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두루미 첫 출사
11월에 들어서면서 한차례 늦가을비가 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젔다,
철원에 두루미 선발대가 이미 왔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은 하늘이
맑음이라는 기상예보를 보고 철원으로 달려갔다, 양지리 까지는
100km 거리로 약 2시간 소요, 천천히 차를 달려 10시경 도착했다,
양지리 철새조망 컨테이너 있는곳으로 먼저 갔다,
호안제방 높이는 공사를 하여 풍경이 좀 낮설게 느껴젔다,
철새조망 컨테이너는 텅빈채 사람의 인기척이 없이 쓸쓸해 적막감이
감돌았고 그 앞쪽 제방아래 하천은 갈대와 잡초가 무성해 저곳이
과거 두루미가 있던 곳인가 의심이들 정도로 관리가 전혀 되지않았다,
콘테이너 옆 제방에 차를 주차하고 하늘을 선회하는 재두루미를 촬영했다,
2023, 11, 8, 촬영,
쇠기러기의 군무
쇠기러기의 군무
쇠기러기의 군무
철새조망 컨테이너 아래 하천모습
양지리 철새조망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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