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7(염화시중)
<염화시중>이란 석가모니가 인도의 영취산에서
많은 대중을 모아놓고 설법을 하던중에
깨달음의 실체를 보여주기위해 문득
<연꽃 한송이>를 들어보인것을 말합니다.
불교에서 화(華)는 연꽃을 뜻하는데,
<염화시중>은 "바로 대중에게 연꽃을 쥐어 보이다" 라는 뜻입니다.
이 영취산 대중법회를 <영산회상> 이라고도 합니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에이른 그진리를 말로서는 설명할수없어
연꽃을 들어 보인것입니다.
이때 제자중에서 오직 <마하 가섭>만이 이를 알아보고
역시 그깨달음을 말로서 대답할수없어 살며시 미소지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염화미소> 라 말하기도하고,
마음과 마음으로 통한다는 뜻으로
<이심전심>이라고도 합니다.
2012,7,22. 서대문 봉원사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