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협 -3
중국
팔천협 관광코스를 편의상 3부로 나누어 여기에 소개 했는데
요번은 마지막편 3부,, 3부는 계곡을 타고 오르는 도보구간이
끝난 자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부분에서 종횡으로
이동하면서 하늘에서 바라본 팝천협 깍아지른 절벽과 협곡풍경,,
다음 코스로 약1,000여개의 가파른 계단을 진땀을 흘리며 도보로
걸어서 내려 오면서 바라본 풍경,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208m의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강하며 바라본 사진들이다,
팔천협 협곡의 아름다운 계곡풍경을 감상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
1시간여를 협곡을 걷다 보면 어느덧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하게 된다.
다음코스는 팔천협 케이블카를 타는 코스로, 케이블카는 산 정상부에서
오른쪽으로 90도 꺾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 20분을 탑승하며
깍아지른 협곡의 아찔한 풍경을 하늘에서 감상하다 보면 구름 위를
노니는 신선이 된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케이블카에서 하차한후 이번 여행에서 가장 힘든 코스인 가파른 절벽
1,000여개의 계단을 힘겹게 내려오면 어느덧 팔천협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하늘의 도시’라는 천공지성에 도착하게 된다. 유리로 된 208m 높이의
엘리베이터 승강장에서 절벽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스카이워크는
건장한 젊은이도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그곳에서 유리로 된 높이208m의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강을 하면 태항산 대협곡의 꽃이라고 불리는
팔천협의 모든 코스가 끝나게 된다.
2019, 4, 25, 촬영,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면서 하늘에서 바라본 팔천협 깍아지른 절벽풍경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
케이블카에서 하차하여 내려가는 도보구간
약 1,000여개의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저있다,
이 구간은 현재 케이블카 공사중으로 2019년 말쯤에는 도보가 아닌
케이블카를 이용 편리하게 내려올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가파른 절벽에 꼬불꼬불,, 계단첨이 좁은 계단을 내어
관광객들이 조심스럽게 난간을 잡고 내려가고 있다,
옥상 지붕이 유리로된 208m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어있는 천공지성,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아래로 내려간다,
208m 깍아지른 수직절벽에 설치한 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