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3
봄은 왔는가 싶으면 언제 가버렸는지 모르게
슬며시 떠나가고 여름이 시작되곤 한다,
그렇게 봄은 오는둥 마는둥 왔다가 소리소문없이
여름에게 바톤을 넘겨주곤 하였다,
봄이면 해마다 기다려지고 보고싶은 꽃이
노루귀와 목련과 진달래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리산에서 분홍노루귀를 보았고
남한산성에 가서 청노루귀를 보고 왔다,
이제 다음 순서는 영월 동강에가서 보랏빛이 감도는
예쁜 동강할미꽃을 볼 차례이다,
2018, 3, 24, 촬영,
청노루귀 -3
봄은 왔는가 싶으면 언제 가버렸는지 모르게
슬며시 떠나가고 여름이 시작되곤 한다,
그렇게 봄은 오는둥 마는둥 왔다가 소리소문없이
여름에게 바톤을 넘겨주곤 하였다,
봄이면 해마다 기다려지고 보고싶은 꽃이
노루귀와 목련과 진달래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리산에서 분홍노루귀를 보았고
남한산성에 가서 청노루귀를 보고 왔다,
이제 다음 순서는 영월 동강에가서 보랏빛이 감도는
예쁜 동강할미꽃을 볼 차례이다,
2018, 3, 24,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