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진클럽
2019 송년회
1, 일 시 / 2019, 12, 20,(금) 12;00
2, 장 소 / 동대문관광호텔 2층 이흥선 참치,
전철 1호선 동대문역 6출구
3, 참 석 / 서울사진클럽 이우탁 회장 외 15명,
4, 서울사진클럽은 1982, 11, 당시 서울시공무원이었던 이우탁 사진작가의
주도하에 전 현직 서울시공무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사진동아리이다,
서울사진클럽 에서는 전 중앙대 사진과 안준천교수를 지도교수로 ,
윤철환 사진작가겸 시인을 고문으로 모시고 이우탁회장의 남다른 열정으로
매우 독창적이고 창의적 발상의 사진지도로 그 동안 수많은 사진작가들을
양성 배출해 왔다,
5, 서울사진클럽 창립 38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서울사진클럽에서
활동했던 많은 중견사진작가들이 자리를 함께해 이우탁 회장을 모시고
뜻깊고 조촐한 송년의 자리를 가젔다,
6, 서울사진클럽에서 활동했던 많은 사진인들이 지금은 사단의 중진으로
사진계 각 분야에서 변함없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
7, 송년회 후 동대문관광호텔 7층 옥상에 올라 흥인지문 주변 풍경을 촬영
하였고 일부 참석 회원들은 인사동에서 사진전시회중인 이평수씨의
'검은기억' 사진전을 관람하였다,
2019, 12, 20, 촬영,
축 시
- 고문 윤철환 -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
물찾아 산찾아 많이도 다녔지
그 많은 촬영지에 가고 또 가고
새벽길 밤중길도 마다 않았지
그러나 즐거웠네 아! 서울사진클럽
날씨가 좋건궂건 꺼리지 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몰려다녔지
그 많은 설레임에 셔터를 끊고
어떻게 나왔을까 조급 했었지
그러나 즐거웠네 아! 서울사진클럽
품평회땐 조마조마 마음 조이고
꾸중도 칭찬도 많이 받았지
그 많은 뉘우침에 다짐을 해도
마음대로 되지않아 괴로워했지
그러나 즐거웠네 아! 서울사진클럽
지금으로부터 25년전인 1994년 당시의 서울사진클럽 회원
서울사진클럽 미산 이우탁 회장
점심식사 식단
동대문관광호텔 7층 옥상에서 바라본 흥인지문 풍경
이평수 사진전 '검은 기억'
인사동 토포하우스 / 02-734-7555
서울 종로구 인사동 11길 6 /쌈지 건너편 골목
2019,12,18(수) ~ 2019,12, 24(화)
오프닝 행사 / 2019,12,18,(수)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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