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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리오 라는 이름의 오리

 

 

 

리오 라는 이름의 오리

 

요즈음 어느 가정에서나 한 마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생각한다,

애완견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어느날 출사 현장에서 애완용으로

가정에서 반려동물로 키우는 리오라는 이름의 오리를 만났다, 

 

목에는 리오라는 이름표를 단 목걸이를 하고 있었는데  몸집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깃털은 윤기가 흐르고 예쁘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귀엽고 예쁜 리오를 보면서 문득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 오리 새끼'가

생각났다, 옛날 어느 연못에 금슬좋은 오리부부 한쌍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사랑의 결실로 알 여러개를 낳았는데 유독 알이 크고 못생긴 알이

하나가 끼어 있었다, 오리부부는 그 알을 보고 처음에는 의아해했으나

별일 아니겠거니 생각하고 알을 품었다,

 

그런데 얼마후 알들이 모두 부화했는데 그 못생기고 큰 알 하나는

부화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미오리는 그 알을 계속 품어주었다, 마침내

그 알에서도 새끼오리 한마리가 태어났다, 그런데 이 오리는 좀 달랐다,

몸색갈이 회색빛에 몸집도 크고 못생긴 오리였다, 새끼 오리들이 커가자

다른 오리들이 이 못생긴 오리를 왕따시키고 수시로 괴롭혔다, 사실은

이 못생긴 오리새끼는 고니, 백조의 새끼였던 것이다,

 

2025, 7, 19,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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