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 육추
파랑새는 동요와 수많은 노래에 등장하는 행복을 상징하는 새다,
60-70년대 인기 대중가요 '도미'가 노래한 <청포도사랑>에도
파랑새가 등장한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주는 포도 향기
달콤한 첫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 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 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 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수도권의 한 궁릉 재실앞 느티나무 꼭대기 줄기에 구멍을 내고
파랑새가 육추중이다, 이 둥지는 매년 파랑새 아니면 다른 새가
육추하는 둥지로 먼저 차지하는 새의 육추둥지로 임자없는
둥지이기도하다, 둥지 위치도 높고 빛 방향이 역광이아서
파랑새의 깃 색갈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파랑새 수컷의 머리 꼭대기와 머리 옆은 검은 갈색이고,
윗등은 푸른색을 띤 갈색인데, 어깨· 아랫등· 허리· 위꼬리
덮깃으로 내려가면서 점차 불명확한 푸른 녹색을 띠고있다,
산란기는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이며, 한 배의 산란수는 보통
3∼5개이다. 새끼는 알을 품은 지 22∼23일이면 부화된다.
암수가 함께 어린새끼를 육추하며, 곤충류가 주식인데 주로
딱정벌레목· 매미목· 나비목을 먹는다.
2025, 7, 20,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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