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기신제
세종대왕 기신제가 2014 ,4, 8, 경기도 여주 영릉에서 봉행 되었다.
영릉(英陵)은 조선 제4대 세종과 소헌왕후의 능이다.
세종(世宗)은 제3대 태종의 세째 아들로 1418년 6월 양녕대군이
세자에서 물러나자 뒤를 이어 세자로 책봉된뒤 같은해 8월 11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왕위에 올랐다.
재위기간 32년동안 훈민정음을 창제 집현전설치, 6진개척, 쓰시마섬 정벌,
측우기 제작등 정치, 경제, 문화, 과학 전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소헌왕후는 청천부원군 심온의 딸로 1408년에 충녕대군(세종)과 가례를 올렸다.
세종과 사이에서 8남 2녀를두어 조선왕비 가온데 가장많은 자녀를둔
왕비로 손꼽히며 궁궐안주인의 소임을 훌륭히 수행하여 후궁들의 질투가
없었다고 전한다.
이곳 영릉에는 세종과 소헌왕후의 능이있고
인접한 녕릉(寧陵)에는 조선 제17대 효종과 인선왕후의 능도있다.
2014, 4, 8, 촬영,
제향을 마치고 영릉봉향회 완교 봉향회장님과 제관 일동
영릉봉향회가 소속된 광평대군파종회의 서성부정 규백, 광평대군종손 규명, 가평부정 규상,
영릉의 정문인 훈민문
영릉 해우소
영릉 정문앞에세운 세종대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