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향교
(충남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소재)
충청남도 기념물 제 124호
향교는 조선시대 관립교육기관 으로 고을마다 세워젖습니다.
이향교는 1416년 조선 태종16년에 전의면 동교리에 처음세워젖으나
숙종8년 1682년 현위치로 옮겨 지었습니다.
건물은 공자를 위시한 중국의 성현과 우리나라 역대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봄과 가을에 제사를 드리는 대성전과
학문을 가르키고 배우던 명륜당이있습니다.
1866년 고종3 년에 명륜당을 고치고 이듬해 대성전을 다시고첫습니다.
현재의 성전은 1972 년에 증축한것으로
정면5칸 측면3칸의 목조건물입니다 
명륜당, 뒷편건물이 대성전
명륜당 ; 터를 골라 바닥을 수평으로 만들어 집을 지을수도 있었겠으나
자연상태그대로 단을 유지하여 전면엔 주춧돌위에 기둥을 세우고
바닥판을 공중에띠워 건물의 위엄을주고
바닥마루판의 통풍이잘되게하는 공법을 채택하여
건축의 아름다움과 구조적 안정성을 고려한것은
우리 선조들이 지닌 건축적 혜안을 가늠할수있는 한단면을 보여줍니다
좌측건물이 대성전 한단아래 우측건물이 명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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