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도
한반도 동쪽 동해상에 있는 대한민국 영토 최동단에 있는 섬.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걸쳐있다.
동경 131°51'~131°53', 북위 37°14'00"~37°14'45"에 위치한다.
옛날부터 삼봉도·우산도·가지도·요도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 18)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독도는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도는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 그리고 서도는 동경 131도 51, 북위 37도 14에 있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동해의 맑은 바다와 외로이
떠 있는 섬과 해조류들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섬이다.
독도는 천연기념물 제336호(명칭/독도천연보호구역)로 지정 되어있으며,
동남쪽에 있는 동도는 높이 98.6m, 둘레 2.8km, 면적 73,297㎡로 유인등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해양수산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500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1,945㎡(588평)에 이르는 동도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어 매일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빗물과 담수화 시설을 마련해 하루 1,500ℓ 정도 식수를 생산하고 있어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터전임을 보여주고 있다. 서북쪽에 위치한 서도는
높이 168.5m, 둘레 2.6km, 면적 88,740㎡로 정상부가 험준한 원추형을 이루고 있다.
현재 주민숙소가 들어서 있어 어민들이 비상시에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 부속도서의 면적은 25,517㎡이고, 가재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부속도서들이 있다. 이러한 독도의 인근해역은 청정수역으로
한류와 난류가 만나 연안어장과 대화퇴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황금어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지질학적, 생태학적, 사회학적인 가치는 물론, 군사전략적 가치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18, 5, 30, 촬영,
독도 / 서도
서북쪽에 위치한 서도는 높이 168.5m, 둘레 2.6km, 면적 88,740㎡로
정상부가 험준한 원추형을 이루고 있다.
현재 주민숙소가 들어서 있어 어민들이 비상시에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다,
독도의 부속도서의 면적은 25,517㎡이고, 가재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부속도서들이 있다
독도 / 동도
동남쪽에 있는 동도는 높이 98.6m, 둘레 2.8km, 면적 73,297㎡로 유인등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해양수산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500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1,945㎡(588평)에 이르는 동도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어 매일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독도 땅을 밟으며,,
독도주변 동해상 해역의 기상은 매 시간 마다 기상변화가 매우 심한 편이다,
맑았다가도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비가 내리기도 하고 항상 파도가 이는 편이다,
울릉도 날씨가 좋다해서 독도날씨가 반드시 좋은것은 아니며 일년 365일중
독도에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할수 있는 날은 고작 50~60일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울릉도 관광을 가서 독도땅을 밟는것은 큰 행운이 아닐수 없다,
흔히 삼대가 공덕을 쌓아야 독도땅을 밟을수 있다고 이곳 섬사람들은 말한다,
독도 입도가 예정되어있는 5월 29일 해무가 너무짙어 바다길 한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여서 독도 운항선이 출항이 취소되어 독도입도는
5월 30일로 하루 미루어져 요번 울릉도 여행에 독도를 가보지 못할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했다,
다행이 다음날 5월 30일 바람이 불어 안개는 겉이고 구름만 살짝끼어
사동항에서 독도행 쾌속선 돌핀호에 승선하여 2시간 정도 망망대해 동해바다를
달려 독도 동도에 접안 입도하였다,
어렵게 독도에 가긴 했으나 그러나 독도땅에 머무를수 있는 시간은 고작 30분에
불과했다, 기상이 나빠지기전에 독도해역을 얼른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돌핀호에서 하선 하자마자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 소나기가 내렸으나 곧 비는
그치고 하늘이 어둡게 흐렸지만 몇장의 독도사진을 담을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독도에 머문시간 / 2018, 5, 30,(수) AM 09;15 ~ 09;45
독도 동도
독도에 사는 사람들,,~~
독도에 주민이 상주하기 시작한 것은 울릉도 주민 최종덕 씨가 들어온 1965년 부터이다,
최종덕 씨는 1981년 10월 14일 독도로 주민등록을 옮겨 1987년 돌아가실 때까지 독도에서 살았다.
현재 김성도, 김신열 씨 부부가 살고 있는데, 이 분들은 주민세를 내고 어업을 하며 선거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독도에는 경찰, 독도 등대관리원, 독도관리사무소 공무원, 주민 2명을 포함하여 약 40여 명이 살고 있다.
독도에는 기상 관측소, 발전기, 화물 운반용 케이블카, 헬기장, 통신탑, 우체통, 담수 시설, 저수 탱크 등의
시설이 있어 주민들의 생활을 돕고 있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 / 정광태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산 63
동경 132 북위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17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 지리지
50쪽에 세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러일전쟁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사동항 ~ 독도 간을 2시간대에 운항하는 돌핀호가 독도 동도 선착장에 장박헤있는 모습
돌핀호는 알류미늄 쌍동선으로 길이 40m, 폭 10m 평균 속력 35노트며 정원은 390명이다.
운항시간은 편도 1시간 40분이며 파고가 높은 동해상에서 운항하기에 적합하며 특히 악천후와
주·야간 운항에도 물표 확인이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 '나이트 비전'이 설치돼 있어 안전한 운항과
결항률이 크게 줄어들었다,
울릉도 사동항 ~ 독도 동도 ~ 사동항 귀환 / 돌핀호 요금 51,000원,
돌핀호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 / 관광객들이 독도행 티켓을 사려 매표소 앞에 모여있다
돌핀호 2층 선내모습
독도 서도를 뒷배경으로 인증샷
여행을 함께한 종암포토클럽 회원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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