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옆에서-2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5시 집을 나서 서울근교 연꽃밭으로 차를 달렸다,
무더운 여름 그래도 연꽃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 새벽을 달린다,
아직 연꽃은 40%쯤 개화한 상태로 한 열흘정도 있으면 보기 좋게 만개 할것으로 보인다,
금년 하반기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4명이 각각 자기만의 독특한 칼러로 한국무대에 선다,
10월 9일, 크고 풍부한 성량을 갖인 / 안나 렙트렙코(46)
11월 17일,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 안젤라 게오르규(52)
11월 21일, 높은 음역의 고음을 자연스럽게 발성하는 / 디아나 담라우(46)
12월 9일, 칼로 찌르는듯한 예리하고 깨끗한 발음이 장점인 / 리즈 린드스트롬(52)
이 그들이다, 그들의 한국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되고 가슴 설레인다,
내가 관계하고 있는 <사랑의AV음악클럽>도 이번주말인 7월 29일 8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이며 전신인 <성음오디오음악클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통산 34주년 기념음악회가
되는 셈이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음악이 좋아 34년째 무료 음악회를 열어오고 있다,
2017, 7, 25, 촬영,
제 8주년 기념 <사랑의AV음악회> 에 블친님을 초대 합니다,
일시 / 2017, 7, 29,(토) 14;20 ~ 16;30 약 2시간,
장소 / 사랑의전화 음악홀(전철 5, 6,호선 공덕역 5출구 200m 사랑의전화 빌딩 B2층)
내용 / 클래식을 주 테마로한 영상음악과 라이브 공연 / 무료공연
상세한 프로그램 / 내블 즐겨찾기 <사랑의AV음악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