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촉사
관촉사(灌爥寺)는 충남 논산에 있는 천년고찰 이다.
관촉사 ; 041-736-5700
논산시청 문화관광과 ; 041-746-5401
조선 영조17년(1743)에 세워진 관촉사 사적비에 의하면
고려 광종19년(968) 반야산에서 나물을 뜯던 여인이 어디선가
아기 우는 소리가 들려 그 곳으로 가보니 커다란 바위가 솟아있어
집으로 돌아와 이를 가족들에게 이야기 했다.
사위가 이사실을 관가에 보고 하게 되었고 나라의 조정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하늘에서 불상을 조성 하라고 내려보낸 바위라 결론짖고 혜명 대사가
석공등 인부 100여명을 데리고 37년의 공사 끝에 완공 하였다.
2014, 10, 7, 촬영,
미륵전 좌측 추녀밑에서 바라본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8호)
논산시 관촉동 반야산 중턱에 모셔저 있다.
석탑은 미륵전 과 석등 사이에 있으며 석탑의 높이는 3,43m 로 고려시대에 조성되었으며
지금은 4층 이지만 원래는 5층이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과 그앞의 석등
석등은 보물 제232호로 미륵보살과 같은 시기에 조성된것으로 추정되는 그형태가 완전하고 조성연대가 뚜렷한 귀중한 유물이다.
이 사각 석등은 화사석(火舍石)이 중심이 되어 아래에는 3단의 받침돌을 쌓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미륵전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정면에 미륵전이 있다.
장대석으로 쌓은 석조 기단위에 주초석을 놓고 원형 기둥을 사용하여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건물로 동남향으로 세워젖다.
오른쪽에는 신중탱화가 모셔저 있다.
건물 내부는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고, 뒷편에 불단을 조성하여 좌, 우 에 인등을 안치 하였으며,
북벽 전체에 유리창을 설치하여 미륵전 안에서 미륵보살 입상을 보면서 예불을 올릴수 있도록 하였다.
미륵전
절입구의 사천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