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귀국 플루트 독주회

1, 일 시 / 2018, 1, 16,(화) 오후 8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광화문 금호 아시아나본사 건녀편, 새문안교회 옆)

3, 주 최 / 예인예술기획

4, 후 원 / 덕원예고, 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상명대학교, 파리고등사범 음악원, 올네수부아 국립음악원,

5, 입장권 / 전석 10,000 원,

공연에관한 문의 / 예인예술기획 02) 586-0945

6, 큰 처남(오디오매니아, 약사)의 차녀 유경양이 프랑스등 해외 유학을 마치고

그동안 해외에서 연마한 실력을 선보일겸 국내무대에서 새해 독주회를 갖었다,

7, 유경양은 10여년전 우리 사랑의AV음악회 무대에서 이미 연주실력을 선보여

음악적 재능과 연주실력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그동한 파리유학에서 훌륭한

교수로 부터 음악수업을 받고 좀더 성숙하고 세련된 연주기량을 자신있게

관객에게 선보여준 화끈한 무대였다,

8, 플루트독주회 였는데 중간에 피콜로를 연주하여 피콜로 특유의 높은 음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9, 독주회의 하일라이트는 마지막곡 플루트연주용으로 편곡한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이었다,

유경이의 플루트는 맑고 투명하며 청아한 음색으로 변덕많고 생기발랄한 정열의 여인 카르멘의

열정을 그대로 표현해 주었으며 투우사 에스카미요가 부르는 "투우사의 노래" 또한

플루트라는 악기로 성악가가 노래하는 이상의 감동적인 매력의 연주솜씨로 관객의 환호와

커튼콜을 3번씩이나 유도해 결국 유경이는 다시 무대로 돌아와 앵콜곡으로 피콜로를 손에 들었다,

2018, 1, 16, 촬영,

프로그램

연주회를 마치고 가족함께

연주회를 마치고 가족 친지들 함께

▶ 상록수 초원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