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쏠비치삼척리조트

대명쏠비치

삼척리조트

대명의 13번째 리조트인 쏠비치 삼척 리조트는

지난해 2016, 6월에 오픈 했다,

에게해의 진주라 불리는 산토리니를 콘셉트로 하여

리조트의 외관을 산토리니 경관의 특징인 흰색과

푸른색으로 대비 시켰다,

그리스 카클라틱 건축양식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코발트 블루빛으로 지붕을 칠하고 외벽은 새하얀색으로

디자인 한것이다,

쏠비치 삼척리조트에서 하룻밤 숙박 하게되어 아름다운

야경과 주경 몇컷을 담았다,

이곳 리조트 베란다에 서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손에 잡힐듯

한눈에 들어오고 추암 촛대바위도 빤히 지척에 보인다,

2017, 4, 18, 촬영,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는 1943년 미국 영화로

샘 우드 감독, 원작자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음악은 빅터 영이 맡았었다,

조던 역에 게리 쿠퍼, 마리아역은 잉그리드 버그만 이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라는 제목은 헤밍웨이가 영국시인 존 던의 시 구절에서 인용한것 이다,

파라마운트 영화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작한 이 작품은 상영시간 2시간 50분의 장편 드라마 였다,

또한 원작인 헤밍웨이의 소설도 7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 이어서 여러모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였다,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헤밍웨이는 이 작품 외에도 "무기여 잘 있거라", "노인과 바다", 등의 작품을 집필 했는데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는 지금도 전 세계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 영화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화장기 없는 상큼한 미모를 갖인 마리아역의 "잉글리드 버그만",,

특히 영화에서 조던과 마리아의 키스신은 멜로 드라마에서 보여준 러브신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멋진 장면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

▶ 상록수 초원의 빛