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암일출 추암일출 동해안 추암은 일출의 명소로 사진가라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 입니다.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추암의 일출을 촬영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바위의 거리상 망원렌즈를 사용할수없어 표준렌즈로 잡다보니 해는 크지 않지만 마침 고기잡이 출어배가있어 .. 더보기 봉포 일출 봉포일출 봉포항은 속초를 지나 고성쪽으로 조금만 가면 만나는 아주작은 항구 입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 위치 항구는 작지만 해안에 아기자기한 괴암괴석이 있어 그위로 솟아오르는 일출을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 백도해수욕장의 일출 백도해수욕장의일출 백도해수욕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1리 소재 속초에서 통일전망대를 향하여 차를 달려 청간정을 지나고 천학정을 지나면 백도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항구 앞바다에 백도라는 섬이있어 문암리라 부르지않고 백도해수욕장이라 부릅니다. 해수.. 더보기 타워크레인의일출 타워크레인의 일풀 한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 사이로 붉은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둠을 멸하고 대지에 생명력을 주고 광명을 주는 태양은 경이롭고 신비하기만 합니다. 더보기 탄도항의일몰 탄도항의일몰 11월중순.. 가을의 끝자락... 탄도항 누에섬의 일몰 입니다. 탄도항은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에 있으며 인근에 궁항, 전곡항, 영흥도, 제부도가 가까이 이웃하고 있습니다. 멀리서보면 누에를 닮았다하여 누에섬이라 부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 인터체인지로 진입하여 .. 더보기 두물머리의아침 두물머리의아침 양수리 두물머리... 사진가들에게 두물머리는 영원한 모델이요, 쉼터요, 가장만만 하면서도 쉽지않은곳 이기도하지요. 11월초.. 요즘이 해의 위치가 일출 촬영의 적기입니다. 주말 비소식이있어 새벽일찍 양수리 두물머리를 찾아갔습니다. 시커먼 구름이 하늘을 .. 더보기 솔섬의낙조 솔섬의낙조 솔섬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아래 궁항과 모항중간쯤에있는 전북 학생 해양수련원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물이 들어오면 섬이되고 물이빠지면 육지와 연결 되지요. 솔섬에는 이름처럼 잘생긴 소나무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일몰 낙조시 하늘의 구.. 더보기 모항의여명 모항의여명 모항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바닷가에있는 아름다운 조그마한 항구 입니다. 모항에 들어서면 맨먼저 낙낙장송이 반겨 맞아주고 진한 바다내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좁은 길을따라 조금만 해안가로 나가면 바로 모항항구입니다. 항구엔 고기잡이배들이 닻줄에 묶여있고 조그.. 더보기 소나무가있는석양 소나무가있는석양 ~ 빗소리 듣느라 찬밤 새우니 문열자 낚엽만 수북 쌓였네 ~ 당나라때 무가상인의 시로 가을에 사촌형 가도에게 부친 시입니다. 시월이 오면서~ 한차례 가을비가 지나가고 기온은 뚝떨어저 제법 선선한 느낌 입니다. 채 단풍이 들지않은 나뭇잎이 가로에 나딩굴고, 찬바람은 옷깃을 .. 더보기 방화대교의여명 방화대교의여명 방화대교는 인천 신공항으로 나가는 도로의 아치형 강교입니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과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을 잇는 철제 교량으로 연장 2,559 m에 이르며 중심부 아치트라스의 높이는 540 m ,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는 27번째로 건설 되었으며 외관 디자인이 아름다워 님쪽의 개화산.. 더보기 석 양 석 양 석양은 지는해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해가 동녁에서 떠올라서 서편으로 질때까지중 가장아름다운 순간은 해뜰때와 질때라 생각합니다. 고고지성을 지르며 어머니로 부터 생명을 부여 받는 순간은 탄생의 아름다움이 있지요. 생을 다하고 이세상 떠날때도 해질녁 석양처럼 아름다울수있다면 .. 더보기 삼각산노을 삼각산노을 수도 서울의 명산 삼각산은 명승 제 10호 로 2003, 10, 31, 지정되었으며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걸처있는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있는 산봉으로 백운대 (836.5m) 인수봉 (810.5m) 만경대 (787.0m)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쥐라기 시대말의 대보화강암 (흑운모 화강.. 더보기 개운산에서 바라본 여명 개운산에서 바라본여명 개운산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뒷편에있는 134 m 의 산으로 나라의 운명을 새롭게 열었다는 뜻을 갖인 개운사 절이있어 개운산이라 이름하였다 합니다. 또, 안암동에있어 "안암산"으로 , 종암 제1동의 진씨성을 갖인 사람의 채석장이 있어 "진석산"으로 불리우기도 하.. 더보기 아름다운저녁노을 아름다운저녁노을 9월~, 아름다운 가을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아직 한낮의 무더위는 남아 있지만, 가을 기운은 여기 저기서 감돌고 있지요. 요즈음 하늘에 낮은 열대성 고기압의 낮은구름이 형성되면서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 노을이 이따금씩 생기곤 합니다. 지난 8, 30. 저녁 하늘을 형형색색 붉.. 더보기 저녁노을 저녁노을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요즈음 구름이 끼었다 걷히기를 반복하면서 저녁노을 이 반짝 생기곤 합니다. 저녁 노을은 높은 구름이나 너무 낮은 구름에서는 생기지 않고 중간쯤 높이의 새털구름이나 조개구름에서 생기곤 하지요. 맑았던 하늘에 오후들어 구름이 살쌀 끼어 엷은 새털구름이 적당.. 더보기 저녁노을 저녁노을 먹구름 가득하던 하늘에서 비가오락가락 하더니 해질녁이 되면서 구름이 조금씩 걷히고 파란 하늘이 조금씩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이윽고 일몰이 가까와 지면서 서쪽하늘이 능금빛으로 잠시 곱게 물들었습니다. 노을은 수려하게 뻗은 금강송을 아름답게 채색해 주었지요. 노을은 지극히 짧.. 더보기 새벽노을 새벽 노을 은 장마끝이나, 태풍이 지나간후 잠깐 신기루처럼 생겼다 금새 없어지곤 합니다. 금년엔 장마가 지난후에도 새벽 노을이 생기지 않다가 장마가 잠시 주춤한 사이 지극히 짧게 연소하는 불꽃처럼 잠시 생겼습니다. 예상을 하고 일찍 일어나 새벽길을 달려 카메라를 준비하고 기다리던중 깜.. 더보기 석 양 해질녁.. 석양.. 디카푸아 의 오솔레미오~ 오나의 태양~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노래로 들으면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신비로움과 웅혼함이 느껴지지요. 그러나 뜨는해만 아름다운것은 아닙니다. 해질녁 석양의 아름다움은 처절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법정스님도 해가지고 어둠이오는 순간이 가장 아.. 더보기 여 명 어둠의 박명속에서 어둠을 사르고 밝아오는 여명은 언제나 가슴설레이고, 희망에 넘처납니다. 같은 장소라 하더라도 갈때마다 빛이 다르고, 하늘의 구름이 다르고 , 빛에 반사된 사물의 모양과 색갈이 달라보입니다. 그래서 인상파 화가들도 그린걸 또그리고 반복해서 그렸던 모양입니.. 더보기 여의도의일몰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63빌딩 부근의 일몰입니다. 서쪽 먼하늘에 엷은 구름이 낮게끼어 일몰이 썩아름답지는 못하지만 여의도의 일몰 분위기만 몇컷 여기에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