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여 파도여
문암진리 해변 기암괴석 바위 위에서 휘몰아치는 동해의
푸른파도를 물끄럼히 바라보며 젊은시절 즐겨듣고 불렀던
노래 한두곡을 떠 올렸다,
파도 하면 맨 먼저 생각나는 곡은 '와이만'의 '은파'
(Wyman / Silvery Waves,)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로렌스 웰크' 악단이 연주한 '파도를 넘어서'
(Lawrence Welk / Over the Waves,),,~
1961년 이태리영화 '피에로 비바렐리' 감독의
<푸른파도여 언제까지나> 중에서
<미나 마치니>(Anna Maria Mazzini)가 불렀던 노래
칸초네 <행복은 가득히>(Il cielo in una stanza),,~
'배호'가 노래한 '파도',,
-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
그리고 '정훈희' 의 '무인도',,
- 파도여 슬퍼 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
2023, 10, 5,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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