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유적·문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계사 관불의식 조계사 관불의식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조계사를 찾았다, 많은 불자들이 조계사를 찾아 관불의식을 하고 있었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 하셨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서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킨 것을 상징한다, <욕불공덕경> 에는 "관.. 더보기 능인선원 능인선원 서울약사여래대불 능인선원은 서울 강남구 양재대로에 있는 도심 사찰이다, 현대 도심 포교의 롤모델이 되었다는 서울 능인선원(원장 능인 지광)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며 국태민안과 서울시민의 소원성취를 비는 간절한 발원을 담은 세계 최대의 약사여래대불을 지난 2015년 .. 더보기 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성북동 우리옛돌 박물관은 사철 언제가도 촬영 소재가 풍부한 곳이다, 근처에 길상사가 위치해 있어 함께 들러 보면 더욱 좋은곳이다 박물관 야외 전시장 주변 동산에도 철쭉이 곱게 피어 장승이나 석물들과 조화를 이루어 우리옛돌박물관 봄 풍경이 더욱 아름다웠다, 20.. 더보기 와우정사 와우정사 경기도 용인에 한해 약 30만명의 외국 관광객이 찾아 오는절이 있다, 절 입구에 들어서면 돌탑위에 놓인 8m높이의 거대한 부처님 머리상, 황금빛 불두상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절 이름도 특이한 <와우정사>(臥牛精舍)이다, 경내를 둘러보면 둘러 볼수록 이국적인 절이다, 호.. 더보기 보문사 보문사 보문사 / 서울 성북구 보문사길 20(보문동 3가) 대중교통 가는길 / 전철 6호선 보문역 1출구 보문사 / 대한불교보문종의 총본산이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오랫만에 보문사를 찾아 진일스님도 뵙고 만불전에 연등도 달았다, 진일스님을 처음 뵌것이 1990년대 초이니 벌써 약 25년여.. 더보기 공세리성당의 부활절 공세리성당의 부활절 2017년 4월 16일, 일요일,, 부활절,,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춘분 뒤의 첫 만월 다음에 오는 일요일이 부활절 이다, 공세리성당 꽃이 있는 아름다운 봄 풍경을 촬영 하겠다는 생각만 하고 다른 생각 없이 공세리 성당을 찾아 갔는데 마.. 더보기 고성사 고성사 아산 공세리성당 봄 풍경을 촬영하러 갔는데 공세리성당 에서 바라보니 건너편 야트막한 야산 중턱쯤이 온통 하얀 벚꽃으로 둘러 싸여있고 그 안에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사찰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공세리성당 부활절 행사 촬영을 마치고 서둘러 그곳으로 갔다, 대한불교조계.. 더보기 봉은사홍매 봉은사홍매 볼그레하게 홍역의 열꽃처럼, 처녀 애들의 볼딱지 여드름 처럼, 돋아나는 홍매가 보고싶어 삼성동 봉은사에 다녀 왔다, 아직 철이 일러 홍매는 덜 피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촬영나온 사진가 들만 바쁘게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 봉은사는 나의 처가(妻家) 문중인 <전주이씨 광.. 더보기 우리옛돌박물관-2 우리옛돌박물관-2 우리옛돌 박물관은 우리옛돌 조각의 다양한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실내 전시물도 있고 야외 전시물도 있으며 그림이나 수예품도 전시하고 있어 우리의 옛 민속문화를 엿볼수 있다, 야외에는 문인석이나 무인석, 불상등이 주로 전시되어 있으며 실내에는 미술품, 민.. 더보기 우리옛돌박물관-1 우리옛돌박물관-1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성북동 우리옛돌박물관 에서 야간개장과 함께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받고 달려 갔다, 접수카운터 에서 보름맞이 부럼을 한 봉지씩 나누어 주고 4층 옥상 출입구 에서는 귀 밝이 술도 한잔씩 나누어 주었다, 인류의 문.. 더보기 비암사 비암사 비암사 / 碑巖寺 세종특별 자치시 전의면 다방리 운주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비암사는 내가 여렸던 1960년경엔 충남 연기군 전동면 다방리, 차길도 잘 닿지않는 깊은 산골에 묻혀있던 작은 절인데 세종시라는 행정수도가 생기고 전의와 공주.. 더보기 공세리성당의만추 공세리성당의만추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전화 / 041-533-8181 공세리 성당을 이른아침 찾아 갔을때 성당의 은은한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수녀님 한분이 낙엽을 쓸어 모으고 있었고 붉은 아침 햇살이 늦장을 부리며 내려왔다, 성당은 화려했던 가을의 정취 흔적만 남겨.. 더보기 숭인원/영휘원 숭인원/영휘원 崇仁園 / 永徽園 서울 동대문구 홍릉로 90, 숭인원은 의민황태자 이은의 맏아들인 이진(李晉)의 묘소이다, 이진은 1921년 8월 18일 태어나 1922년 5월 11일에 세상을 떠났다, 순종황제는 그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여 특별히 원(園)으로 조성 하였다, 영휘원은 조선 제26대 고종의 .. 더보기 길상사의만추 길상사의만추 가을꽃 - 정호승 -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 들고 서 있던 거리에도 종소리 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그동안 나를 .. 더보기 성균관의만추 성균관의만추 1933년 11월 30일 조선일보에 발표한 신석정(辛夕汀) 시인의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는 이렇게 시작 한다,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엷은 광선들이 섭섭해 합니다, 어머니 아직 촛불을 켜지 말으셔요, 그리고 나의 작은 명상의 새새끼들이 지금도 저 푸른 하늘에서 .. 더보기 마곡사의만추 마곡사의만추 마곡사는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에 있다, 마곡사가 들어앉은 자리는 이중환의 "택리지" 나 "정감록" 에서는 전란을 피할수 있는 십승지지(十承之地)의 명당으로 꼽는곳이다, 조선 숙종때 사람 송상기는 "유마곡사기" 에서 "절은 고갯마루 아래에 있었고 10여리 길가에 푸른 시냇물과 흰 바위가 있어 저절로 눈이 트였다" 라고 마곡사 주변의 선경을 칭송 하였다, 절집을 둘러싸고 태극모양의 계류가 휘감아 돌며 두 물줄기가 천왕문 앞에서 만나 흘러 내려가니 산벗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치는 볼수록 선경이다, 마곡사를 찾아 갔을때 경내는 온통 불타는듯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특히 명부전 주변의 단풍은 붉은 명주천을 하늘에 휘둘러 펼친듯 눈길 가는곳마다 온통 붉은색으로 채색되어 붉게 벙그러 있었다, 가던날.. 더보기 경복궁에서 경복궁 에서 경복궁 향원정의 단풍 풍경을 담으러 다시 찾아갔다, 하늘은 개였으나 빛이 썩 좋지 않았다, 며칠 사이에 단풍도 많이 떨어지고 좀 황량해 보였다, 그래도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정성껏 몇컷 담았다, 2016,11,3, 촬영, 경복궁 향원정 바로 뒤편에 건청궁이 있다, 건청궁은 을.. 더보기 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 박물관은 옛 돌조각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2015년 북악산과 한양도성으로 둘러싸인 성북동에 개원 하였다, 석조유물과 전통자수, 근현대 한국회화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선조들의 삶의 철학과 지혜를 현재.. 더보기 반구정 반구정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2호 반구정은 황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낸곳이다, 임진강 기슭에 세워진 정자로 낙하진에 인접해 있어 낙하정(洛河亭)이라 하였다, 선생이 돌아 가신후 그를 추모하는 유림들이 유적지로 수호하여 왔으나 한국 전쟁때 소실 되.. 더보기 경복궁의가을 경복궁의가을 경복궁 향원정 주변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었다, 향원정은 세조때 세운 취로정 터에 건청궁을 지으면서 조성 하였다, 향원정 북쪽 경복궁 가장 깊숙한 뒤쪽에 건청궁이 자리하고 있다, 건청궁은 왕비의 처소인 곤녕합, 왕의 처소인 장안당, 서재인 관문각으로 이루어 졌으며..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