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가을엔,
어느덧 가을이 떠나고 12월, 겨울이 다가왔다,
가을은 이브몽땅의 '고엽'으로 우리곁에 다가와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에게 바톤을 넘겨준 느낌이다,
그렇게 가을이 가고 동토의 겨울, 12월이 왔다,
창경궁에서 떠나가는 마지막 가을을 지켜보았다,
단풍은 선혈보다 붉은빛을 토해내고 있었다,
2020, 11, 17, 촬영,
가을엔, 가을엔,
어느덧 가을이 떠나고 12월, 겨울이 다가왔다,
가을은 이브몽땅의 '고엽'으로 우리곁에 다가와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에게 바톤을 넘겨준 느낌이다,
그렇게 가을이 가고 동토의 겨울, 12월이 왔다,
창경궁에서 떠나가는 마지막 가을을 지켜보았다,
단풍은 선혈보다 붉은빛을 토해내고 있었다,
2020, 11, 17,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