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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

문무대왕릉 일출 문무대왕릉 일출 주 소 /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통일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수중릉으로 대왕암(大王岩) 이라고도 부르며 사적 제158호이다, 늦은 시간 이곳에 도착하여 대왕암이 빤히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있는 민박집에서 하룻밤 보냈다, 다음날 이른새벽 04시 대왕암이 있는 해변으로 나갔다, 무속의식을 하는 무속인들 모습이 보였다, 촛불을 밝히고 연신 두손을 비벼 빌며 무엇이라 알수없는 주문을 외우며 만신깃발을 동편을 향해 흔들었다, 동해 먼 바다에 얕게 해무가 끼어 05;15분경 해무위에서 해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문무왕은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이룬 군주였다, 문무왕 재위 21년만인 681년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이곳에 장례를 치렀다, 불.. 더보기
보길도 예송리해변 일출 보길도 예송리해변 일출 주 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서울에서 보길도까지 먼길을 달려 왔으니 예송리 몽돌해변에서 일출을 보리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새벽을 기다렸다, 먼길 여독으로 몸은 피곤한데도 밤새 철석이며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이끌려 좀처럼 잠을 이룰수 없었다, 새벽녁에 이르러 잠시 비몽사몽 잠이 깜박 들었다 눈을 떠 보니 새벽 4시,, 서둘러 카메라가방을 챙겨 해변으로 나갔다, 벌써 바다 멀리 동편 하늘이 벌겋게 물들어가고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다, 예송리해변에서 바라보이는 동쪽 바다는 온통 전복 양식장이었고 양식에 사용되는 크레인이 달린 배들이 점점히 떠 있었다, 예송리는 보길도 동남쪽 바닷가 마을로서 해변은 폭 50여m, 길이 2km 정도에 이르며 활처럼 휘어진 해변에는 깻돌이라 부르는 검.. 더보기
추암 일출 추암일출 어느덧 4월 이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 TS,엘리엇은 말했던가,, 죽음의 땅에서 봄의 생명력에 떠밀려 세상밖으로 나와야 하는 생명체들의 운명이 잔인할수 있지만 그 또한 숙명 아니던가,, 4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는다는 4월,,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을 읽었던 20살시절이 그리운 4월,, 세상은 온통 핑크빛 환희 그 자체였고 두려움과 절망 같은것은 나의 사전에 처음부터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4월이다, 동해 최고의 일출명소 추암, 정선에서 동강할미꽃을 촬영하고 다음날 추암 해돋이를 보았다, 2022, 3, 29, 촬영, 더보기
꽃지 노을 꽃지노을 대한민국 새 대통령을 선출하는 역사적인 날,, 1번으로 투표를 마치고 서해안 이곳저곳을 돌아보고 안면도 꽃지에서 석양을 만났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명징하고 쾌청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일몰을 보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은 날씨였다, 꽃지 공영주차장 부근 정원을 개선하여 전 보다는 말끔히 단장 되었고 작은 인공연못도 만들어놓아 보기 좋았다, 석양무렵 해변에서 새우깡을 하늘로 던저주는 관광객이 있어 바다갈매기들이 떼를 지어 하늘로 날았고 덕분에 갈매기를 배경으로 석양풍경을 몇컷 담을수 있었다, 2022, 3, 9, 촬영, 더보기
꽃지일몰 꽃지일몰 대한민국 새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 밤잠을 설치고 이른새벽 일찍 일어나 투표소로 나가 1번으로 투표를 하고 안면도로 차를 달렸다, 서해안 이곳저곳을 돌아보고 꽂지에서 일몰을 기다렸다, 저 붉은 오늘의 태양이 지고 새 아침이 오면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를것이다, 그 태양은 어제의 태양이 아니며 꿈과 희망을 주는 새로운 태양이며, 찬란한 빛이 될것이다, 어둠은 빛으로 멸 할것이다, 그리고 어두웠던 구석을 환하게 비출것이다, 뒤틀리고 썩은 환부에도 태양은 섬광처럼 비출것이다, 오 솔레미오,, 오 나의 태양,, 2022, 3, 9, 촬영, 빛내림 김광래 작가 / 서울시우회장 김기춘 / 상록수 더보기
새해 아침 여명 새해 아침 여명 2022년 임인년 새해 아침 라센트아파트에서 바라본 동이터오는 여명풍경이다, 어둠을 사르고 2022년 새해 희망찬 붉은 태양이 곧 떠오르려한다, 앞에 보이는 도로는 내부순환도로이고 그 뒤편으로 공사중인 건물은 청량리역 주변의 신축 오피스텔인 "청량리우남SL타워300오피스텔" 신축현장, 그리고 "청량리창보리버리치2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이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어둠을 환하게 밝히는 태양같이 밝고 희망적인 좋은 일들이 많기를 기원한다, 2022, 1, 1, 촬영, 더보기
안면도 꽃지일몰 -2 안면도 꽃지 일몰 -2 안면도 꽃지는 사진인들 사이에 서해안 최고의 일몰 촬영장소로 넓리 알려저 있는 국민포인트라 할수 있다, 해 위치상 꽃지의 일몰촬영의 적기는 10월경이라 말할수 있다, 꽃지의 할배바위, 할매바위 뒤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풍경 중 하나이다. 꽃지의 두 바위에는 전설이 있다. 바다에 나간 남편 승언을 기다리던 아내 미도는 끝내 돌아오지 못한 남편을 기다리다가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고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깥 쪽의 큰 바위는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곳 마을 이름이 그래서 승언리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태안 꽃지의 일몰을 보았다면 다음으로는 꽂게 요리를 맛 볼 차례다. 꽃게탕은 일반적으로 .. 더보기
용유도 해넘이 용유도 해넘이 용유도는 해안선 길이 48.2km의 섬으로, 영종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하여 부근의 신불도(新佛島), 삼목도(三木島), 영종도(永宗島)와 함께 간척사업으로 하나가 되었다. 주변 섬으로는 대무의도(大舞衣島), 장봉도(長峰島), 모도(茅島), 시도(矢島), 신도(信島) 등이 있다. 용유도에는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왕산 해수욕장, 선녀바위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 등이 서남쪽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용유도 일몰 촬영은 용유도 마시란 카페거리를 지나 덕교삼거리 부근 해변에서 용유해안 멀리 선녀바위와 노적봉으로 연결된 해안으로 돌출된 바위와 바위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촬영한다, 요즈음이 용유도 일몰촬영의 적기로 용유도 일몰촬영을 다녀온지 2일만에 다시 찾아갔다, .. 더보기
용유도 일몰 용유도 일몰 용유도는 해안선 길이 48.2km의 섬으로, 영종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하여 부근의 신불도(新佛島), 삼목도(三木島), 영종도(永宗島)와 함께 간척사업으로 하나가 되었다. 주변 섬으로는 대무의도(大舞衣島), 장봉도(長峰島), 모도(茅島), 시도(矢島), 신도(信島) 등이 있다. 용유도에는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왕산 해수욕장, 선녀바위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 등이 서남쪽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용유도 일몰 촬영은 용유도 마시란 카페거리를 지나 덕교삼거리 부근 해변에서 용유해안 멀리 선녀바위와 노적봉으로 연결된 해안으로 돌출된 바위와 바위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촬영한다, 요즈음이 용유도 일몰촬영의 적기로서 일찌감치 용유도에 도착하여 거잠포선착장, 인천공항전망.. 더보기
안면도 꽃지일몰 -1 안면도 꽃지 일몰 -1 안면도 꽃지는 사진인들 사이에 서해안 최고의 일몰 촬영장소로 넓리 알려저 있는 국민포인트라 할수 있다, 해 위치상 꽃지의 일몰촬영의 적기는 10월경이라 말할수 있다, 꽃지의 할배바위, 할매바위 뒤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풍경 중 하나이다. 꽃지의 두 바위에는 전설이 있다. 바다에 나간 남편 승언을 기다리던 아내 미도는 끝내 돌아오지 못한 남편을 기다리다가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고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깥 쪽의 큰 바위는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곳 마을 이름이 그래서 승언리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태안 꽃지의 일몰을 보았다면 다음으로는 꽂게 요리를 맛 볼 차례다. 꽃게탕은 일반적으로 .. 더보기
왜목마을 일출 왜목마을 일출 일출의 명소로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을 빼놓을수 없다, 당진시가 자랑하는 전국 일출명소의 1번지라 할수있다, 해 뜨는 위치상 왜목마을에서 일출촬영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02시 집을 나서 어둠속을 달려 04;30 왜목마을에 도착했다, 토요일 주말 이라서인지 낚시인들과 캠핑족들로 주차장은 이미 만차, 간신히 빈자리 하나를 얻어 어렵게 주차를 하고 동이 터 오기를 기다렸다, 왜목마을 동편 으로는 넓게 바다가 열려 있고 북쪽 으로는 국화도가 있고 남쪽 으로는 용무치 언덕이 있다. 해는 그 사이를 오가며 떠 오른다. 여름에는 국화도 쪽으로 치우처 떠 오르고 10월 하순이 되면 장고항의 용무치의 뾰족한 바위산 사이에서 떠오른다. 해 위치상 왜목마을 일출의 최적기는 10, 25.~ 11, 10일경 이.. 더보기
두물머리 일출 두물머리 일출 어둠의 박명을 사르고 밝아오는 하루의 여명을 보는일은 너무나 신비스럽고 기분좋은 일이다, 이른새벽 잠을 깨어 하늘을 보고 별이 반짝이면 큰 부담없이 달려갈수있는곳이 두물머리이다, 요즘 해뜨는 방향도 좋고 구름만 살짝 끼어 붉은빛 여명이 물들면 더 없이 좋은 행운의 아침을 맞는다, 이날 구름이 있었으나 너무 낮게뜬 검은 구름층으로 구름이 붉게 물들지 않아 좀 아쉬움이 남았다, 2021, 9, 23, 촬영, 더보기
강화 동검도 일출 강화 동검도 일출 한가위 추석,, 한 해의 추수를 감사하는 우리나라 명절이다, 추석을 하루 앞두고 어둠속을 달려 강화 동검도를 찾아갔다, 막 먼동이 트고 동그랑섬 멀리 붉은빛 여명이 수평선을 따라 띠를 이루며 번젔다, 동검도 주변의 바다물은 만조를 넘어 막 빠지고 있었다, 태양은 이글이글 광휘를 토하며 불끈 순식간에 솟아올랐다, 여명이 붉게 물들무렵 동그랑섬 주변가득 찰랑찰랑 하던 바다물은 해가 솟아 오르자 어느새 물이빠저 닻줄에 묶여있던 배는 갯벌위에 주저 앉았다, 추석을 하루 앞둔 강화의 아침이 제법 한기가 느껴지는 새벽 찬 바람속에 찬란하게 밝았다, 2021, 9, 20, 촬영, 더보기
여명이 아름다운 아침 여명이 아름다운 아침 우리 최고의 민속명절 한가위 추석명절이 내일이다, 코로나와 경제의 침체로인한 자영업자, 중산층의 붕괴는 단순히 코로나 탓만이 아니라 생각 하다, 그 이면에는 정부의 부동산과 경제정책의 실책이 더 큰 원인이라 생각 한다,, 암울한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이 오고 한가위 추석은 어김없이 다가왔다, 가을이 되면서 가끔식 새벽아늘에 아름다운 여명이 생기곤 한다, 자연은 변화를 거듭하며 인간이 흉내내지못할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곤한다, 2021, 9, 19, 촬영, 더보기
북성포구 일몰 -2 북성포구 일몰 -2 북성포구는 1883년 현재의 인천항, 즉 제물포항 개항과 함께 자연 조성된 갯벌포구였다, 하지만 훗날 주변 지역을 준설하여 매립공사가 진행된후 2000년을 전후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저버린 포구의 기능이 상실된 허물벗은 곤충의 빈 껍데기 같은 형체만 어슴푸레 남아있는 시체같은 포구이다, 현재는 좁은 수로를 통해 바닷물이 유입되고 있으나 만조시에는 작은 어선들 한 두척이 물길을 타고 들락 거릴뿐 간조시에는 갯벌이 그 바닥을 드러내는 을씨년스러운 쓸쓸한 포구이다, 해마다 9월 초순경 이맘때면 북성포구 건너편 대성목재공장 굴뚝 부근으로 해가 저 일몰풍경을 담으려는 사진가들이 이곳 황량한 북성포구를 찾아온다, 이곳을 찾아갔을때 인적은 끊겨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얼굴이 검게 그슬은 낮.. 더보기
북성포구 일몰 -1 북성포구 일몰 -1 북성포구는 1883년 현재의 인천항, 즉 제물포항 개항과 함께 자연 조성된 갯벌포구였다, 하지만 훗날 주변 지역을 준설하여 매립공사가 진행된후 2000년을 전후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저버린 포구의 기능이 상실된 허물벗은 곤충의 빈 껍데기 같은 형체만 어슴푸레 남아있는 시체같은 포구이다, 현재는 좁은 수로를 통해 바닷물이 유입되고 있으나 만조시에는 작은 어선들 한 두척이 물길을 타고 들락 거릴뿐 간조시에는 갯벌이 그 바닥을 드러내는 을씨년스러운 쓸쓸한 포구이다, 해마다 9월 초순경 이맘때면 북성포구 건너편 대성목재공장 굴뚝 부근으로 해가 저 일몰풍경을 담으려는 사진가들이 이곳 황량한 북성포구를 찾아온다, 이곳을 찾아갔을때 인적은 끊겨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얼굴이 검게 그슬은 낮.. 더보기
탄도항 일몰 -2 탄도항 일몰 -2 위 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탄도라는 말의 유래는 옛날 이곳에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렸다 한다, 탄도항은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항구다. 간조시엔 등대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다. 이국적인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여가를 즐기기에 분위기가 좋아 주말에는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아오는 아담한 항이다,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주말을 맞이했다,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히 끼어있더니 11시경이 넘자 안개가 서서히 사라저가고 하늘이 좋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 탄도항으로 차를 달렸다, 주말을 맞아 교외로 빠저나가는 차의 행렬로 도로는 이미 만원이었다, 탄도항에 도착했을때 .. 더보기
탄도항 일몰 -1 탄도항 일몰 -1 위 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탄도라는 말의 유래는 옛날 이곳에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렸다 한다, 탄도항은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항구다. 간조시엔 등대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다. 이국적인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여가를 즐기기에 분위기가 좋아 주말에는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아오는 아담한 항이다,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주말을 맞이했다,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히 끼어있더니 11시경이 넘자 안개가 서서히 사라저가고 하늘이 좋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 탄도항으로 차를 달렸다, 주말을 맞아 교외로 빠저나가는 차의 행렬로 도로는 이미 만원이었다, 탄도항에 도착했을때 .. 더보기
아름다운 여명 아름다운 여명 9월,, 가을로 접어 들면서 하늘은 한층 높아지고 맑아젔다, 하늘에는 뭉개구름이 자주 피어오르고 이른새벽 어둠을 사르고 밝아오는 동편하늘의 여명도 아름다운날이 종종있다, 그래서 이른새벽이면 오늘 여명은 어떨까 궁금해 하늘을 본다, 가을하늘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 622, 2악장 아다지오 클라리넷 음색을 꼭 빼닮았다, 회양목 관을 타고 흘러 나오는 그 청아하고 맑고 갸날픈 음색을,, 어찌 보면 가을 하늘은 클라리넷 음색이며, 길 잃은 어린 사슴 한마리가 가을들녁을 헤메며 어미를 애타게 찾는 절규에찬 슬픈 울음 같기도하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아다지오는 '시드니 폴락' 감독의 1985년 미국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젔다, 2021, 9, 4,.. 더보기
호로고루성 해넘이 호로고루성 해넘이 연천 호로고루 (漣川 瓠蘆古壘) / 삼국시대의 성 소재지 / 경기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257-1 서울과 개성을 연결하는 길목 임진강변에 있는 호로고루성 주변 드넓은 공터에 지금 해바라기가 아름답게 절정으로 만개해 있다, 모처럼 하늘도 맑고 뭉개구름도 피어 오르는것 같아 점심식사를 마치고 호로구루성으로 차를 달렸다, 호로고루성 입구부터 주차장이 이미 만차라서 차를 진입시킬수 없는 상태였다, 간신히 빈자리를 하나 얻어 어렵게 주차를 하였다, 해바라기밭길 사람이 설만한 자리에는 먼저 도착한 진사님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이미 빼곡히 삼각대를 세워 삼각대를 세울만한 틈을 도저히 찾을수 없었다, 삼각대와 삼각대틈이 좀 여유스러워 보이는곳에 양해를 구하고 간신히 삼각대를 세울수있었다, 전국에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