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향교

	위 치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향교길 88 (교촌리)

지 정 / 충청남도 시도기념물 제136호

1405년(태종 5)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의 역사는 전하지 않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大成殿)·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인이 정원 30인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이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향교는 석전이 있는 봄 가을 각 하루는 일반에게 개방 하지만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고 문을 잠가놓아 안으로 들어갈수 없어 외부만 촬영하고 내부는 촬영할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2020, 4, 6, 촬영,

대흥향교 전경

대흥향교 언덕 아래에 있는 옛우물

대흥향교 입구에 있는 교촌1리 경로당

▶ 상록수 초원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