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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해변 / 나트랑 해변 냐짱해변 / 나트랑 해변 베트남 여행 둘째날 아침 냐짱해변을 걸으면서 바라본 풍경이다,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백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산책을 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 벌써 나와 있었다, 간밤 내가 숙박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트랑 호텔 창너머 밤새워 쉬지않고 썰석거리며 파도소리를 들려주던 파도는 아침이 되어서는 더욱 파도소리를 크게 내며 바다멀리 밀려 갔다가 순식간에 다시 산더미처럼 몰아처 순간 포말로 산산히 부서젔다, 나트랑은 호치민에서 북동쪽으로 4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부의 휴양도시로 현지인들은 냐짱이라고 부른다, 1년내내 화창한 날씨를 가진 아름다운 휴양도시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6km 이상 달하는 천연의 백사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 더보기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트랑 호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트랑 호텔 베트남 나트랑 Best Western Premier Marvella Nha Trang TEL : +84906292607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 첫날, 나트랑에 도착한 첫날 숙박한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갖춘 호텔이다, 이 호텔은 나트랑 해변가에 위치해 있는 최고급호텔로서 신규 국제 5성급호텔이다, 바다전망을 갖춘 335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모두 나트랑 베이섬의 화려한 풍경에 흠뻑 빠저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좋은 호텔이 갖추어야할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완벽한 호캉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주변환경을 갖추고 있다, 5성급호텔 / 총객실수 335실 / 총층수 32층 / 건축년도 2023년, 2024, 3, 3, 촬영, 호텔 전경 로비 / 홀 투..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1, 일 시 / 2024, 3, 2,(토) ~ 3, 6,(수) 3박 5일 2, 여행사 / 롯데관광 3, 여행비 / 0,000,000원 4, 여행인원 / 대한항공 서울출발 7명 외 총 17명 5, 현지가이드 / 베스트가이드 배너리, 이석연 / 로칼가이드 제니, 6, 여행 일정 3, 2,(토) 18;30, 대한항공 인천공항 출발 ~ 21;55 나트랑도착(5시간 10분소요) 나트랑시내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트랑호텔 22층숙박, 3, 3,(일) 혼쫑 ~ 포나가 참 사원 ~ 담시장 ~ 롱선사 ~ 마사지 ~ 점심식사 ~ 달랏으로 이동(약 4시간 소요) ~ 린푸억사원 ~ 머큐어달랏리조트 숙박 3, 4,(월) 다딴라폭포(루지체험) ~ 죽림사(케이블카 탑승) ~ 바오다이황제 여름별.. 더보기
참수리 날다 참수리 날다 팔당에서 촬영한 참수리의 비행모습이다, 참수리는 흰꼬리수리족 중에서 가장 개체수가 작은 희귀조류종이다, 맹금류로 오호츠크해안, 사할린, 우수리지방, 한국, 일본 등지의 동북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노란색의 두툼한 부리를 갖이고 있으며 흰색의 꼬리를 제외하고는 균일하게 짙은 갈색을 띤다, 어깨와 다리에 흰색 깃이 있는것과 없는 종이 있다, 육식성으로 물고기를 주로 먹지만 새와 작은 짐승도 잡아 먹는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과 천연기념물 제243-3호로 보호받고있는 아주 귀한 조류이다 2024, 1, 5, 촬영, 더보기
참수리의 비행 참수리의 비행 팔당에서 촬영한 참수리의 비행모습이다, 참수리는 흰꼬리수리족 중에서 가장 개체수가 작은 희귀조류종이다, 맹금류로 오호츠크해안, 사할린, 우수리지방, 한국, 일본 등지의 동북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노란색의 두툼한 부리를 갖이고 있으며 흰색의 꼬리를 제외하고는 균일하게 짙은 갈색을 띤다, 어깨와 다리에 흰색 깃이 있는것과 없는 종이 있다, 육식성으로 물고기를 주로 먹지만 새와 작은 짐승도 잡아 먹는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과 천연기념물 제243-3호로 보호받고있는 아주 귀한 조류이다 2024, 1, 4, 촬영, 더보기
양수역 고니 날다 양수역 고니 날다 지난 가을 팔당호를 찾아온 겨울손님 고니들이 새 봄 3월을 맞이하면서 귀향준비가 한창이다, 가족끼리 편대를 이루어 유유히 유영을 즐기거나 떼때로 하늘을 한바퀴 돌며 비행연습을 하고 있다, 삭막하고 추운 겨울철에 팔당호의 고니들은 친구였다, 이제 고니들이 저들의 고향으로 먼길을 떠난다하니 가슴 한켠이 멍멍해지고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다, 고니들이 저들의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돌아오는 가을에 다시 반갑게 만나게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 2024, 2, 7, 촬영, 더보기
직박구리 직박구리 경안천에서 고니를 기다리다 우연히 만난 직박구리 모습이다, 직박구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텃새로 서울등 수도권의 인천, 경기도 중부지방 부터 전라도 울산, 부산 등, 남쪽 지역까지 폭넓게 분포하는 새이다,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겨울에는 무리지어 생활한다, 식물의 열매를 좋아하며 봄에는 식물의 꽃을 따 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 먹는다, 2024, 1, 6, 촬영, 더보기
고니의 비상 고니의 비상 팔당호에서 촬영한 고니의 이륙 장면모습이다, 항공기가 이륙하려면 여러가지 영향을 고려하게 되는데 고니의 이륙도 비슷할것이라 생각 한다, 항공기기 이륙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항공기의 무게, 외기온도, 기압고도, 바람의 방향과 속도, 활주로경사도 및 표면상태 등이 있다, 고니가 이륙하는것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먼저 목을 앞으로 쭉 내밀고 날개를 퍼득거리며 앞으로 전진 가속도를 높혀 날개가 양력을 얻으면 두발이 물에서 떨어저 공중으로 떠오르는것을 볼수 있다, 2024, 2, 16, 촬영, 더보기
팔당에서 만난 물총새 팔당에서 만난 물총새 팔당에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던 중 우연히 물총새를 만났다, 물총새가 워낙 작고 거리가 좀 멀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은 얻지 못했지만 한겨울에 야생의 물총새를 만난것을 행운이라 생각 한다, 물총새는 고속전철을 닮은 날렵한 외모를 갖인 새이다, 부리는 길고 뾰족하여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알맞다, 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다리는 짧고 붉은색이다, 하천이나 강가에 단독으로 일정한 장소에서 생활한다, 나뭇가지나 수초, 돌 등에 앉아서 물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다이빙하여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나뭇가지나 바위에 부딛혀 기절 시킨후 먹으며, 먹이를 먹을때는 항상 머리부터 먹는 습성을 갖이고 있다, 2024, 1, 1, 촬영, 더보기
양수역 고니 양수역 고니 지난 가을 팔당호를 찾아온 겨울손님 고니들이 새 봄 3월을 맞이하면서 귀향준비가 한창이다, 가족끼리 편대를 이루어 유유히 유영을 즐기거나 떼때로 하늘을 한바퀴 돌며 비행연습을 하고 있다, 삭막하고 추운 겨울철에 팔당호의 고니들은 친구였다, 이제 고니들이 저들의 고향으로 먼길을 떠난다하니 가슴 한켠이 멍멍해지고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다, 고니들이 저들의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돌아오는 가을에 다시 반갑게 만나게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 2024, 2. 8, 촬영, 더보기
고니의 귀향 고니의 귀향 새 봄 3월을 맞이하여 고니들이 봄이 왔음을 감각적으로 느꼈는지 수도권의 경안천, 팔당대교 아래, 양수역 앞, 양수대교 아래 등에 흩어저 있던 고니들이 며칠째 자취를 감추었다, 고니는 한대성 조류로 지난 10월 하순에 한반도를 찾아 왔으니 이제 새 봄을 맞이하여 떠날때가 된것이다, 여기 사진은 팔당에서 참수리를 촬영하려 참수리를 기다리던중 팔당댐 아래쪽에 있던 고니들의 마지막 비상 모습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만나고 헤어짐은 어쩔수없는 자연의 섭리이니 저들의 고향으로 돌아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늦가을 다시 한반도를 찾아와 반갑게 만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4, 2, 29, 촬영, 제 블을 찾아주시는 블친님 반갑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일정으로 며칠 자리를 비우게 되어 답글이나 답방 드.. 더보기
푸치니 오페라 자니스키키 푸치니 오페라 자니스키키 푸치니 오페라 '자니 스키키' (Gianni Scchicchi)는 모르더라도 여기에 나오는 유명한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는 한번쯤 들어 보았으리라 생각 한다, '자니'스키키' 는 희극 오페라로 오페라부파다, 1917~1918년경 작곡되었으며 르네상스의 중심지 이탈리아 피렌체를 주 무대로 삼고 있다,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3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의 부호 '부오조 도니티'의 침실에 그의 일가친척들이 그의 마지막 임종을 지켜보기위해 사방에서 와 모여있다, 이들은 모두 슬퍼하는척 하면서 사실은 보오조가 죽은후 자기들에게 돌아올 막대한 유산상속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부오조가 전재산을 일가친척들에게 상속하지 않고 가돌릭 수도원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 더보기
양수리 흰꼬리수리 양수리 흰꼬리수리 양수역앞 용늪에서 고니를 촬영하다 우연히 만난 흰꼬리수리의 비행모습니다, 흰꼬리수리는 개체수가 적은 희귀조류이다, 수리류는 전 세계에서 218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21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흰꼬리수리· 참수리· 독수리· 검독수리 등 4종은 매우 희귀한 종들로서 지구상에서 사라져 가고있는, 국제적으로 보호가 요구되고 있는 종들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24, 2, 8, 촬영, 큰고니 더보기
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아쉬운 마음으로 겨울과 이별하는날,, 2월 29일,,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잿빛으로 잔뜩 흐리고 안개와 미세먼지가 많아 시계가 탁한 날씨였다, 이제 봄을 맞이하여 참수리가 떠날 날이 가까와저 기상 여건은 좋지 않아도 팔당으로 참수리를 보러갔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새벽 06시 현장에 도착하여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날이 밝아왔어도 좀처럼 어둑신한 시계는 환하게 트이지 않았다, 참수리는 한강 건너편 눈이 희끗희끗한 산허리 소나무 높은 가지에 돌부처처럼 웅크리고 앉아 좀처럼 날지않고 애를 태웠다, 시장기를 느껴 좀 이른시간 11;30 컵라면에 온수를 부어 점심식사를하고 참수리가 날기를 기다렸다, 오후 13;06 드디어 참수리가 소나무를 떠나 팔당댐 아래쪽으로 매우 빠른 .. 더보기
흰꼬리수리 사냥 흰꼬리수리 사냥 아쉬운 마음으로 겨울과 이별하는날,, 2월 29일,,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잿빛으로 잔뜩 흐리고 안개와 미세먼지가 많아 시계가 탁한 날씨였다, 이제 봄을 맞이하여 참수리가 떠날 날이 가까와저 기상 여건은 좋지 않아도 팔당으로 참수리를 보러갔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새벽 06시 현장에 도착하여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날이 밝아왔어도 좀처럼 어둑신한 시계는 환하게 트이지 않았다, 날이 어둑신 했으나 07;00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조금 있으니 참수리 대신 어디선가 흰꼬리수리가 나타나 강안으로 낮게 날더니 곧바로 사냥을 하였다, 날이 환하게 밝기전이고 시계가 좋지않아 좋은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인증샷으로 사냥장면 몇컷 담았다, 2024, 2, 29, 촬영, 더보기
팔당 고니의 귀향준비 -2 팔당 고니의 귀향준비 -2 팔당호의 고니들은 이제 봄을 맞이하여 귀향을 앞두고 열심히 나는 연습도하고 영양을 축적하고 있는 중이다, 문득 중국 강서성 구강현 마회령진 시상촌 율리 출생의 술을 사랑했으나 결코 명예를 사랑하지 않은 선비 도연명(陶淵明)의 유명한 시 '귀거래사'(歸去來辭)중에서 가장 유명한 시 구의 한 구절이며 '귀래정' 의 주련에도 써 있는 한시 한 구절이 떠 올랐다, 雲無心以出岫 운무심이출수 / 구름은 무심히 산골짜기를 돌아 나오고, 鳥倦飛而知還 조권비이지환 / 날기에 지친 새들은 둥지로 돌아올 줄 안다. 도연명은 동진의 개국공신인 도간의 후예였지만 도연명 당시에는 가세가 기울어 29세에 이르러 시골에서 작은 벼슬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꾸려갔었다, 도연명은 당시 관리 사회의 혼탁함에 염증.. 더보기
참수리 사냥식사 & 흰꼬리수리 잔반처리 참수리 사냥식사 & 흰꼬리수리 잔반처리 하늘의 제왕 참수리가 팔당호에서 제법 큰 물고기를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사냥해 날카로운 발톱으로 웅켜쥐고 인근의 강안에 있는 돌무더기에 내려앉아 사냥해온 물고기를 배불리 먹고 자리를 뜨자 어디선가 그 모습을 지켜보던 흰꼬리수리가 새끼를 데리고 날아와 참수리가 먹다 남은 물고기 잔해를 먹고있는 모습이다, 흰꼬리수리 어미는 어린 새끼에게 먹을것을 양보하고 바로 옆에서 새끼가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잠시동안 지켜보더니 새끼가 식사하는 모습이 대견해 보였는지 근처 숲으로 날아갔다, 새끼는 한참동안 물고기 잔해를 배불리 먹더니 한 두번 날개를 퍼득이다 어미가 날아간 방향으로 날아갔다, 오늘은 다큐멘타리 동물의세계 먹이사슬 한편을 본 느낌이다, 2024, 2, 26, 촬영, .. 더보기
팔당 고니의 귀향준비 -1 팔당 고니의 귀향준비 -1 지난 가을 팔당호를 찾아온 겨울손님 고니들이 새 봄 3월을 맞이하면서 귀향준비가 한창이다, 가족끼리 편대를 이루어 유유히 유영을 즐기거나 떼때로 하늘을 한바퀴 돌며 비행연습을 하고 있다, 삭막하고 추운 겨울철에 팔당호의 고니들은 친구였다, 이제 고니들이 저들의 고향으로 먼길을 떠난다하니 가슴 한켠이 멍멍해지고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다, 고니들이 저들의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돌아오는 가을에 다시 반갑게 만나게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 문득 유심초의 노래 제목이 생각난다, "어디서 무었이되어 다시 만나랴" 2024, 2, 26, 촬영, 더보기
참수리의 사냥장면은 놓치고 참수리의 사냥장면은 놓치고 참수리가 위풍당당하게 비행하여 송곳으로 날쎄게 콕 찌르듯 수면에 낙하 물고기를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 수면에 살짝 스처 사냥하는 모습을 제대로 담고싶은 욕심에 어둠이 채 가시지않은 06시 팔당 한강수위측정소(불닭집앞)에 도착하여 16;30 까지 하루 종일을 보냈으나 나의 순간의 방심으로 바로 코 앞에서 13;26 사냥하는 모습을 놓치고 사냥후 팔당대교쪽으로 유유히 날아가는 뒤 꽁무니 모습과 하늘에 높히 떠 선회비행하는 모습만 몇컷 담았다, 참수리가 건너편 소나무에 돌부처 처럼 미동도 하지않고 앉아있는 모습을 종일 뚫어저라 응시하며 언제쯤이나 날까 초조하게 기다리다 보면 눈이 피곤해 잠시 눈을 감고 눈휴식을 하는 동안 바로 그 찰라에 참수리가 전광석화처럼 날아와 사냥하는 불운을 경.. 더보기
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3월, 봄이 가까와 지면서 요즘 며칠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리고 하늘이 흐리고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새 한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하늘이 명징하게 맑고 오후에는 뭉게구름이 떠가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오전에는 팔당대교 아래에서 구름떼 처럼 날아와 삐라를 뿌리듯 떨어지는 고니의 군무를 촬영하고 12시경 팔당 한강수위측정소 (불닭집앞) 참수리 촬영장에 도착 했다,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커피 한잔하고 있는데 참수리가 출현하여 팔당댐 아래쪽 좀 먼거리에서 13;07 상당히 큰 물고기를 사냥을 하여 성곽 우측편 한강 하상에 솟아있는 작은 돌무덤위에 앉아 사냥한 물고기를 13;25까지 맛있게 식사했다, 참수리는 흰꼬리수리속 조류중에서 가장적은 개체수로 존재하는 희귀조류이다, 참수리는 암컷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