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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평화누리공원
가슴이 답답할때는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제5번>
<황제>를 <미켈란제리>의 연주로 들으며
자유로 쭉뻗은 길을 신나게 달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가서
끝도없이 돌고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보면서 드넓은 초원을
한바퀴 돌고나면 마음이 탁트이고 시원함마저 느끼게 됩니다.
<실낙원>을쓴 <밀턴>의말..
" 얼마나 오래사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잘사느냐가 중요하다 " 라고 한말을 생각하며
평화누리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오월의 하늘은 깊이를 모를 호수처럼 연푸른 빛이였고
얼굴에와닿는 바람은 청량음료처럼 시원하였습니다.
2012, 5, 16,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