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섬. 그 섬에 가고싶다
주 소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대부도 목섬,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 깊은곳에 자기만의 작은섬 하나쯤은
갖이고 있다, 그 섬은 마음속 고향이며 유토피어 이기도할것이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선재도 인데 선재도 진입하여
좌측편에 멀리 보이는 작은섬이 목섬 이다, 목섬은 무인도로
썰물때 물이 빠지면 모래로된 길이 드러나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들어갈수 있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 들어가면 발에 느껴지는
모래의 촉감이 더욱 좋다,
간조시간을 지나 물이 막 차 오르는 시간대에 이곳을 찾아갔다,
점점 물이 차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오랜시간 이곳에 머물렀다,
목섬은 식생이 비교적 잘 보존 되어있는 섬으로 "항도" 또는 "불섬"
이라고도 부르며 가마우지가 집단적으로 서식하고 있어 독도등과
함께 특정도서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특정도서 제15호로 지정
되었으며 면적 5,454m2(1652평)의 작은 무인도 섬이다,,
2023, 8, 2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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