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에서 바라본 붉은 노을과 무지개
하늘이 붉게물드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이나
새털구름 또는 조개구름이 붉게 물드는 아침여명은
흔히 장마철에 나타나곤 하는데
요즘 장마철을 맞이하여 가끔식 하늘이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스러운 조화가 나타나곤 했었다,
그런데 오늘저녁에는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무지개가 뜨는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스러운 조화가 일어났다,
계관시인 "윌리엄 워즈워드" 는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노라",, 라고 했는데,,
마치 '에드바르드 뭉크'의 그림에서 볼수있는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하늘이었다,
종암동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무지개 풍경을 소개한다,
촬영정보 / Nicon D810, 노출 3/1, 조리개 f22, ISO100, 초점거리 200/10
촬영일자 /2021, 7, 15, (2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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