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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접사

오리엔탈 백합

 

 

 

오리엔탈 백합

 

세미원에서 촬영한 오리엔탈 백합이다,

오리엔탈 백합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흰색 백합의 아류종이다,

백합은 흔히 '순결'을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저 있으며

향이 짙은것이 특징이다,

 

밀폐된 방안에 백합꽃을 가득 채운후 그 방에서 잠을 잔다면

어떻게 될까, 백합의 진햔 향에 중독되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수도 있다 한다,

 

까르띠에의 조향사인 '마틸드 로랑' 은 꽃 향기 짙은 향수를 만들어

내기를 원했다, 바로 '까르띠에 베제 볼레 향수' 가 백합향으로

가득한 향수이다, 향수 이야기가 나왔으니 역사상 가장 유명 하다는

향수의 이름 몇을 떠 올려본다,

 

1709년 독일에서 제조된 감귤류의 향이 짙은 '오드콜로뉴 4711',

무굴왕조의 샤자한 황제가 아내 '뭄 타즈마할'을 기리기 위해 타지마할을

지었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1925년 겔랑이 제조한 '샬리마' 향수,

 

그리고 당연히 전설적인 향수 '샤넬 No5', 이 향수는 1921년

제조된 이래 용기 모양이 불과 여섯번 밖에 바뀌지 않은것으로도

유명하다, '마를린 몬로' 도 평소 '샤넬 No5' 를 사용한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자살한 다음날 그녀의 침실에서 '샤넬 No5' 향수가 발견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향수, 은은한 향이 코 끝을 간지럽게하는

갈색병의 향수 '에스터 로더'(Estee Lauder), 에스터 로더 향수가

유명해지기전 '조세핀 에스더'는 백화점 입점을 위하여 한 백화점에서 

향수를 일부러 바닥에 떨어뜨려 향이 퍼지게 했고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는 일화가 있다,

 

우리 가곡중에 김호시, 김성태작곡, '한송이 흰 백합화' 가 있다, 

가시밭의 한송이 흰백합화 /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피었네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속에 /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피었네,

 

2026, 7, 3,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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