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 이소
새들이나 사람이나 성장해서 어른스럽게 자라면 둥지나
가정을 떠나 새 살림을 차리고 혼자의 힘으로 거칠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새로운 세상은 정글과 같은 미지의 두려운 세상으로 끊임없는
경쟁에서 승리하는 자만이 살아남을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회의 땅 이기도하다,
어린 새끼가 활짝 날개를 펴고 어디론가 처음 날아 간다는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고 모험이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 이기도하다,
이제 모든 새들의 육추가 거의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다,
2022, 7, 25,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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