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궁전
포르투갈/포르투
엔리케 항해왕 광장에 있는 포르투갈 최초의 철제 건축물로
화재로 손실된 성 프란시스코 수도원의 유적에 1842년 건축된
건물이다,
다시 건축될때에는 포르투갈 상업조합 건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증권거래소로 이용되고 있다, 2층에는 50년 전까지 실제로 재판이
벌어졌던 법정의 바오가, 지금도 환영회가 열리는 황금의 방 등이
있는데 궁 안에 있는 방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라베스크 무늬가
화려한 아랍의 방으로 매우 호화찬란하다,
이 방은 당시 포르투갈의 경제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18년동안에 걸쳐
만든 방으로 벽과 천장 모두를 아라베스크 무늬의 타일로 장식하여
매우 화려하다,
2017, 11,16, 촬영,
철재로 지어진 불사궁전
불사궁전이 있는 가파른 언덕 거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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