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부엉이 포란 중
경기도의 한 야산 바위절벽에 수리부엉이가 포란중이다,
수리부엉이는 야트막한 야산 바위절벽 움푹 들어간 곳에
둥지를 틀고 포란중이다, 이제 곧 머지않아 새끼들이
부화할것으로 보인다,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멸종위기동물 2급으로 분류된 희귀조류이다, 올빼미과에 속하는
가장 큰 부엉이류로. 학명은 ‘Bubo bubo kiautschensis’이며,
수리부엉이라는 이름은 대형 맹금류인 수리와 같이 "크고 매서운
부엉이" 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몸길이는 70cm 정도이고, 몸무게는 1.5~3kg이다. 머리 위에 있는
2개의 귀 모양의 깃털인 우각(羽角, 이우[耳羽]라고도 한다)이 있고,
크고 주황색인 눈, 다리와 발가락 끝까지 깃털이 나 있는 특징이 있다,
2025, 2, 16,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