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항
울릉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항구.
울릉도의 문호항이며, 동해의 유일한 도서항이다. 항내수면적 2만㎡,
안벽 80m, 물양장 133m, 방파제 184.6m이다. 연간 하역능력은 11만 3,000t이며
최대 접안능력은 1,000t급 1척이다. 1973~77년에 안벽이 완공되어 쾌속선의 접안이
가능하게 되었다.
포항에서 카페리호로 7~8시간, 쾌속선 <썬 플라워>호 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한 후포항· 묵호항에서도 관광성수기(7~8월) 때는 1일 2회 왕복 운항 하지만,
기상관계로 인해 비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출항 화물은 오징어·산채류, 입항화물은 생활필수품이 대부분이다. 이 항의 부속항인
사동항은 자연항으로서 소규모의 어선이 정박할 수 있는 방파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독도행 돌핀호 여객선이 사동항에서 출항한다,
2018, 5, 29, 촬영,
도동항에 정박해 있는 포항~울릉도 간을 운항하는 쾌속선 썬플라워 호
도동항 풍경
도동항
도동항에 정박해 있는 포항~울릉도 간을 운항하는 쾌속선 썬플라워 호
썬플라워 호
경상북도 울릉군과 경상북도 포항시 사이를 운항하는 여객선.
포항 ~ 울릉도간 썬플라워호 운임 / 일등석 ; 64,500원, 우등석 70,700원,
2,394톤급 카페리 쌍동선으로, 선체길이는 80m, 수용규모는 920명이다.
최고 속력이 52노트인 초쾌속선이며 선미에는 트림탭(TRIM TAB)이 설치되어 선박의 피칭을 잡아줌으로써
멀미를 최소화시켰다. 울릉도에서 포항시까지 3시간이 소요된다.
선체가 두 개인 쌍동선이기 때문에 복원력이 뛰어나고 알루미늄으로 건조(建造)되어 선체 무게가 가벼우며,
주기관으로 캐터필러 3,616엔진 4대(29,484HP)가 장착되어 출력을 최대한 증가시켰다.
추진기관은 물을 흡입하여 분사시키는 형태인 KAMEWA 워터제트(Waterjet) 형이다.
1층 선수에는 승용차 16대와 화물을 선적할 수 있다. 썬플라워호를 운항하는 선박회사는 대저해운이다.
도동항 둘레길
울릉도 여행 소감,,~~
울릉도의 물가는 매우 비싼편, 육지의 거의 2배수준이다, 공산품이나 대부분의
생활용품이 육지에서 배편으로 들어오다보니 자연히 가격이 상승 되리라는 생각은
하지만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그리고 이곳 상권에 종사하고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육지에서 온 외지 사람들이라 하는데 인심도 고약한편이고 너무나 불친절하다,
솔직히 말하면 물가는 비싸고 불친절하고, 지불한 여행비에 비하여 볼것도 별로없고
두번다시 울릉도에 가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객 몇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거의 공통된 생각을 갖이고 있었다, 울릉도 가겠다는 사람 찾아다니며 가지말라 말리고
싶은 심정이다, 어디 그뿐이던가,, 기상이 악화되면 배가 출항금지되어 섬에 발이 묶이기
일수이고,, 울릉도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여행의 매력을 잃은 관광지이다,
울릉도의 행정당국 공무원, 관광업이나 상업에 종사하는분들은 울릉도를 찾아온
다수 관광객의 이런 마음을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뜨내기 일회성 손님을 한사람 한사람
귀하게 여기길 바란다, 그래야 울릉도 관광의 미래가 있다, 울릉도에 갈 여행비면 동남아나
일본도 관광할수있는 비용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기 바란다,
대저해운 썬플라워 호
울릉도 여행을 함께한 <종암포토클럽> 친구들
한장의 사진은 영원한 추억으로 남고,,
울릉도 여행을 함께한 <종암포토클럽> 친구들
도동여객선터미널 전망대휴게소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