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소노캄 델피노 A,B동( 구 대명 델피노 설악 C,D동) 앞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전경이다, 리조트 앞에는 골프장이 펼처저
있고 그 뒤로 손에 잡힐듯 울산바위가 우뚝하다,
울산바위는 설악산 국립공원 동북쪽에 동서로 걸처있는
수직 암릉으로 설악의 풍경을 대표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경관으로 해발 873m, 둘레는 4km에 달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조물주가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금강산 만들기 위하여 전국의 명산과 바위들을 모집할때
울산을 대표하는 바위가 이에 참가 하고저 먼길을 떠나 이곳에
왔으나 거대한 몸집으로 인해 그 시기를 놓처 고향으로 돌아
가던중 설악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그 자리에 눌러 앉았다
전해온다.
울산 바위의 정상에 오르는 일은 그리 쉽지않은 일로
공포의 철계단 808개를 올라야 한다,
2020, 10, 19,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