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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티쿰합창단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음악회 리허설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음악회 리허설 본 공연에 앞서서 서광태지휘자의 지휘아래 합창단원들이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유복장 이지만 합창단의 화음 음색만은 절대로 자유로운 소리를 용납하지 않는다, 지휘자는 반주자인 오르가니트에게 수차례 다다가 무엇인가를 주문하는 모습이 눈에 띠었다, 반주음에 대한 조율이 아니었나 생각 한다, 엄격한 지휘자로 알려진 토스카니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습할때 제대로 연습하지 못하면 발끈 화를 내고 자기가 들고있던 지휘봉을 꺽어버리는 일을 자주했다, 자기가 요구하는 소리를 내지않는다고 한 단원에게 다가가 보면대에 놓인 악보를 찢어 버리기도 했고 심지어 단원의 보면대를 걷어차 단원의 눈에 상처가 생기는 일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제왕적 지휘자로 알려진 카라얀은 연주도중에 객석에.. 더보기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 음악회 -2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음악회 -2 코로나 극복을위한 힐링콘서트 '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1, 장 소 / 청란교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158-1 담임목사 송길원 / 전화 031-772-3223 2, 일시 / 2022, 6, 25,(토) 17;00 3, 교회음악전문 칸티쿰합창단(지휘자 서광태)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청란교회에서 연다해 음악감상도 하고 실황 촬영겸해서 다녀왔다, 4, 칸티쿰합창단 음악공연을 들을때마다 느끼는 것은 화음의 밸런스가 균형있고 매우 서정적인 울림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준다는것이다, 이는 지휘자 서광태의 지도아래 단원모두가 평소 혼신을 다해 꾸준히 연습에 몰두해온 결과물이라 생각 한다, 5, 오늘 공연 2부에서는 '세자르 후랑크' 의 '생명의 양식'을 소프.. 더보기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 음악회 -1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음악회 코로나 극복을위한 힐링콘서트 '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1, 장 소 / 청란교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158-1 담임목사 송길원 / 전화 031-772-3223 2, 일시 / 2022, 6, 25,(토) 17;00 3, 교회음악전문 칸티쿰합창단(지휘자 서광태)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청란교회에서 연다해 음악감상도 하고 실황 촬영겸해서 다녀왔다, 4, 칸티쿰합창단 음악공연을 들을때마다 느끼는 것은 화음의 밸런스가 균형있고 매우 서정적인 울림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준다는것이다, 이는 지휘자 서광태의 지도아래 단원모두가 평소 혼신을 다해 꾸준히 연습에 몰두해온 결과물이라 생각 한다, 5, 년전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북쪽 산악의 몬세라트수도원을 방문한적이 있었는.. 더보기
칸티쿰합창단의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트리오 칸티쿰합창단의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트리오 유럽을 여행하고 온 사람들 중에는 성당만 보고왔다고 말하는사람들이 있다, 또한 클래식음악을 즐겨듣는 음악애호가 중에는 클래식음악이란 성당음악이라 말하기도 한다, 이런 말들은 대체로 크게 틀린말은 아니라 할수있다, 유럽의 문화는 종교적인 측면을 배제하고 말할수 없드시 클래식음악 또한 성당과 관련된 가돌릭 문명권의 음악을 빼놓고 말할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그 성당음악의 중심에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있고 바흐 가문의 음악이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에서 새해초 세계유수의 많은 연주단체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레퍼토리를 준비하여 연주회 무대에 올리고 있다, 바흐의 , 헨델의 등이 대표적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실제 국내에서 년말에 크리스마스 오라트리오나 메시.. 더보기
칸티쿰합창단 2019년 가을 연주회 칸티쿰합창단 2019년 가을 연주회 가을의 길목에서 1, 일 시 / 2019, 9, 7,(토) 17;00 2, 장 소 / 서울 종로구 안동교회 (전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50m) 경복궁옆 국립현대미술관과 정독도서관 사이에 위치 3, 레퍼토리 / 프란시스 폴랑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중심으로 교회음악, 4, 출연자 / 지휘자 ; 서광태, 칸티쿰합창단 5, 이날 음악회는 서광태 지휘자가 지휘하는 교회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칸티쿰합창단의 출연으로 시작부터 감동의 도가니였다, 작곡가 프랑시스 풀랑(Francis Poulenc)의 스타바트 마테르(Stabat mater)’ 우리말로 "성모애상" 또는 "슬픔에 잠긴 성모" 가 주 레퍼토리였다, "클로드 로스탕" 은 작곡가 풀랑에 대해 "깡패와 수도승 사이에 풀랑이 있.. 더보기
칸티쿰합창단 2019가을 연주회 리허설 이모저모 칸티쿰합창단 2019 가을연주회 리허설 이모저모 1, 리허설 일시 / 2019, 9, 7,(토) 14;00 ~ 16;40 2, 장 소 / 서울 종로구 안동교회 (전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50m) 경복궁옆 국립현대미술관과 정독도서관 사이에 위치 3, 레퍼토리 / 프란시스 폴랑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중심으로한 교회음악, 한반도에 엄청난 상처를 남긴 초강력 태풍 링링이 서울에 가장 근접해 있는 시간에 음악회는 시작 되었다, 안국역 전철에서 내려 음악회장인 안동교회로 가는 좁다란 골목길에는 거의 사람을 볼수 없을 정도로 한적 하였고 상점앞에 세워둔 입간판이 거센 태풍 바람에 쓸어저 골목길에 나딩굴고 있었다, 교회 현관안에 들어서자 합창소리가 나즈막히 들려왔다, 예배당 목재문을 밀치고 안으로 들어사자 벌써 리허.. 더보기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 음악회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 음악회 봄이 오는 소리 1, 일 시 / 2019, 3, 9,(토) 16;00 2, 장 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청란교회 3, 음악회명 / 칸티쿰합창단 (Canticum Choir 1996 - 현재) 2019 양평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 4, 연주단체 / 칸티쿰합창단(지휘자 서광태) 봄이 오는 길목에 오랫만에 청란교회 송길원 목사님으로부터 반가운 전화가 걸려왔다, 주말 청란교회에서 서광태가 지휘하는 칸티쿰합창단의 "봄이 오는 소리" 음악회가 열린다는 소식 이었다, 칸티쿰합창단의 이름은 들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칸티쿰합창단의 실연은 무대에서 직접 들어보지 못한 터여서 반갑고 기대되는 음악회였다, 주말 토요일, 겨우내 고니촬영을 했던 양수리를 경유, 남한강변을 따라 거슬러 강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