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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톨레도 대성당(스페인)-1 톨레도 대성당-1 스페인/톨레도 스페인 카톨릭의 총본산 /톨레도 대성당 / Toledo Cathedral 1225년 이슬람 세력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페르난도 3세의 명에따라 1227년 건설을 시작 하여 266년이 지난 1493년에 완공 하였다, 원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고딕 양식을 기반으로 성당을 짓기 시작하여 그 후 세월이 지나면서 증축과 개축을 거듭하면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예술가들의 손길을 거쳐 현재의 엄청난 규모와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현재는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이다. 본당 보물실에는 16세기 초 엔리케 아르페가 만든 성체 현시대(Custodia)가 보관되어 있는데, 5,000개의 금 · 은 · 보석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무려 180kg, 높이가 3m가량 된다. 또한 본당 .. 더보기
톨레도 대성당(스페인)-2 톨레도 대성당-2 스페인/톨레도 스페인 카톨릭의 총본산 /톨레도 대성당 / Toledo Cathedral 1225년 이슬람 세력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페르난도 3세의 명에따라 1227년 건설을 시작 하여 266년이 지난 1493년에 완공 하였다, 원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고딕 양식을 기반으로 성당을 짓기 시작하여 그 후 세월이 지나면서 증축과 개축을 거듭하면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예술가들의 손길을 거쳐 현재의 엄청난 규모와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현재는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이다. 본당 보물실에는 16세기 초 엔리케 아르페가 만든 성체 현시대(Custodia)가 보관되어 있는데, 5,000개의 금 · 은 · 보석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무려 180kg, 높이가 3m가량 된다. 또한 본당 .. 더보기
제로니모스 수도원(포르투갈/리스본) 제로니모스 수도원 포르투갈/리스본 석회암으로 된 제로니모스 수도원은 한변의 길이가 약 300m에 이르며 웅장하고 화려한 노르만 고딕양식을 띠고 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대항해 시대의 선구자 엔리케와 바스코다가마의 인도항로 발견을 기념하기 위하여 벨렘지구에 간축하기 시작 그로부터 170년후 완공(1502~1672)되었다, 또한 이 수도원은 엔니케항해 왕자가 세운 예배당에 미누엘 1세가 제로니무스 파 수도사들을 위해 수도원으로 건립 하였으며 마치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과도 유사 하다, 제로니모스 수도원 길건너 앞은 공원인데 공원에는 커다란 분수가 있었는데 마침 시원하게 물줄기를 하늘로 내뿜고 있었다, 분수가 너무커서 제로니모스 수도원과는 별로 조화롭게 어울려 보이지는 않았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에그타르.. 더보기
바로셀로네타 해변(스페인) 바로셀로네타 해변 스페인/바로셀로나 바로셀로네타 해변 / Platja de Barceloneta 1992년 올림픽을 기해 만든 인공해변이다, 돛대모양의 W호텔을 시작으로 폭이 넓은 모래사장이 길에 이어져 있다, 계절에 따라 해변풍경은 카멜레온처럼 변하는데 사람들은 주로 해변을 따라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롤러블레이드를 타며 시간을 보낸다, 파도가 높은 겨울에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며 여름철이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며 노천카페에는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해변에는 간이 샤워장, 공중화장실, 매점같은 기본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고 비치파라솔, 비치베드도 대여해 준다, 스페인에는 누드비치 구역이 별도로 지정 되어있지 않으며 일부 사람들은 어떤 해변에서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누드.. 더보기
황금의 탑(스페인) 황금의 탑 스페인 / 세비야 황금의 탑 / Torre del Oro 황금의 탑은 1221~1222년 사이에 적군함 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비야를 흐르는 과달키비르 강 어귀에 세운 탑으로 탑은 12각형 모양으로 Alcazar에서 강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방어벽의 일부분으로 만들어 졌다, 세비야에 있는 Almohade 시대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로 이 탑의 이름은 한때 돔을 덮었던 황금타일로 햇빛이 반사 덴데서 연유되었다, 지금은 유명한 스페인 항해자와 선박의 모형과 그림등이 전시되어 있는 해군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2017, 11,14, 촬영, 더보기
벨렘 탑(포르투갈) 벨렘 탑 포르투갈 / 리스본 타호강 근처에 있는 벨렘 탑은 4층의 등대로서 1515~1521년 프란시스코 데 알다가 가마의 업적을 추모하여 건물 모퉁이마다 감시탑을 세우는 형식으로 지었다, 총 3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만조때 물에 잠기는 1층은 19세기 까지 정치범 수용소로 사용 되었으며, 2층은 포대, 3층은 망루및 세관 으로 사용 되었다,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띠고 있으며, 1983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하였다, 2017, 11, 15, 촬영, 더보기
발렌시아에서 그라나다 가는길(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그라나다 가는길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그라나다 까지는 투어 버스로 약 4시간이 걸리는 비교적 먼 거리이다, 여행은 어떤 목적지를 보는것도 즐거운 일 이지만 차창으로 스쳐지나가는 낮설은 풍경들을 바라보는 것도 큰 즐거움중의 하나이다, 4시간을 달리면서 점심때가 되어 중간쯤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좀 쉬었다 길을 재촉했다, 이곳은 여름이면 대단히 강렬한 뜨거운 태양이 비추어 대부분 오후시간에는 시에스타, 즉 낮잠으로 시간을 보내고 오후 4시경부터 다시 일을 시작한다, 우리가 이곳을 여행 했을때 늦가을 인데도 밖에 나가면 따가운 햇빛의 열기가 느껴졌다, 그래도 비교적 습기는 없어 땀은 별로 나지 않았다, 투어버스 이동 중에는 부스러기가 버스안에 떨어질수 있는 과자류나 뚜껑이 없는 커피잔으로 커피.. 더보기
리스본(포르투갈)-2 리스본-2 포르투갈 스페인 세비아를 출발해 포르투갈 리스본 시내로 들어오면서 투어버스 차창을 통하여 촬영한 리스본 시내 풍경이다, 리스본은 관광업과 상업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새로운 위성도시들이 들어서면서, 옛 모습을 유지했던 상업중심지 바익사는 현대식 10층 건물들이 들어섰다. 그러나 비교적 옛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 바로크·로코코·로카유 양식으로 지어진 교회들은 대부분 1755년 대지진 이후 재건된것이다, 그러나 14세기에 지은 카르모 교회는 파괴된 채 지붕이 없고 건물골조만 남았다. 타호 강 남쪽은 시멘트·강철·코르크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 중심지이다. 전성기를 누리던 리스본은 1755년 지진과 그로 인한 화재, 쓰나미로 인해서 도시 2/3가 파괴되면서 리스본의 전성기는 끝이 나고 만다. 폼발 후.. 더보기
세비아에서 리스본 가는길(스페인-포르투갈) 세비아에서 리스본 가는길 스페인-포르투갈 스페인 세비아를 출발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가면서 투어버스 차창너머로 촬영한 풍경들이다, 국경이라고 해서 대단한 검문소나 위압적인 경계 구조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리하나만 건너면 스페인에서 포르투갈로 국경 이동이 된다,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볼때 신기하기만 했다, 2017, 11, 15, 촬영,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최대의 항구 도시인 "리스본"은 포르투갈어로 ‘리스보아’ 라고 불린다 이정표에 "리스보아" 라고 쓰여있다, 고속도로 중간 휴게소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포르투갈의 코르크 나무들 포르투갈의 코르크나무 와인의 병마개등으로 사용되는 코르크 채취를 위하여 코르크나무의 밑둥을 벗겨내 벌건 속살이 드러나 있다, 더보기
리스본(포르투갈)-1 리스본-1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최대의 항구 도시인 리스본은 포르투갈어로 ‘리스보아’라고 불린다. 포르투갈의 주요항구이자 가장 큰 도시로 타호 강이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유럽 대륙 서쪽 끝에서 13㎞ 상류에 있다. 우리 일행은 리스본 시내를 좀더 확실히 보기위하여 여러군데 언덕에 올라 시내를 보기로 했는데 대부분의 골목길은 좁아서 투어용 대형버스는 진입 할수없어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만든 "툭툭이"(TUKTUK)라 불리는 3륜차를 타고 돌아보기로 했다, 툭툭이는 최대 6인까지 승차할수 있으며 리스본의 좁은 언덕길은 대부분 돌을 잘라 타일처럼 바닥에 깔았는데 이 툭툭이라 불리는 오토바이가 언덕길을 달리면 바퀴가 돌에 부딛쳐 툭툭소리를 낸다하여 "툭툭이"라 부르는것 같았다, 2017, 11, 15, 촬영.. 더보기
세비아 대성당(스페인) 세비아 대성당 스페인/세비아 세비야대성당 / Sevilla Cathedral /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 산타 크루즈 지구에 위치, 알카사르에서 도보 2분 거리, 중앙제단(Capilla Mayor) / 콜럼버스의 묘(Sepulcro de Colon) 히랄다탑(La Giralda) / 오렌지 정원 세비야 대성당은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르네상스 양식),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네오 르네상스 양식)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이다, 고딕양식 성당 중에서는 세비야 대성당이 가장 크다, 1401년 성당 참사회의 "그 어떤 다른 성당과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아름답고 크게 지어 이 성당이 마무리되면 성당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해야한다" 라는 결정으로 무조.. 더보기
몬세라트 수도원(스페인) 몬세라트 수도원 스페인 / 몬세라트 몬세라트 수도원 / Montserrat Monestir de Montserrat 바로셀로나 에서 북서쪽으로 50km정도 떨어진 몬세라트는 성스러운 산이다, 원래 바다였던 이곳은 지형의 융기와 풍화작용으로 지금과 같은 가파른 돌산 (1,236m)이 되었다, 산의 모습이 마치 톱으로 잘라 놓은 듯하여 "톱으로 자른 산" 이라는 뜻의 "몬세라트" 라 불린다, 건축가 가우디가 영감을 받은곳 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무엇보다 카탈루냐 에서 중요한 성소로 꼽히는 몬세라트 수도원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온다, 하늘이 맑은 날에는 몬세라트 에서 피레네 산맥까지 볼수있다, 수도원은 몬세라트 중턱(725m)에 자리잡고 있다,1025년에 성모마리아를 기념 하기 위해 세워졌지만 181.. 더보기
까보다로까(포르투갈) 까보다로까 포르투갈 유럽의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 Cabo da Roca 유럽의 땅끝마을 포르투갈의 "로카 곶" 유럽대륙의 서쪽 끝으로 포르투갈 리스본 서쪽 약 40km의 대서양 해안에 있는 북위 38도 47분, 서경 9도 30분에 위치해 있으며 CF의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을 찾아가는데 멀리에서 보니 까마득히 높은 산에 삐죽히 안테나가 보였고 외톨아진 깍아지른 절벽이 멀리서 보아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다, 산을 휘감아 조성된 구불구불한 능선 산길을 따라 투어버스가 가쁜숨을 헐떡이며 천천히 한참만에 산정상 주차장에 도착했다, 산길을 오르는 중간중간에는 하얀집들이 옹기종기 전망좋은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까보다로까는 인도양 발견을 위해 처음 출항을한 곳이기도하며 가파른 절벽위의 빨간 지붕의 등대.. 더보기
론다/누에보다리(스페인/론다) 론다/누에보다리 스페인/론다 론다는 거대한 협곡을 가로지르는 누에보다리의 웅장함과 광활한 대자연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수있는 여행지이다, "새로운 다리" 라는 뜻을 갖인 누에보다리는 론다를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로 나뉘는 높이 120m, 길이 30m 의 다리이다, 양쪽의 깍아지른 절벽사이를 잇는 다리로 공사기간이 무려 40여년이 걸렸으며 1793년 완공 되었다, 완공당시 공사를 담당했던 책임기술자는 너무나 감격한 나머지 다리의 측면 아치에 자기자신의 이름과 완공날자를 새겨 넣으려다 실족 깊은 협곡아래로 추락하여 사망 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저 내려온다, 론다의 평균고도는 723m로 기원전 6세기경 켈트족이 최초로 이지역에 정착했고 그후 고대 페니키아인과 로마, 이슬람의 지배를 받아왔다, 스페인 남부 안달.. 더보기
미하스(스페인) 미하스 스페인 / 안달루시아 미하스 / Mijas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말라가 주의 마을로서 스페인 남부 지중해와 접해있다, 알함브라 궁전을 보고 그라나다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호텔을 출발, 투우의 발상지 론다로 가다가 들른 예쁜 산 언덕 마을이다, 투어 버스는 지중해 바다를 끼고 있는 미하스 산마을을 가기위하여 구불구불한 산길을 천천히 숨을 가쁘게 헐떡이며 기듯이 올라갔다, 집들은 온통 하나같이 하얀색이다, 비키의 노래 "하얀집" 이 저절로 생각이 났다, 추억의 올드팝 중에 "하얀집", White House를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카사비앙카" 로 알려진 이곡은 1968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돈 배키(Don Backy)의 원곡을 마리사 산니아(Marisa Sannia)가 불러 2위로 입상한 칸초네인데 .. 더보기
구엘공원(스페인) 구엘공원 스페인 / 바로셀로나 구엘공원 / Parque Guell (1900-1914) 구엘은 가우디에게 바위 투성이인 야산에 전원도시를 건설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구엘은 영국 여행을 자주 했는데 당시 영국은 전원도시의 건설붐이 일어나고 있었다, 구엘도 흥미를 갖고 바로셀로나 교외에 중산층을 위한 사유주택 단지를 구상 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야산 일부를 매입하고 부지를 분양하기 시작 했지만 전원도시 조성 계획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지 못했다, 결국 공원에 살았던 사람은 변호사 트리아스와 가우디, 구엘 뿐이었다, 1914년에 전원도시 조성공사는 끝내 중단되고 말았다, 구엘이 죽고 난뒤 그의 아들은 공원을 바로셀로나 시에 기증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정문 양옆의 두 건물은 마치 "헨젤과 그레텔" .. 더보기
라 페드레라/카사밀라(스페인) 라 페드레라 / 카사밀라 스페인 / 바로셀로나 라 페드레라 / 카사밀라 / La Pedrera(Casa Mila) 1906~1910 우리에겐 "카사밀라" 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라 페드레라" 는 과거 채석장 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건물의 우툴두툴한 외벽이 채석장을 연상 시켰기 때문이었다, 가우디에게 건물의 의뢰를 맡긴 사람은 밀라((Pere Mila i Camps)라는 사업가 였다, 그는 카사바트요에 마음을 빼앗긴후 호화로운 중산층을 위한 주거단지 설계를 의뢰 했다, 건물은 총 6층으로 다락과 옥상 그리고 지하 차고를 갖추고 있다, 두개의 안뜰을 중심으로 층마다 아파트 8채가 모여있는데 안뜰을 만들어 채광과 통풍이 원활 하도록 했다, 건물의 정면은 단단한 돌로 만들어진 외벽 이지만 건물전체로 보면 .. 더보기
사그라다 파밀리아(스페인)-2 사그라다 파밀리아 -2 스페인/바로셀로나 안토니오 가우디 / Antoni Gaudi / 1852, 6, 25,~1926, 6,10,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설계한 가우디는 지중해 연안에 있는 카탈루냐 지방에서 비천한 집안의 구리세공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평생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면서 연로한 아버지와 조카딸과 함께 살았다. 일찍부터 건축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여 건축을 공부하려고 1869~70년에 스페인의 가장 근대적인 도시이자 카탈루냐 지방에서 정치와 지식의 중심지였던 바르셀로나 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군복무와 다른 활동 때문에 8년 뒤에야 졸업할 수 있었다. 가우디가 1878년 바르셀로나 건축학교를 졸업했을 때는 학교의 설계과제에서 그랬던 것처럼 현란한 빅토리아 .. 더보기
사그라다 파밀리아(스페인)-1 사그라다 파밀리아-1 (성 가족성당) 스페인 / 바로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 성 가족성당 / La Sagrada FAMILLIA 가우디는 말년에 다른 일은 모두 포기하고 오직 사그라다 파밀리아 에만 매달렸다, 하지만 한 세대에 완성 하기엔 성당은 너무 컷고 종교와 예술로 표현 하고져 했던 수많은 상징물은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했다, 1926년에 가우디가 죽고 90여년의 세월이 흐른뒤 드디어 가까스로 1차 완성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여전히 미완성 이라 할수 있다, 원래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건축학교의 교장인 프란시스코 데 파우라델 빌랴르 이 로사노가 첫 설계를 맡았다, 하지만 의견 충돌로 돌연 사임하고 그는 가우디를 공사 감독으로 추천했다, 당시 가우디의 나이가 서른한살 이었는데 그.. 더보기
ALAQUAS HOTEL(스페인/발렌시아) ALAQUAS HOTEL 스페인/발렌시아 호텔 플라자 알라쿠아스(Hotel Plaza Alaquas), 알라카스 3성급 Calle Hermanas Mirabal, 1, 알라카스, Valencia, 46790, 스페인, 02-3480-014 발렌시아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이어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발렌시아주의 주도이다 우리 일행은 이날 바로셀로나의 구엘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투어하고 1시간을 이동하여 몬세라트를 투어하고, 다시 4시간 30분을 이동하여 이곳 발렌시아에 도착 호텔에 투숙했다, 다음일정은 내일 다시 4시간을 달려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일이다, 발렌시아는 바로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도중 중간 경유지인 셈이다, 2017,11,12, 촬영, 이른아침 호텔 전경 호텔 후런트 로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