더보기 빅토리아연 빅토리아연 입추(立秋),라 하지만 가을 기운 이라고는 손톱 만큼도 느껴지지 않는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 빅토리아 연이 피었으리라 기대하며 이른새벽 세미원으로 차를 달렸습니다. 빅토리아 연은 통상 밤에 피었다가 이른새벽 동이 트기전 지는 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그러나 가로.. 더보기 봉원사연 봉원사연 서대문 봉원사의 연꽃축제는 그 역사도 깊고 유명 합니다. 태고종 천년고찰 봉원사 에서는 제11회 연꽃축제를 2013, 8 / 7~8 / 17 개최하며 행사기간중 다양한 불교행사도 열립니다. 봉원사는 중요 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보존회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금년에는 연꽃이 피는 시.. 더보기 연꽃은지고 연꽃은지고 만해 "한용운"은 그의 시 <님의 침묵> 에서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것을 염려한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것을 믿습니다. 아 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라고 노래 하였으며, "김영랑"은 <모란이 피기 까지는> 에서 "모란이 뚝뚝 떨어저 .. 더보기 수련 - 3 수련-3 7~8월 뜨거운 여름이 기다려 짐은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 때문만은 아니고 순전히 아름다운 수련과 연꽃 때문 일것이며 수련과 연꽃을 바라 보노라면 마음 편안해 지곤 합니다. 빅토리아 연을 촬영하려 세미원을 찾아갔으나 빅토리아 연 한송이는 이미 피었다 지고 작은 꽃망울 .. 더보기 수 련 - 2 수련-2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어찌 그리도 농염한지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동산에 누워 하늘을 보네, 청명한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푸른 하늘이여, 풀어놓은 쪽빛이네, 이렇게 좋은 날에.. 더보기 수 련 - 1 수련-1 젊음과 태양의 계절 8월 입니다. 7월은 한달내내 거의 장마의 점령하에 보냈습니다. 연꽃과 수련을 보러 양수리 세미원을 찾아갔습니다. 연꽃은 어느새 거의 지고 연대만 삐죽삐죽 하늘을 향해 흔들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련은 이제 부터가 시작 입니다. 고운빛으로 핀 아름.. 더보기 연화-2 연화-2 연꽃이 아름다운 것은 꽃도 아름답지만 더러운 물에서 자기 정화를 하고 곱게 핀 때문 이라 생각 합니다. 양수리 세미원의 연들이 벌써 연밥을 수북히 드러낸채 연의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듯 보였습니다. 석가모니께서 영산에서 설법하실때 수많은 꽃중에 하필 연꽃을 손에 드시.. 더보기 연화-1 연화-1 오랫만에 장마비가 잠시 멈추고 날이 들어 연화가 보고싶어 세미원을 찾아갔습니다. 세미원(洗美苑)..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은 ...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觀水洗心) 꽃을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 (觀花美心).... 라는, 뜻을 갖이고 있다 하니 얼마나 아름다운 뜻인가요. 세미원.. 더보기 무궁화 무궁화 무궁화 rose of sharon. 속씨식물 / 쌍덕잎식물강 / 아욱목 / 아욱과 / 무궁화속 학명 ; Hibiscus syriacus. 분포 ; 아시아. 서식 ;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땅 크기 ; 약 2~4 m. 7월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이며, 7~10월의 약 100일.. 더보기 봉원사연꽃필무렵 봉원사연꽃필무렵 서울 서대문 봉원사의 연꽃은 관곡지나 세미원에 비하여 좀늦게 핍니다. 연꽃을 플라스틱 수조에 심어 키우고 있고 연꽃 송이는 비교적 작으나 예쁘고 앙증스럽습니다. 새벽에 엄청나게 소나기가 내리고 잠시 비가 그친틈에 봉원사엘 갔습니다. 봉원사의 연은 이제 막.. 더보기 연화옆에서 연화옆에서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말라. 분노를 행동으로 옮기지 말라. 자신의 행동을 항상 살펴라. 하느님이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라. 말을 많이 하지 말라. 공허한말, 남을 웃기려는 말을 하지 말라. 다툼이 있었으면 해가 지기전에 바로 화해하라. 성 .. 더보기 비에젖은 비비추 비에젖은비비추 장마비가 내려 활짝 피었던 비비추가 오므러 들었습니다. 가만 놔두어도 곧 질꽃인데 장마비가 그생명을 단축시키고 있는것입니다. 물방울이 옥구슬 처럼 꽃봉오리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핸킨>은 불행한 생명체 중에 "하루살이"를 떠올린 적이 있습니다.. 비.. 더보기 수 련 수 련 미켈란젤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다만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할 뿐이다. 조각상은 거기에 그렇게 있을뿐이다." 미켈란젤로 에게있어 조각을 하는 작업은 어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조각상 위에 불필요하게 덧입혀진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인것 이였습니다. .. 더보기 비비추 비비추 죽음처럼 시들고 말라 비틀어젖던 풀무덤에서 이른봄 어느날 새싹이 움터 너울너울 잎이 자라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삐죽삐죽 대공 여럿이 올라오기 시작 하더니 금새 대공 끝에서 꽃순이 피어오르시작 주렁주렁 비비추 꽃이 피었습니다. 여러송이 꽃이 피자 대공은.. 더보기 연 연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 작업을 몇년째 하면서 매일 새로운 사진을 올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 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물론 하루에 여러컷의 사진을 촬영하여 몇차례 나누어 올리기도 하지만 사진 촬영은 촬영한다고 모두 블로그에 올릴수 있을만큼 괜찮은 사진을 촬영할수 있는것..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