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세방낙조전망대 일몰
주 소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 34
세방낙조전망대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저 있으며,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단연 압권이라 할수있다,
이 곳에서 보는 해넘이는 망망대해 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과 섬사이로 지는 일몰은 긴말이 필요없는 환상 그 자체이다,
낙조전망대 앞으로는 잠두도, 솔섬, 곡섬등 수많은 다도해의
섬들이 있어 섬과 섬사이를 계절에 따라 이동하며 해가 진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붉은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이며
해가 수면으로 내려온다, 기상청이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 로 선정했을 정도이다.
803번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 이기도하다. 도로변 울창한
숲들과 청정 해역에서 뿜어저 나오는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홉하며 기분좋은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다.
세방낙조전망대 아래에는 전망좋고 분위기좋은 <해비치카페>가
있는데 이곳에서 일몰을 보면 분위기도 있고 더욱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있다,
해비치카페 / 061-544-6461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로 131
지번주소 ;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413-4
2020, 11, 9, 촬영,
해맑은 해가 잠두도와 곡섬 사이로 지고있다,
진도 세방낙조전망대에서 일몰을 보는 관광객들
세방낙조전망대 풍경
세방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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