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동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 정 모 정 "모정" (Love is A Many - Splendored Thing)은 1952년에 출판되어 베스트 셀러가 된바있는 한 스인(Han Suyin) 여사의 자전적인 소설을 영화한 작품,, 감독 ; 헨리 킹, 원작 ; 한 스인, 음악 ; 알프레드 뉴먼, 마크역에 윌리엄 홀덴, 한 역에 제니퍼 존스, 1955년 미국영화,, 이 영화에서는 홍콩의 관광.. 더보기 백 로 백 로 해마다 이맘때는 백로가 소나무 둥지에 낳은 알이 부화되어 새끼가 제법 자라 어미가 먹이감을 물고 오면 고개를 고추 세우고 본능적으로 입을 벌려 먹이를 받아 먹는다. 자세히 관찰하면 어미백로는 3~6마리 정도의 물고기를 긴 목에 저장해와 새끼들에게 골고루 나눠 먹여준다. .. 더보기 두꺼비 두꺼비 두꺼비는 개구리목 두꺼비과의 양서류, 파충류로 분류된다. 크기는 6~12cm 로 개구리 보다는 훨씬 크다. 제천 청풍문화재 단지 경내를 돌며 촬영소재를 찾던중 만난 "두꺼비" 이다.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랄때 보고 수십년만에 두꺼비를 만났다. "두꺼비" 하면 한국일보 신문에 연재 .. 더보기 쇠물닭 쇠물닭 6월, 이제부터 수련과 연의 계절이다. 수련과 연을 생각하면 서울에선 관곡지와 세미원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오늘은 관곡지 행이다. 수련은 이제 봉긋봉긋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앞으로 한 열흘은 지나야 제대로 핀 수련을 볼 수 있을것 같았다.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 더보기 홍매와비둘기 홍매와비둘기 해마다 이맘때 봄이오면 권근(1352~1409)의 시 한수가 생각난다. 봄날 성남에서 봄바람 문득 이미 청명이 가까우니 보슬비 보슬보슬 늦도록 개이잖네 집 모퉁이 살구꽃도 활짝 피어 나려는듯 이슬먹은 몇가지가 날 향해 기울었네, 권근의 시를 생각하며 삼성동 봉은사로 차를 .. 더보기 겨울의진객 겨울의진객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밀려오는 겨울이면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황량한 겨울 들판에 겨울의 진객 재두루미와 단정학이 찾아오곤 합니다. 가까이엔 백마고지, 월정리역사, 노동당사, 도피안사, 땅굴이 있는 남한의 최북단 입니다. 얼어붙은 동토의 땅에 겨울의진객, 머.. 더보기 쇠물닭 쇠물닭 서늘한 바람이 간간히부는 비교적 시원한 날씨의 일요일 시흥 관곡지가 궁금하여 차를 달렸습니다. 관곡지에 갈때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가 제격입니다. "알프레드 브랜델" 피아노 연주의 "클리브랜드 4중주단" 의 필립스 음반,, Franz Schubert, Piano Quintet in A, Op,114 D, 667 .. 더보기 백로의모정 백로의모정 해마다 5.6월 쯤이면 백로가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알을낳고 새끼를 부화 합니다. 암수가 교대로 둥지를 지키면서 다른 한녀석은 목구멍가득 물고기를 3~7마리 잡아와 새끼들 에게 골고루 나누어 먹여주곤 합니다. 때때로 암수가 교대를 하면서 날개를 활짝펴 아름다운 깃털을.. 더보기 어 치 어 치 어치 ; Eurasian jay. 척추동물 / 조강 / 참새목 / 까마귀과 / 어치속 학명 ; Garrulus glandarius. 지역 ; 아시아, 유럽. 크기 ; 약 32~34cm. 체중 ; 약 140~190g 임신 ; 약 21~23일 어치는 흔한 텃새로 몸길이는 약 34cm정도로 중형 크기이며, 분홍색을띤 갈색이며 눈에띄는 흰색의 허리가 검은색인 꼬리와.. 더보기 단정학 단정학 <단정학>은 <두루미>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한겨울이면 단정학은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철원평야 민통선부근 대마리 부근이나 강화에서 겨울을 납니다. 이웃나라 일본 북해도에도 많은 두루미가 날아와 겨울을 나는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 더보기 단정학-2 단정학-2 단정학은 두루미과에속한 겨울철새로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으며, 흔히 흰저고리와 검정치마를 입은 고고하고 우아한 귀부인에 비유되곤 합니다. 가늘고 긴 야왼듯한 다리, 기품있는 흰 날개짖, 겨울철 철원평야나 김포뜰, 강화 갯벌에서 만날수있는 겨울의 진객.. 더보기 단정학-1 단정학-1 단정학,, 그우아한 자태가 보고싶어 영하의 강추위속 강화갯벌을 찾아갔습니다. <이범선>의 단편소설 <학마을 사람들>을 떠올리며 차를 달렸습니다. 단정학은 두루미의 또다른 이름이며 울음소리가 뚜루루~ 운다하여 두루미라 부릅니다. 12월의 강화갯벌 바닷바람은 매.. 더보기 다람쥐 다람쥐 squirrel 창경궁 춘당지에서 원앙을 촬영하고 있는데 다람쥐가 내곁에 다가와 한참을 머뭇거리며 있기에 카메라 앵글을 돌려 몇컷 담았습니다. 다람쥐하면 동요가 먼저 떠오릅니다. "산골짜기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먹으러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한번 .. 더보기 원앙 원앙 원앙의 학명 ; Aix galericulata. 원앙은 화목하고 금실이좋은 부부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원앙금침,이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원앙을 찾아 창경궁 춘당지엘 갔습니다. 하늘은 엷게흐리고 바람이 갸볍게 불어 춘당지에는 물여울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오색빛갈의 원앙들은 봄이 온것을 .. 더보기 임진각폭포어장에서 임진각폭포어장에서 봄이오고있습니다. 추위와 풀림을 반복하면서 봄은 오지요. 경기도 파주에 동양최대의 양식장 "임진각폭포어장" 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양식한 물고기를 직접 요리센타에서 일류 요리사들의 요리솜씨로 맛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임진각폭포어장 에는 카라.. 더보기 꿩 (장끼) 꿩은~ 텃새로 우리주변에서 흔히 많이 볼수있는 조류입니다 암꿩은 까투리~ 라 부르고, 숫꿩은 장끼~라고 부르지요.. 위 사진은 숫꿩 장끼의 모습입니다. 수컷은 아름다운 밤색 광택이있는 청동색 몸에 거의 흑색에서 황색 까지의 갈색빛깔로 얼룩져 있고, 옆구리는 황금색이며 흑색 반점이 있지요.. .. 더보기 홍 학 홍학은 플라밍고 ( Flamingo ) 라고도 부르며 아프리카와 유럽에 서식하는 잡식성 조류로 크기는 80 cm ~ 1.5 m, 날개 길이는 37 ~ 44 cm, 체중은 2.5 ~ 3.0 kg 의 섭금류입니다. 본사진은 싱가폴의 주롱새공원 ( Jurong Bird Park ) 에서 촬영한것입니다. 주롱새공원은 2만평에 달하는 세계최대규모의 야생조류 공원으로 .. 더보기 원 앙 창경궁 춘당지 연못에 산책겸 나갔더니 원앙이 노닐고 어느고마우신 사진작가님이 먹이를 주어 원앙의 비상하는 자태를 몇컷 촬영하였습니다. 더보기 호랑이 과천대공원에서.. 입을크게 벌리고 포효하는 모습을 기다렸으나 호선생은 나의마음을 알지못하고....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