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당호의 고니 -4
오늘은 며칠만에 모처럼 하늘이 맑은 하루 였다,
성탄절 분위기는 좀처럼 나지 않지만 캐롤을 들으며
이른새벽 팔당으로 달려갔다, 고니가 무리지어 몇차례
날아 주었고 덤으로 흰꼬리수리와 고압 송전선 공사하는
모습도 몇컷 담았다,
팔당은 사방이 탁트인 개활지로 겨울철에는 매우춥다,
오늘도 칼바람이 세차게 불고 매우 추운 날씨였다,
언제 날지 알수는 없으나 고니가 물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 오르기를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도 기약없이 기다렸다,
'고니'는 '백조' 라고도 부르며 두루미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
수도권의 하천과 멀리로는 낙동강 하구, 을숙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러 날아온다,
러시아 캄차카에서 여름을 난 고니는 9월초 몽골을 거처 남하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중국, 11월초 북한 대동강을 거처 한강의 팔당,
양수리, 경안천, 그리고 금강과 낙동강하구에서 월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5, 12, 21, 촬영,












해뜬 직후 붉은 빛을 받은 고니가 날아오고 있다,

흰꼬리수리 유조


고압송전선에 매달려 전선에 무엇인가를 설치하는 모습



고니학교에 고니탐조를 나온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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