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가에 수를 놓은 동박새 -1
수도권의 한 공원에서 촬영한 동박새 모습이다,
한겨울에 매화꽃이 핀것은 아니고 분위기를 연출하고
동박새를 유인해 촬영하였다, 빨간 열매는 낙상홍(落霜紅) 이라
불리는 열매로 동박새가 좋아하는 열매이다,
동박새의 옛이름은 '수안'(繡眼)이다,
눈가에 수를 놓았다는 뜻이다,
동박새의 눈 주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눈 테두리에 마치
흰실로 수놓은 것처럼 동그란 무늬가 보여 그런 이름이 붙혀졌다한다,
중국 송나라 휘종황제의 '매화수안도'(梅花繡眼圖)라는 화조화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에는 동박새 눈가의 흰테두리는 점을 똑똑 찍어 놓았는데
정말 수를 놓은것 처럼 동박새의 눈 테두리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동박새는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참새목 동박새과의
새의 일종이다, 몸 길이는 11,5cm이며 박새보다 약간 작은새이다,
몸의 윗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아렛면은 흰색이다, 눈에는 하얀
띠가 둘러저 있고 새 중에서는 작은편이다, 한국에서는 일년내내 지내는
텃새이다,
2026, 2, 7, 촬영,
















박 새

오색딱따구리

되 새

방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