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서 바라본 여명
동이 터오는 새벽은 언제나 경이롭고 신비하다,
어둠을 멸하고 어김없이 새벽이면 여명이 밝아온다,
기온이 곤두박질 뚝 떨어지면서 공기중 부유물질이
적어 여명은 더욱 붉고 선명하고 아름답다,
거실창문에 다가서 카메라를 세우고 여명을 담았다,
2020, 12, 15, 07;20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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