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연
빅토리아연은~
사람들이 잠든, 깊은밤에 홀로 고고하게 피며,
그생긴모양이 크라운, 왕관같으며
빅토리아 여왕에게 헌정 되였다 하여
빅토리아연~이라 이름하였다 합니다.
9월도 늦은 하순 시흥관곡지를 찾아갔을때
전날밤 개화하여, 채 지지않은 빅토리아연이 좀오무라지긴 했으나
고풍스런 모습으로 피어있어
그여왕의 위엄을 간직하려 몇컷 담았습니다.
빅토리아연은 연의일종으로 학명은 Victoria amazonica 이며
남미의 아마존강이 원산지라 하며
밤에 피었다가 날이 밝기전
물속으로 슬며시 자취를 감춘다 합니다.
요즈음 관곡지에는 밤마다
빅토리아 연의 개화, 여왕의 대관식을 보려는 사람들이
하얗게 밤을 지새운다 하니
이또한 가을에만 만날수있는 귀한 손님이 아닌가 합니다.
2011, 9, 20, 낮에 시흥 관곡지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