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는 백조의 호수 -4
고니류는 통상 6종이 있는것으로 알려저 있지만 한국에는
고니, 큰고니, 흑고니 등, 3종이 겨울철새로 도래한다,
이동시에는 높은 고도에서 사선 혹은 V자 대형으로 이동한다,
대형 조류인 고니는 온몸의 털이 순백색이어서 '백조' 라고도 불린다,
고니는 보통 짝과 함께 평생을 살기때문에 새들의 세계에서
일부일처의 상징으로 알려저있다, 10월 하순경 한국에 도래하며,
한강과 천수만을 거처 해안선을 따라 남하 낙동강을 따라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나 낙동강 하구로 이동한다,
일부는 서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군산 하구나 영산강 하구지역 등,
남해안 다도해까지도 이동한다, 고니의 어린 유조는 2년 이상
얼룩이 있는 회색 또는 갈색깃털로 덮혀있고 3~4년이 되어야
성조가되어 순백색 깃을 갖게되며, 야생에서는 20년 정도 생존한다,
고니는 기관으로 다양한 소리를 내는데 몇몇종의 기관은 두루미류
처럼 가슴뼈 안과 고리모양으로 되어있다, 한국에서는 세계적으로
보호 받고있는 고니류를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2024, 2, 1,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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