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연
양수리 세미원은 연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장마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여 세미원을 찾아갔다,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벌써 연꽃들이 많이 지고
그 자리엔 엽밥들이 줄줄히 도열한 병정처럼 우뚝
서 있었다,
금년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고 긴 장마철이 계속되어
연꽃이 일찍피고 장마비를 이기지 못하고 일찍 시든것으로
보인다, 꽃이나 사람이나 때가 있는법이 아니던가,
2023, 7, 12, 촬영,
세미원 연
양수리 세미원은 연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장마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여 세미원을 찾아갔다,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벌써 연꽃들이 많이 지고
그 자리엔 엽밥들이 줄줄히 도열한 병정처럼 우뚝
서 있었다,
금년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고 긴 장마철이 계속되어
연꽃이 일찍피고 장마비를 이기지 못하고 일찍 시든것으로
보인다, 꽃이나 사람이나 때가 있는법이 아니던가,
2023, 7, 12,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