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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

충주 남한강 일출 충주 남한강 일출 2021년 신축년(辛丑年)새해를 맞이하여 제 블을 찾아주시는 불친님과 불친님 가정에 좋은 행운이 깃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신축년은 육십간지 중 38번째 해로, '하얀 소의 해'입니다, 소가 누렁이가 아니고 하얀 소라 합니다, 하얀 흰색은 눈이나 우유처럼 순수하고 선명한것을 의미한다 하니 새해에 우리사회가 밝고 정의로운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아침에, 충주남한강으로 일출을 보러 다녀왔다, 기온이 영하 13도C로 뚝 떨어진다 하기에 물안개와 상고대를 기대하고 이른새벽 집을 나서 충주 남한강에 도착했다, 기온은 영하 13도C 이하로 곤두박질 했지만 바람이 불고 습도가 낮아 물안개도 상고대도 없었다, 더구나 구름까지,, 삼대가 공덕을 쌓아야 볼수있다는 일출을 거.. 더보기
진도 쏠비치리조트 일출 진도 쏠비치리조트 일출 주 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 지번주소 /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산 287 진도 여행중 진도쏠비치리조트에서 하룻밤 숙박하고 이른새벽 일어나 일출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동쪽 먼 바다 하늘에 먹구름이 낮게 끼어 해수면으로 떠 오르는 좋은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해가 한참 올라온후 리조트 건물위로 솟아오른 풍경을 담았다, 진도 쏠비치리조트는 프랑스의 프로방스지방을 모티브로 설계 되었다, 지중해의 바람, 고즈넉한 파도소리가 어울리는 곳,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태양의 풍요로움과 라밴더 향이 넘실대는 보랏빛 바다(la mer pourpre) 프로방스를 꼭 빼 닮았다, 2020, 11, 10, 촬영, 더보기
자은도 분계해변 일몰 자은도 분계해변 일몰 주 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백산리 전남 신안군 자은도는 목포에서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를 거처 승용차로 편리하게 진입할수 있는 자은도내에서 가장 서쪽에 면해있는 해수욕장 해변이다, 해변 앞으로는 작은 갈마섬이 있고 좀 멀리로는 우각도가 있다, 해는 갈마섬과 우각도를 비껴 바다로 떨어젔다, 분계해변에는 울창한 솔 숲이 있어 솔 숲으로 바라보는 낙조도 매우 아름답다, 분계해수욕장에는 매의 형상을 닮은 응암산을 비롯하여 소의 뿔을 닮았다는 우각도와 함께 아름드리 해송 1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고 있고 해송숲 속에는 여인의 애절함과 연인의 사랑을 이어준다는 전설을 간직한 여인송이 있어 이 소나무를 보려 일부로 여기까지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이 있다, 2020, 11, 10, 촬영, 분.. 더보기
진도 세방낙조전망대 일몰 진도 세방낙조전망대 일몰 주 소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 34 세방낙조전망대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저 있으며,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단연 압권이라 할수있다, 이 곳에서 보는 해넘이는 망망대해 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과 섬사이로 지는 일몰은 긴말이 필요없는 환상 그 자체이다, 낙조전망대 앞으로는 잠두도, 솔섬, 곡섬등 수많은 다도해의 섬들이 있어 섬과 섬사이를 계절에 따라 이동하며 해가 진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붉은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이며 해가 수면으로 내려온다, 기상청이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 로 선정했을 정도이다.. 더보기
천사대교 일출 천사대교 일출 위 치 /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천사대교를 가장 잘 조망할수있는 오도선착장에서 바라본 천사대교 일출 풍경이다, 오도선착장은 천사대교 다리를 건너 우측편에있는 작은 선착장이다, 오도선착장 주소는 전남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1-11이다,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국내최초 사장교와 현수교를 동시에 배치한 교량으로 총연장은 10.8㎞이며, 조달청에서 총 사업비 5500억원을 투입하여 대우건설의 시공으로 2010년 9월 15일에 착공해 2019년 4월 4일 개통하였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 더보기
왜목마을 일출 왜목마을 일출 소재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구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마치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 하여 왜목마을 이라 부른다.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있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일출을 담기 위하여 즐겨찾는 일출의 명소이다, 왜목마을 동편 으로는 넓게 바다가 열려 있고 북쪽 으로는 국화도가 있고 남쪽 으로는 용무치 언덕이 있다. 해는 그 사이를 오가며 떠 오른다. 여름에는 국화도 쪽으로 치우처 떠 오르고 10월 하순이 되면 장고항의 용무치의 뾰족한 바위산 사이에서 떠오른다. 해 위치상 왜목마을 일출의 최적기는 10, 25.~ 11월말경 이나 자리를 이동해 가면서 통상 1월말까지 촬영 가능하다. 일기예보를 몇번씩 거듭 확인하고 이른새벽 왜목마을로 달려갔다, 하.. 더보기
아름다운 용유도 일몰 아름다운 용유도 일몰 이른새벽 어둠을 사르고 붉은 빛을 토하며 동녁으로 떠오르는 일출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신비롭다, 그러나 하루 온종일 중천을 떠돌다 저녁무렵 서편으로 지는 일몰은 일출보다 붉고 장엄하며 눈부시게 아름답다, 오늘은 일기예보상 용유도 부근이 오후내내 맑음으로 예보되어 용유도 일몰촬영을 하겠다고 마음으로 다짐하고 수시로 기상청 일기예보를 확인하면서 용유도로 차를 달렸다, 그런데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들어서면서 하늘을 바라보니 일기예보와는 달리 하늘에는 엷은 구름층이 광범위하게 퍼저 하늘을 덮고있어 좀처럼 해를 볼수 없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러나 포기란 김장 담글때만 쓰는 말이라 했으니 포기란 있을수없다, 일단 갈데까지 끝까지 가 보는것이다, 거의 포기상태로 을왕리해수욕장등을 배.. 더보기
동검도 일출 동검도 일출 마음을 다처 심난 하거나 이른새벽 잠을깨 새벽 하늘에 별이 총총하면 강화도로 달려가고 싶다, 이른새벽 잠을 깨 눈꼽을 털어내고 창문을 여니 창밖을 어슬렁 대던 한기가 기다렸다는 듯 쏟아저 들어오고 검푸른 하늘엔 영롱한 별 빛,, 서둘러 카메라 가방을 챙겨 동검도로 차를 몰았다, 까만 어둠속 동그랑섬은 잠든 늙은곰처럼 누워있고 갯벌은 물이 빠저 어둠속에 속살을 묻고 있었다, 밧줄에 묶여 밤을 지샌 배 몇척은 기지개를 켜고 동편 바다멀리 엎드려 있는 능선위 하늘에 붉은기운이 번저오고 한참을 꾸물대던 주황빛 하늘에 크고 해맑은 붉은 태양이 불끈 솟아 올랐다, 2020, 10, 10, 촬영, 500mm 망원레즈로 촬영, 500mm 망원렌즈로 촬영 더보기
동검도 일출 동검도 일출 강화 동검도,, 동그랑섬,, 마음을 다처 심난하거나 이른새벽 잠을깨 새벽 하늘에 별이 총총하면 강화도로 달려가고 싶다, 물이 빠진 갯별은 검게 그슬린 속살 같고, 물이 차 오면 비로서 드넓은 바다가 된다, 이른새벽 잠을 깨 눈꼽을 털어내고 창문을 여니 창밖을 어슬렁 대던 한기가 기다렸다는 듯 쏟아저 들어오고 검푸른 하늘엔 영롱한 별 빛,, 서둘러 카메라 가방을 챙겨 동검도로 차를 몰았다, 까만 어둠속 동그랑섬은 잠든 늙은곰처럼 누워있고 밤새 밀려든 바닷물이 넘실넘실 춤을 춘다, 밧줄에 묶여 밤을 지샌 배 몇척은 기지개를 켜고 동편 바다멀리 엎드려 있는 능선위 하늘에 봉숭아 물들인 소녀 손톱같은 초승달 모양 붉은기운이 번저오고 있었다, 이 때를 놓칠세라 허겁지겁 카메라를 꺼냈다, 2020, 1.. 더보기
제부도 일출 제부도 일출 제부도(濟扶島)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우리나라에서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때가 되면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몇군데 섬이 있는데 제부도가 그 중 하나다, 전남 여천군 화정면 사도, 충남 보령군 웅천면 관당리 무창포해수욕장 앞바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하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의 서건도(일명 써근섬), 그리고 바로 이곳 가 그곳이다, 제부도와 서신면 송교리 구간 2,3km의 바다가 하루에 두번 썰물 때면 어김없이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기적이 일어나곤 한다, 찰턴헤스턴, 율브리너 주연의 1982년 영화 "십계" 를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 썰물이 되어 물이 빠저 길이 열리면 6시간정도 바닷길이 열려 승용차로 편안히 제부도의 비경을 감상할수 있다, 지난 .. 더보기
제부도 일출 제부도 일출 제부도(濟扶島)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우리나라에서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때가 되면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몇군데 섬이 있는데 제부도가 그 중 하나다, 전남 여천군 화정면 사도, 충남 보령군 웅천면 관당리 무창포해수욕장 앞바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하도, 그리고 바로 이곳 가 그곳이다, 제부도와 서신면 송교리 구간 2,3km의 바다가 하루에 두번 썰물 때면 어김없이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기적이 일어나곤 한다, 찰턴헤스턴, 율브리너 주연의 1982년 영화 "십계" 를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 썰물이 되어 물이 빠저 길이 열리면 6시간정도 바닷길이 열려 승용차로 편안히 제부도의 비경을 감상할수 있다, 지난 1980년도말 시멘트포장 까지해서 이 물속의 찻길.. 더보기
오늘아침 거실에서 본 여명 오늘아침 거실에서 본 여명 오늘 새벽 거실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여명이다,, 오늘 새벽 동편 하늘을 습관적으로 바라보니 동편 하늘에 불이난듯 온통 벌겋다, 소스라치게 깜짝놀라 전광석화와 같은 빠른동작으로 거실 창문앞에 삼각대를 세우고 카메라를 장착했다, 오늘 같은날 두물머리에 갔더라면 대박인것을 어제 헛다리 짚고 다녀 왔으니,, 흔히 장마철에 하늘의 뭉개구름이 좋고 아침 여명이나 저녁 노을이 유난히 붉고 아름다워 장마철이면 종일 하늘을 살펴보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2020, 7, 12, 촬영, 더보기
추암여명 추암여명 위 치 / 강원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26, 추암일출은 동해안 최고의 아름다운 일출로 넓이 알려저 있다, 그러나 추암의 일출 못지않게 아름다운 풍경은 추암의 여명이다, 어둠이 서서히 걷히면서 밝음으로 여명이 밝아오는 풍경은 경이롭고 아름답다, 먼저 동편 수평선 멀리로 붉은 기운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어둠이 걷히기 시작 하고 붉은빛은 순식간에 동쪽 바다위를 붉게 물들이며 점점 붉은 빛은 온 하늘로 번저나간다, 금년도 어느덧 6월을 맞이하였다, 새해 내내 우한코로나 감염우려로 인하여 여행이나 사람 만나는것이 조심스럽고 마음과 행동이 위축된채 세월을 보내왔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사회적 경제적인 피해와 손실은 금액으로 계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한 실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6월을 맞이하며 아름.. 더보기
추암일출 추암일출 위 치 / 강원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26, 추암은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을 중심으로하여 삼해금강으로 불리우는 곳으로 현재 낮고 좁은 입구 터널을 크고 높게 터널을 새로 조성하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등 근린공원 공사가 한창이다, 추암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미묘한 해안절벽과 함께 아름다운 형상의 촛대바위 그리고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동해의 푸르고 맑은 물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해안 백사장을 갖추고있다, 추암은 일출명소로 사진가들에게 넓리 잘 알려진곳이다, 그러나 해의 위치도 고려해야하고 날씨도 좋아야 함으로 추암에서 좋은 일출을 담기란 그리 쉽지않다, 일출촬영 방법은 추암 바다에 면해 있는 야트막한 산에 올라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일출을 담는 방법과 다른 방법은 바다에.. 더보기
왜목마을 일출 왜목마을 일출 소재지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지번주소 /당진시 문면 교로리 844-4 마치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 하여 왜목마을 이라 부른다.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있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일출을 담기 위하여 즐겨찾는 일출의 명소이다, 왜목마을 동편 으.. 더보기
매도랑 일출 매도랑일출 매도랑섬 / 인천시 중구 덕교동(용유동) 산 105번지 소재의 면적 12,632m2의 작은 무인도로 영종도(옛용유도)의 부속섬으로 영종도 거잠포선착장에서 약 700m 떨어진 바다에 위치헤있다, 거잠포선착장 쪽에서 바라보면 섬의 생긴모양이 상어 지느러미를 닮았다하여 샤크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저물어가는 한해의 마지막 일출을 보러 어둠이 짙게깔린 이른새벽, 차를 몰고 인천대교를 건너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천공항의 반짝이는 불빛을 등대삼아 까맣게 어둠내린 거잠포선착장에 도착했다, 벌써 몇대의 승용차들이 도착해 시동을 켜 꽁무니에 뜨거운 김을 내 뿜으며 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차안에서 대기 하며 기다리다 붉은빛을 토하며 여명이 밝아 오는것을 확인하고 승용차문을 여는순간 매퀘한 차가운 .. 더보기
아름다운 여명 아름다운 여명 칠흑같은 어둠이 걷히면서 밝아오는 새벽 여명을 거실 창문앞에 서서 가만히 지켜보는 일은 엄숙하고 신비스럽다, 아침 마다 해는 변함없이 동편에서 떠 오르지만 오늘 떠 오른 태양은 어제의 태양이 아니다, 여명이 터 오자 동편 하늘이 붉은빛으로 물들어갔다, 2019, 11, 23.. 더보기
거실에서 바라본 일출 거실에서 바라본 일출 아침마다 동편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 오르는 해를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해는 절기따라 좌우를 이동하며 동편에서 떠오른다, 사계절중 년말이 다가오는 11월 말경 이맘때 쯤이 해는 가장 우측편으로 이동하여 떠 오른다, 낙엽은 스치는 찬 바람에 .. 더보기
왜목마을의 희망찬 아침 왜목마을의 찬란한 아침 왜목마을은 당진시 관광의 1번지 중심마을로 장엄하게 해가 떠오르는 찬란찬 아침에 일단의 당진시민들이 손에 손잡고 왜목마을의 희망찬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왜목마을이 속해있는 당진시는 충청남도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북으로는 송산면, 송악읍, 석.. 더보기
왜목마을 일출 왜목마을 일출 소재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구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마치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 하여 왜목마을 이라 부른다.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있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일출을 담기 위하여 즐겨찾는 일출의 명소이다, 왜목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