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변
누구나 한번쯤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을왕리해변을
다녀 왔을것이라 생각한다,
좀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젊은시절 인천에서 배를타고
영종도로 들어가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아 나름대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을왕리 해수욕장 백사장은 옛날같이 백사장의 모래가 곱고
깨끗하진 못해도 그래도 아직 옛날을 추억하기엔 충분하다,
종암포토클럽 회원들과 출사중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을 이리저리
거닐며 내가 젊은시절 즐겨들었던,,~
"비치보이스"(The Beach Boys)의 '설핀 유에스에이(Surfin' USA)
"빌리본 악단"(Billy Vaughn)의 "진주조개잡이"(Pearly Shells) ,
"빌저스티스 악단" 의 "해변의길손"(Strange on the shore) 을 떠 올렸다,
2018, 6, 5,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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