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2024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1, 일 시 / 2024, 4, 10,(수) ~ 5, 7,(화)2, 장 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승언리) 코리아플라워파크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군에서 260만 송이의 튤립 봄꽃축제가 펼처젔다,코리아플라워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당신의 하루가 꽃 보다 예쁘기' 를이라는 주제로 260만송이의 튤립을 비롯해 정원과 조형물 등, 화려하고 입체적인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2024, 4, 30, 촬영,
더보기
장익는 마을 뒤웅박고을
장익는 마을 뒤웅박고을 주 소 / 세종시 전동면 배일길 90-43 옛주소 / 충남 연기군 전동면 청송리 전 화 / 1588 ~ 0093 뒤웅박은 가을철 추수가 끝나면 이듬해 풍년을 기약해줄 종자씨앗을 보관하던 소중한 종자보관 용구이다, 뒤웅박고을은 우리의 어머니께서 정직한 자연을 섬기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시던 전통장류를 현대에 넓이 보급하여 건강한 식문화를 계승하고저 조성한 전통장류 테마공원이다, 운주산의 정기를 품고있는 뒤웅박고을은 어머니의 슬기와 넉넉한 마음을 담고있는 우리의 전통 장류인 된장, 고추장, 간장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장류박물관과 한식당 장향관도 운영하고 있다, 2023, 11, 2, 촬영,
더보기
국립 4,19 민주묘지의 가을
국립 4,19 민주묘지의 가을 빼어나게 아름다운 북한산 영봉아래 위치해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의 만추풍경이다, 금년여름 혹독한 무더위 탓인지 단풍빛이 그리 고와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붉은빛 단풍이 만추를 실감나게 해주었다, 내가 어린시절을 보낸 충청도 시골에 있는 중학교 1학년때 4,19 학생혁명이 일어났고 그 다음해 중 2학년때 5,16군사혁명이 일어났다, 당시 나이 어린 나는 4,19 학생혁명의 의미를 잘 알지 못했었고 많은 세월이 흐른후 4,19 학생혁명의 의미를 알수있었다, 내가 젊은 시절 우이동 덕성여대 옆에 아담한 단독주택을 짖고 한 10년 살면서 4,19묘지와 우이동 솔밭공원은 내 집 안방처럼 자주 들락거려 많은 추억과 정이 깃들어 있는곳이다, 2023, 10, 30, 촬영,
더보기
2023 연천군 국화전시회
2023 연천군 국화전시회 일 시 / 2023, 10, 14,(토) ~10. 29,(일) 장 소 / 연천전곡리유적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내 용 / 국화조형물, 국화분재, 국화정원 등 전시관람, 경기도 연천 구석기유적지에서 국화전시회가 열려 다녀왔다, 몸에 이상이 있어 일주일 병원신세를 지고 몸 컨디션 조절을 위해 조심스럽게 첫나들이를 했다, 전곡리 유적지 30,000m2 드넓은 면적에 오색국화 천만송이와 국화분재 300개, 대형국화조형물 70개가 설치 되었다, 현애국, 대국, 다륜국 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꽃송이와 함께 대한민국 150명 시인들의 시화작품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연천의 종자와시인박물관 2만평의 시비공원에서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 시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의 서정을 맛볼수도 있다..
더보기
송지호
송지호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의 오호리, 인정리, 오봉리에 걸처있는 석호, 호수둘레 6,5km이며,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 되었다, 약 1,500년 전에는 송지호 자리가 어느 구두쇠 영감의 문전옥답 이었는데 어느날 노승이 시주를 청했으나 응하지 않자 화가난 노승이 토지 중앙부에 쇠로 된 절구를 던지고 사라 젖으며 이 절구에서 물이 솟아 송지호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맑은 호수와 주위의 울창한 해송림이 어울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연중 끊이질 않는다, 바다와 연결되어있어 도미, 전어 같은 바닷물고기와 잉어 같은 민물고기가 함게 서식하며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천연기념물 제201호 백조의 도래지 이기도 하다, 2007, 7,월에 개관한 철새 관망타워는 5층규모의 독특한 관망타워 형태로 송지호에서..
더보기
파도여 파도여
파도여 파도여 문암진리 해변 기암괴석 바위 위에서 휘몰아치는 동해의 푸른파도를 물끄럼히 바라보며 젊은시절 즐겨듣고 불렀던 노래 한두곡을 떠 올렸다, 파도 하면 맨 먼저 생각나는 곡은 '와이만'의 '은파' (Wyman / Silvery Waves,)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로렌스 웰크' 악단이 연주한 '파도를 넘어서' (Lawrence Welk / Over the Waves,),,~ 1961년 이태리영화 '피에로 비바렐리' 감독의 중에서 (Anna Maria Mazzini)가 불렀던 노래 칸초네 (Il cielo in una stanza),,~ '배호'가 노래한 '파도',, -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 그리고 '정훈희' 의 '무인도',, - 파도여 슬퍼 말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