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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베트남

하시구이이와

 

 

하시구이이와 / 橋抗岩

 

와카야마 최 남단에 위치해 있는 쿠시모토조 하시구이이와,,

약 40여개의 크고 작은 이와(암석)가 850m에 걸처 일직선으로

도열하듯 줄지어있는 모습이 마치 다리의 기둥들이 일렬로

줄지어 늘어서 있는듯한 불가사의한 풍경은 자연이 빚어낸 예술이다,

 

아침 해뜰무렵이면 붉게 물드는 새벽 여명이 아름답고 신비로워

사진가들의 일출 촬영포인트로 각광받고있다,  홍법대사(고보다이시)가

다리를 만들려했다는 전설도 전해저 오고 있다,

 

와카야마 최 남단에 위치해 있는 하시구이이와,,

아침 해뜰무렵이면 붉게 물드는 새벽 여명이 아름답고

신비로워 사진가들의 일출 촬영포인트로 각광받고있다,

 

구시모토해안(串本海岸)에서 오시마섬(大島)쪽으로 약 850m에

걸쳐 크고 작은 40여개의 돌기둥이 연속하여 우뚝 솟아있는데

이 바위들을 총칭하여 하시구이이와라 부른다.

 

바다의 침식으로 바위의 연약한 부분은 침식되었고 단단한 부분만

남아 오늘의 모습이 되었으며, 마치 다리(橋)의 기둥(杭)처럼 보인다

하여 '하시구이이와'(橋杭岩)라 불리게 되었다.

 

물이 빠지는 썰물 때가되면 바위 행렬의 중간쯤에 있는 벤텐지마(弁天島)

까지 걸어서 들어갈수있다, 고보대사(弘法大師)가 이 바위들을 하룻밤

만에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저내려온다, 주변에는 하시구이해수욕장

(橋杭海水浴場), 다이시온천(大師温泉)등이 있다.  대중교통은 

JR기세이본선(JR紀勢本線) 구시모토역(串本駅)에서 북동쪽으로 도보

20분 거리에있다,

 

내가 하시구이이와를 관광하던날 하늘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긎은 날씨여서 선명한 사진을 담지못해 아쉬웠다,  내가 하룻밤 묶었던

Hotel & Resorts Wakayama Minabe는 바닷가 옆 야트막한 산 정상

전망 좋은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침실 창문으로 '하시구이이와' 전경이

한눈에 조망되었다,

 

2023, 3, 31,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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